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 매칭카드 200 동물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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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에서 우리 꼬맹이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첫캐릭터 퍼즐과

매칭카드 200 동물편을 출시했더라구요.

 

 

 

 

귀여운 엄마 까투리 캐릭터 친구 4마리가 너무 귀여운 핑크핑크한 박스만 봐도 너무 좋은 가 봅니다.

 

아직은 말도 어눌한 까꿍이지만 눈빛은 충분히 살아있는데요.

 

 

자기것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손을 뻗어 찜꽁~~~ ㅋㅋㅋ

 

 

​언제쯤이면 문장으로 술술 뱉어내며 엄마와 얘기할 수 있을 까요.

 

오늘도 그 옛날 형아가 한글공부할 때 쓰면 카드를 꺼내놓고 이야기를 하다가

매칭카드 200 동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캐릭터 친구들을 퍼즐로도 만나볼 수 있는 요~ 귀요미박스,

 

엄마 까투리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보여주지를 못했네요.

 

 

조각이 큼직해서 ​고사리손으로도 충분히 퍼즐을 맞춰볼 수도 있을 것 같죠.

 

 

유아발달 단계에 맞게 조각을 세기도 하고

부분과 전체를 조금씩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요래요래 공부하면 우리까꿍이도 형아닮아서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요?ㅋㅋ

 

 

 

 

엄마 까투리에 나오는 주인공 꽁지, 세찌, 두지, 마지​ 그리고 엄마까지

모두 완성이 되었답니다.

 

옆에서 조금만 도와줬을 뿐인데, 의외로 잘해내고 또 재밌어해요. ㅋ

 

 



그리고 매칭카드 200 동물은 다양한 메모리카드 게임을 통해서

어휘력, 기억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의도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카드 200개를 다 꺼내서 활용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카드 점선을 따라 뜯어낸 다음, 아이의 연령대에 맞게 개수를 조절하며 게임을 하면 되네요.

아직 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만 맞춰보겠어요. 

 



그리고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러그위에 좌악~ 펼쳐놨어요.

 

 

지난번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 봤던건데 기억하려나? ㅋㅋㅋ

 

 

 

 

 

 
나름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된 카드로 꾸준히 하면 변별력과 사고력은 물론이고

기억력과 집중력까지도 욕심낼 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오늘 오후에도 낮잠을 푹자고 나서 엄마와 재미있는 첫퍼즐과 매칭카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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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 결혼 후 당신이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모든 것
슈퍼짠 부부 8쌍 지음, 이보슬 엮음 / 길벗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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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가 같이 읽어 보면 참 좋을 것 같은 재테크도서네요.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에 커버페이지를 보면

10년에 10억을 만든 부통 부부들의 재테크 전략이라는 유독 눈에 띄는데요. ㅎㅎㅎ

 

 

 

아파트 분양권에 몇백대 일을 넘기며 짧은 시간에 마감되었다는 소식은 물론이고

유명한 재테크 까페회원수가 몇십만을 돌파하는 걸 보면~~~

 

 

한달 월급만으로 집사고 차사고 아이들교육비까지 충당하기가 참 힘겨운 시대를 살고 있기에

우리 부부의 노후까지 생각하면 참 한숨이 지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모두들 여기에 눈을 반짝이는가 봅니다. 

 

 

 

 

우리집은 대부분의 재테크는 신랑이 주도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을 결정하거나 현재 자산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는데요.

 

 물론 어떤것에 투자를 하거나 선택을 할 때 우리부부도 분쟁의 연속이기는 하지만

그 때마다 대화로 해결하려고 노력한게 좋을 결과를 이루어 가고 있나봅니다.

 

 

 

​물론 도서에 등장하는 부부들의 사례를 보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것 같기도 하고~ ㅠㅜ

 

 

결혼 180일 체크리스트부터 시작해서 신혼여행이후, 자세하게 돈의 씀씀이와 관리등으로 시작하는데요.

