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2-2 (2018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8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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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학기 수학선행용으로 주변추천받고 구입했구요, 아이와 같이 개념부터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응용문제도 나름 다양하게 실려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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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회화 : 인사이드 아웃 (전체 대본 + 워크북 + MP3 무료 다운로드) -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강윤혜 해설 / 길벗이지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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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어 공부법 인사이드아웃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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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정도 넘게 영어를 안쓰다 보니 '영어울렁증'같은게 정말로 생기더라구요.

 

모국어라도 장기간 쓰지 않으면 조금씩 퇴보하게 된다고 하는데

외국어야 뭐 두말할필요 없이 빠른속도로 잊어버리게 되겠지요. ㅠㅜ

 

 

그냥 TED나 DNN등 영어방송을 듣는 것과는 조금 더 강도높은 성인영어 공부법,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과 함께하고 있어요.

 

믹스대신 밀크티와 함께 열공 2018년은 달라져랏~!!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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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법 두꺼운 책은 거의 400페이지에 달하는 데.

인사이드 아웃의 전체 대본인 스크립트북, 워크북 그리고  MP3 CD가 구성입니다.

 

 

참 재미있게 본 영어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공부도 즐겁고,

구어체의 생생한 영어 표현과 자연스러운 발음까지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집중듣기는 마르고 닮도록 들어서 안들리는 문장이 없도록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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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어 공부법으로 미드나 영화를 많이 선택들 하시고 들리지 않아서 좌절도 하시던데,

대부분이 슬랭과 욕설이 난무해서 듣기도 어렵고 정작 영어학습에는 별도움에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소위말하는 영어고수들이 추천하는 장르가 바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죠.

 문장구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영어표현이 많이 나와요.

 

 

많이 듣다보면 발음훈련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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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소개되어 있는 부분도 한번 꼼꼼하게 읽어봐주고,

캐릭터를 미리 알고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이해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인사이드아웃은 감정들로 만나는 주인공들이 개성넘치고 재미를 더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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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언어는 안하면 잊어버리는 속도가 무섭고

안쓰는 특정 단어들의 경우에는 내가 알고 있어나 싶을 정도로 가물할 지경이 ~ ㅠㅡ

 

 

페이지 하단에는 이렇게 주요 표현과 단어를 풀이해놔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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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CD로 재생이 가능하지만 이지톡 홈페이지에서

 스크립트와 워크북을 MP3파일로 다운받아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넣어 항시 들으면 좋아요.

 

 

간단하게 몇가지 인증을 거친후에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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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CD로 재생이 가능하지만 이지톡 홈페이지에서

 스크립트와 워크북을 MP3파일로 다운받아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넣어 항시 들으면 좋아요.

 

 

간단하게 몇가지 인증을 거친후에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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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부분에는 스크립트 북, 전체 대본과 번역 그리고 주요 단어와 표현 설명이 포함되어 있고,

워크북에서는 '바로 이장면'을 통해서 좀 더 심도있게 듣고 말하기를 통해서

문장을 통채로 외워버려도 좋더라구요.

 

안들릴수록 이렇게 하면 귀가 뚫리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여러번 들어야합니다.

 

 

나름 영어에 노출된 시간이 길었던 성인 영어공부법이기 때문에

좀더 강도있게 할 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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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에 유용한 패턴도 기본과 응용으로 나누어서 훈련하고ㅡ

입에 쩍쩍 붙기위해서는 이문장들도 외우다시피 해야 되는 게 답이랍니다.

 

 

 일단 듣고 적어가면서 외우기 돌입!!

 

그 옛날 외국인회사 면접 준비 하면서 그룹으로 스터디도 하고

한참 열공을 햇던 시기가 있었는데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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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일하면서 틀어 놓았던 라디오대신

이제는 인사이드 아웃 대본을 들으면서 하루를 가치있게 보내고 있네요.

 

글로벌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 영어라며,

아이게게 영어공부를 강요하면서 엄마가 뒤쳐지면 안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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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2-2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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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초등수학문제집도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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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부터 생각보다 많은 수포자를 생산해 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들 때문인지,

 

요즘은 7살부터 연산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고,

찬반논란에도 불구하고 선행을 몇년씩 앞서가는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우리아이의 경우에도 연산을 제법 일찍 시작해서 지난여름까지도

수학공부의 대부분을 연산에 시간 할애를 했더랬네요.

