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김상균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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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접근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주관적 시선이 강하게 투영돼 있다. 문장도 서툴 때가 많고, 사이사이 본인이 직접 쓴 SF단편들이 첨부 돼 있다. 가상세계에 이미 익숙한 세대가 아니라 그런 현세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전 세대를 상정하고 쓴 것도 저자의 주관이 많이 투영된 느낌을 준다. 메타버스를 설명하는 부분까지는 그나마 객관적이지만, 후반부 ‘개척’ 부분은 상당히 개인적인 아이디어에 많이 기댄다. 그럴 때마다 깊이감이 부족하고 단편적이라고 느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제목을 보고 좀 더 치밀한 정보를 기대했던 터라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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