 

저도 결혼 하기전에는 대부분의 수입을 '품의 유지비??'로 쓰는 등 정말로 이쪽으로는 문외한 이었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이쪽에 눈을 떳더라면 더 잘 했을 것 같기고 하고~~~ ㅎㅎㅎ

 

 

특히나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지출패턴과 저축등을 돌아보고 자극받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짠돌이 카페에서도 부부제태크 달인? 8쌍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부부통장 합치기, 신혼부터 아끼고 모아서 종잣돈 만들기, 돈을 부르는 생활 습관,

제2,3의 파이프라인 만드는 돈하우까지 주변 부자이웃을 소개하고 있네요.

 

 

 

'심플 가계부를 만들어라'

 

 사실 가계부 작성하기는 항상 작심 삼일로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구요. ㅠㅜ

 

저자의 말씀처럼 심플하게 영수증만 정리하던지 스맛폰어플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나의 경우 소비패턴을 살펴보면 맞벌이를 하는 동안은 외식과 쇼핑으로 지출이 많았던것 같고

아이가 둘이되고 학교에 들어가고 보니 양육비와 교육비가 상대적으로 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큰그림만 그려도 한눈에 수입과 지출을 볼 수 잇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재테크의 최종 목적지는 제2, 3의 수입원이 아닐까 하는데요.

 

 

빨리는 50대 늦게는 60대에 작은 빌딩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로 몸과 마음이 넉넉한 노후가 그려지네요.

 

 

 부동산에서 창업까지 여러가지 분야에대해서 장단점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 2부에서는 본격적인 부부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겪는 가정의 문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노후까지 안정권에 들어선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로 세상에는 거저 얻는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신혼과 현재 자산비교는 신랑이 티타임때마다 주로 꺼내는 부분이라

우리 부부도 잘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는 꼭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장을 합치지는 못하더라도 부부까리 꼭 공개해야 될 리스트와 함께~

경제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현재 초미에 관심사인 부동산에 대한 부분~~~

 

집을 사고 팔면서 제일 아까웠던게 복비였는데,

복비를 까지 말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 외에도 소소하게 던져주는 꿀팁이 참 많더라구요. ^^

 

 

 

 

부부가 합심해서 경제적 여유를 일궈된 8쌍의 예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 과정을 동일 하다는 거예요.

 

 

결혼 3년까지 아끼고 아껴서 종자돈을 만들고

5년 안에 내집을 마련하고

7년 안에 제2의 파이프라인을 위한 제태크 공부를 하며

결혼 10년에는 제2의 수익로봇을 만들기

 

 

꽉찬 결혼 7년차가 된 우리부부는 현재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관련도서와 실전 부동산을 통해서 산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또한 늦게결혼한 만큼 아이들 교육비가 최고점을 찍는 시기와

은퇴시기가 맞물리기 때문에 수익로봇이 더 절실하기도 하네요. ㅠㅜ

 

 

 

 

 

 

 

이미 관련책을 꽤 읽었던지라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았지만

알고있는 것과 직접 실천에 옮기는 거랑은 정말로 틀린 것 같아요. ㅠㅜ

 

 

바로 전날도 낭군님이라 새벽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산에 대해서 얘기를 했던지라

다시 한번 우리가족의 소비패턴과 재테크 성과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른 부부의 사례를 통해서 자극도 받고 앞으로 더 힘을 낼 수 있는 기회였던 거 같아서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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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 - 최신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완벽히 읽고 소화하는 단계별 리딩북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오석태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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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초등영어는 기본으로

과학, 사회, 음악, 예술과 수학까지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네요.

 

 

 

이제는 초딩이라는 꼬리표를 단 우리 왕자님 ㅋㅋㅋ

 

 

갈수록 지식책에 심하게 파고 드는 성향 때문에, 사실 학습만화에 중독?수준이라나요. ㅠㅜ

 

영어공부도 스토리 중심의 픽션보다는 논픽션이나 다큐멘터리 등에

더 호기심을 갖고 집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본 길벗스쿨의 미국교과서 리딩 이랍니다.

 

 

 새로 개정된 미국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만 엄선하여

현지에서 가장많이 쓰이는 3대 교과서의 핵심지식을 담았다고 하네요.