 

 

하지만 뭐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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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빨리풀고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몸에 벤아이는

서술형 문제에 할애해야하는 시간을 점점 힘들어하기 시작했어요. ㅠㅜ

 

 

 그리고 문제가 조금만 길어져도 끝까지 읽어내고 이해하는 힘이 많이 부족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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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는 손대기도 싫어하고 엄마한테 설명을 해 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아이말고도 많은 아이들이 같은 소리를 한다고 해요.

 

"다 아는데, 이거 꼭 읽어야 돼?"

"어려워, 난 안 풀어.", "답만 쓰면 안 돼?"

"엄마, 어떻게 풀어?", "엄마, 어디까지 풀어?"

"엄마, 물 마셔도 돼? 화장실 가도 돼?"

 

너무 공감가는 경우들이라 피식웃음이 나더라구요. ㅠ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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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2학년 1학기를 선행하는 동안을 많은 부분이 차분하고 의젓해 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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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에 부작용이 있더라해도

아이의 자존감을 확보하기 위해서 반학기정도는 미리 보고 가야한다고 해요.

 

 

하지만 전 학기 복습도 한번 해보고 넘어가야 겠기에

1학년 2학기부터 개념정리와 오답등을 한번씩 더 확인했답니다.

 

지난 겨울방학이 너무 짧아서 진도가 많이 못나가서 아쉽기도 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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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지 남에게 설명을 해줄수가 있는 거죠.

 

문제집에 포함된 "개념 쓰기의 힘"을 통해서

개념을 적어 보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1학년과정을 한번 ͛어보고 2학년으로 넘어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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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학년 2학기에는 아래와 같이 그동안 배운 부분이 좀 더 확장되고

드디어 곱셈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구구단을 외워야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ㅋㅋ

 

 

네 자리 수

곱셈구구

길이 재기

시간과 시간

표와 그래표

규칙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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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각 과목별로 공부하는 법도 얼마나 잘 소개하고 있는지,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여기서도 알수가 있어요.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너무 많고 무엇이든 대충하면 안된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초등수학문제집으로도 먼저 '교과서 개념'부터 확실하게 잡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조금 응용된 '학교시험 100점 문제'

 

고난도 문제해결력 공부하는 '문제해결'

 

마지막으로 '단원평가'로 한 단원의 공부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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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와 그래프 그리고 규칙찾기까지 연산말고는 대부분 흥미로워하는 분야라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거라고 믿어요.

 

 

수학 어떻게 하면 어렵지 않고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만만하고 해 볼만한 과목이 될까?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간다면 가능하겠지요.

 

그런면에서 개념이 잘 나와있는 초등수학문제집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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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 에너지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3
김성호 지음, 전진경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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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양도서 두 얼굴의 에너지@길벗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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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우량서를 다 읽게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ㅋㅋㅋ

 

이번에는 초등교양도서로 읽으면 좋을 <두 얼굴의 에너지>를 만나 보았답니다.

 

 

 

꼭 '양날의 칼'과도 같은 원자력은 값싼 에너지를 제공하지만

큰 재앙이 되어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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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더불어 학교는 €같은 나이인데도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데요.

그 중에는 인권과 환경, 빈곤, 건강, 전쟁 이야기도 있고,

€많은 아이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책에 나온 이야기에 작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이 책을 통해서 원자력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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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의 어마무시함을 제대로 깨닫게 만들어 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사고'를 시작으로

에너지, 발전소 이야기, 방사능 그리고 두 얼굴의 원자력 에너지까지 ~

 

 

목차만 보아도 스토리와 지식이 머리 속에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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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훈육 백과사전 -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
다카하시 야요이 지음, 황소연 옮김, 김승옥 외 감수 /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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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교육, 가정 훈육 백과사전 보고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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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게 육아인 것 같아요.

 

길벗에서 나온 가정훈육 백과사전을 읽고 여러가지로 반성하는 게 많았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밥상머리교육으로 다시 시작하려구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하면서

화목한 저녁 시간을 보낸다면 가족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소통 능력도 자연스레 발달하게 되겠죠.

 

  

 

또한 추천사를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고 또 좋은 부모가 되자고 다짐도 해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를 낳으면서 세상의 중심을 자신에게서 아이로 옮긴다.'

 

 

정말로 인생에서 행복했던 기억도 대부분 아이의 출생에서 부터 키우자는 과정에서 있었고,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처럼 저도 좋은 부모가 간절히 되고 싶네요.

 

 

 

많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나는 인간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내 아이의 탄생과 함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서 하루하루 온힘을 기울이는 등,

그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는 말이 꼭 맞네요.

 

 

부모를 보고 자라는 내 아이에게 좀 더 안전감있고 행복한 모습도 많이 보여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식탁은 소통의 장으로써,

밥상머리교육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다 아이와 함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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