 

모두 주제가 교과연계 지식을 담고 있는만큼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시리즈는 Early, Starter, Easy, Basic, Advanced 5단계로 총 3권씩 있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부터 중등까지가 그 대상으로 기초 어휘와 패턴문장으로 시작해서

 

교과서 지식과 독해 실력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하면서 첫번째 스터디 시간을 한번 공개해 볼게요.

 

 

 

"How to use American textbook reading."

 

 

책을 읽기 전에 그리고 리딩하는 단계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복습까지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 소개하고 있네요.

 

 우리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고르면서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Starter'는 너무 쉬울 것 같고 'Easy'는 좀 어려워서 흥미를 떨어트릴 것고 같고 말이쥬~ ㅠㅜ

 

 

 

그러다가 조금 난이도가 있는 교재로 여러번 보자하고 'Easy 1' 을 선택했답니다.

 

 

1주에 6일동안 매일 Unit 1 씩 공부를 하면 4주에 끝나는 분량인데요.

 

우리 아이는 2달 정도 목표를 잡고 시작을 해보려고 해요. 

 

 우리말 뜻이 담긴 단어리스트는 물론이고

본문과 단어 옆에 QR코드가 있어서 원어민발음으로 넘치게 들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단어와 문장 연습을 위한  Workbook도 있네요. 

  

 이제는 엄마 핸드폰을 가져와서는  코알코드정도는 바로 인식시켜서 들어봅니다.

 

 

모르는 단어가 제법 다오는데 내용을 이해하는 건??

 

 

 

이미 알고 있는 북극에 관한 내용이기도 하고 문맥을 흐름을 이해하기 때문인가?

여튼 그 지식을 영어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롯이 혼자서 풀게 하고 싶은데, 자꾸만 엄마한테 물어보는 아드리~~~ ㅋㅋㅋ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다 알때까지 공부를 하는게 포인트인데

이건 뭐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인것 처럼~

 

 

나도모르게 옆에서 타박하고 머라한건 아닌지~~

오늘도 반성 또 반성 ㅠㅡ

 

물어보면 100% 이해한게 아닌데 문제는 또 귀신같이 풀어냅니다.

 

 

사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단어부터 교과내용까지 반복학습을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백퍼 본문을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풍부하게 실린 문제풀이과정을 통해서

거꾸로 지문을 완전하게 소화하게 하는 구성이라 초등영어에 더 바람직하더라구요.

 

 

정작 본문을 읽을 때는 많이 버벅거리고 힘들어했는데,

마지막 'Summary'를 풀고 리딩을 시키니 휠씬 자연스러워졌네요. 

 

 

아직 절반도 보지 못했지만 함께 제공하는 코알코드를 통해서 원어민 발음으로

주요어휘와 교재 지문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듣기와 말하기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초등영어는 단순히 리딩만으로 되는 게 아니고 4개의 영역을 골고루 학습해줘야 하는데

미국교과서 READING 꾸준히만 한다면 꽤 괜찮은 교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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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일기 쓰기 1 -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일기 쓰기, 7세~초등 2학년용 기적의 일기 쓰기 1
최영환 외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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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자체를 싫어하는 이제는 초등학생 아들에게,

너무나 조용히 기적의 일기쓰기를 들이 밀어보았네요. ㅋㅋㅋ

 

 

 

어릴 때부터 조기영어에 집착을 했었던 엄마의 영향인지 ,

어느 순간부터 한글도 영어도 확실하지 못한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버린 것 같네요.

 

 

엄마의 마음과는 너무도 다르게 말도 늦고 쓰기 읽기 모두 늦게 떼어버린 우리 아들,

그나마 연산은 조금 빠르게 간다는데 위안을 삼기에는 쓰기를 너무 싫어해요.

 

 

 

 

 

 

 

 7세부터 시작한 그림일기는 초등학생이 되니 더 싫어하고,

 

그날 일어났던 기억에 남는 일 하나 정도 쓰고, 정리하는 정도로만 남기고 쓸말이 없다고 해요.

 

 

나중에는 엄마한테 불러달라고 그럼 자기는 받아쓰겠다고,

덕분에 받아쓰기는 는거 같은데? 그건 아니잖아~~ㅠㅜ

 

 

 

 

 

 

 

 

 
길벗스쿨에서 나온 '기적의 일기쓰기'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하고 1권을 시작해 보았네요.

 

 

 

최영환 교수님이 제안하는 30일 완성 글쓰기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첫장에는 우리아이가 아직도 좋아하는 스티커가 있네요.

 

중간에 지루해 할때 붙이면 딱~~~ ㅋㅋㅋ

 

 

 

 

 

 

 

역시나 여자아이들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다르고 또 다른걸 느꼈네요.

 

어찌 일기를 7쪽을 쓸 수가 있는 건지,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감히 상상이 안되는데 말이쥬~ ㅠㅜ

 

 

일단은 어릴때부터 꾸준히 쓴 일기쓰기에 도움을 받아서 일곱 페이지 반이라는

어마무시한 양을 채우면서 아주 길게 쓰곤 했다고 하네요.

 

사실 나도 그 옛날 여름방학 숙제였던 일기쓰기를 개학을 앞두고 막 몰아썼던 기억이 생생한 걸 보면

내 스스로 글을 즐겁게 쓰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 ㅠㅜ

 

최영환님의 말씀처럼 어릴 적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많이 공감하면서

글을 쓰는 방법과 그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

 

 진심으로~~~ 

 

 

 

 

 

 일단 1권은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기본 원리를 기억하라고 해요.

 

 

우리 아이도 글감과 소재 찾기가 참 힘들다고 하는 걸 보면,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의 4가지 키워드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듯 하네요.

 

 

 

 

 

 하루를 시간과 장소로 다양하게 나누는 방법,

한 일을 생각하기, 문장으로 만들기, 이야기로 연습하기, 놀이로 연습하기

 

그리고 그 방법을 적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로 쓰기까지~~~

 

 

 

 

 

 

 

 다른 기적의 시리즈 처럼 아이혼자서 하루 4쪽씩 풀 수 있는 책은 아닌 것 같고,

아이가 그 방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동물 캐릭터의 설명을 따라가고 또 스티커붙이기와 글자 따라 쓰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하루를 시간 또는 장소로 나누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앞에서 정리한 방법의 실전 연습인데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큼직한 글씨와 동물 캐릭터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나누고 적용하는지 그 일련의 과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답니다.

 

 

 

 

 

 

 

 

 

 

토끼를 보면서 오늘 내가 한일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지고 엄마와 얘기도 해 보았네요.

 

 

 

엄마가 질문을 할때는 워낙 과묵한 아들이라 엄마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점차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혹부리 영감' 이야기를 한 부분을 읽어보고 언제, 무엇을 하였는지 정리하면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페이지도 있네요.

 

 

하루를 낮과 밤으로 나누어 일기를 쓰면 내용이 잘 정리된다는 것도 설명해 주었답니다.

 

 

 

 

 

 

 

중간에 자꾸 지루해 한다면 놀이로 아이의 시선을 잡아두는 방법으로 좋은 것 같은데요.

 

동전을 던져서 낮 또는 밤에 한 일을 찾은 다음에 연결하고

각기 다른 색깔로 칠해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장소를 안과 밖으로 나누면 그 장소에서 한 일을 더 쉽게 떠올릴 수가 있다고 해요.

 

 

그림을 보면서 학교와 유치원에서 한일도 '안'과 '밖'으로 나눠서 이야기해보면 좋아요.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우리 왕자님 매일저녁 잠들기 전,

조금 더 즐겁고 의미있게 하루를 잘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글도 잘쓰고 말도 좀 더 조리있게 할 수 있도록 기적의 일기쓰기 도움 좀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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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잡는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 중등 영어리딩이 쉬워지는 필수 리딩스킬 15, 예비 중학생 필수 학습서 초등 필수 무작정 따라하기
최정희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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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영어문제집 문맥잡는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일주일에 3번씩 집중리딩하고 문제풀기

 

 

이번에 길벗스쿨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참 다양한 도서를 만나게 되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문맥잡는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로

논리적인 글쓰기의 토재를 마련해 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영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실전에 대비해서 틈틈히 초등영어문제집도 풀게하려고 합니다.

 

 

스마트맘도 예전 경험을 떠올려 보면 긴 영어지문에 전체문맥과 세부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진땀을 뺏던 기억이 나는데요.

 

 

기본적으로 아는 단어도 많고 리스닝도 잘 되어야 하겠지만

그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필요한 리딩스킬은 글의 중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위해서

동원되는 다양한 사고의 기술을 말한다고 해요.

 

주어진 글의 구조에 따라서 '인과관계 파악하기', '문제 해결 과정 이해하기', '

내용 예측하기', '비교', '대조하기'등을 구체적으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가 게임 설명서를 읽고 지하철 노선도를 들여다보는 이유가 있는 것 처럼,

글을 읽는 목적은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있잖아요.

 

그 정보를 얻기 위해서 중심 내용을 잘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어렵지 않게 그 훈련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딩스킬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등장인물 이해하기'가 특히나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 감정 등을 공부하면서

머리속의 지도와 같은 Organizer를 완성해 보았내요.

 

캐릭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어떻게 생긱고 그 특징은???

 

 

 

 

 등장인물이 하는 이야기 역시 그 인물을 히야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하는데요.

 

 

코믹북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그림만 봐도 좋아서 키득거리고는

주인공에 그려보면서 문제는 무난히 풀어내더라구요. 

 

 



등장인물 이해하기 뿐만 아니라 전 본문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삽입이 되어

원어민리딩과 함께 새로운 단어도 쉽게 익힐 수가 있답니다.

 

 

 'Jack and Lucy'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어보고 문제도 풀어보았네요.

 

 

 

 

 

 

아직은 새로익혀야할 단어가 출현하지는 않았지만 'Character Organizer'라고 하는

등장인물에 대한 머리속 지도를 완성해 보는 새로운 리딩스킬에 도전해보았어요.

 

이렇게 해보니 한결 본문을 잘 이해하고 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모든 영어지문에는 이렇게 'story tip'과 'words focus'가 따라와서

본문에 좀더 이해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하네요.

 

 

누구에게도 왕도가 없는 영어는 정말로 practice, practice........, 꾸준히 이루어져야 될 텐데요.

영어단어는 그냥 한번씩 읽고 넘어가고 본문 리딩에 무게를 실었어요.

 

 

 두번 째 나오는 'Maria and the Big Game' 은 내일있는 중요한 게임을 위해서

축구연습을 하는 Maria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역시나 리딩을 충분히 한 후에 캐릭터 맵을 그려보았는데,

좋아하는 축구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잘 이해를 하는 것 같네요. 

 

 

자꾸만 난이도가 높아지는 영어지문을 만나게 될 때마다

어휘력도 많이 딸리고 한글 책을 더 많이 읽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목차를 주욱 훑어보면 중요한 리딩스킬이 대거 등장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비교와 대조하기는 정확하게 이해를 할 부분이기도 하죠.

 

 

비교는 서로 비슷하거나 같은 점을 찾는 거고,

대조는 서로 다른 점을 찾는 거잖아요.

 

 

두개의 그림을 보고 아래와 같이 different, alike를 찾아보는 예시가 주어졌네요.

 

 A boy is swinging.

Mom is calling the boy.

Dad is calling the boy.

 

 

* 여기서 필요한  both, similar to, but, different from등의 어휘도 익힐 수 있구요.

 

 

그리고 바로 실전 테스트로 넘어갔답니다.

 

 

새로운 어휘인 'unwrapping it carefully'도 잘 기억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읽어보는지 엄마가 옆에서 막 뿌듯합니다.

 

문맥잡는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를 꾸준히 초등영어문제집으로 풀어준다면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토셀이나 주니어토익등의 시험서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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