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수학법정 1 자모사이언스 19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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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아이 필독서로 찜한 초등과학전집,

수학은 기본으로 물화생지까지 과학공화국법정시리즈 개봉기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총 50권의 전집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수학까지 더한 융합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시고 KAIST에서 초중력 이론으로 이론물리한 박사를 취득한 후에

현재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정완상교수님이 전권 집필하셨네요.

작가님의 약력으로보면 법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

책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는 구성이랍니다.

왠지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 같을 것 같아요. ㅋ

초등과학에서는 물화생지를 따로 나누지 않고 과학시간에 융합으로 기초과학을 배우고 있는데요.

전집 법정시리즈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수학과의 개념과 이론은 확장시켜주기 위해서는

교과서는 기본으로 꼭 읽어주면 좋을 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5가지 분야가 1번부터 50번까지 골고루 섞여 있는데요.

제가 1 권 물리의 기초부터 번호순대로 꽂아놓았더니

이렇게 과목별로 다시 정리해 놓았더라구요.

허둥대는 것 같으면서 자기 것도 잘 챙기고 똑 부러질 때가 많은 우리 아들 , 크게 응원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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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본도형과 다각형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7
김남준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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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본도형과 다각형 이야기

 

 

지난 2개월 동안 아이와 함께 열심히 읽었던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는

영재원 수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어 주었음은 물론이거니와 초등교과연계가 되어 학교수업에도 참고할만큼 유용했답니다.

아이가 수학이라는 그냥 단순 풀어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그것의 시작과 수 많은 수학자들에 의해서 탄생되고 다져지는 과정을 알게되면서

더 멋진 학문으로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좋아하는 수학자도 매번 바뀌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었구요.

초등수학은 연산을 완성하고 기본 도형인 삼각형과 원으로 이어지는 기하파트를 맛보면서

재미있고 해 볼만한 과목으로 좋아하게 만드는데 그 목표를 두면 어떨까요?

제가 너무 포괄적으로 말했나요?

 

세상 완벽한 지침서인 교과서를 정독했다면 더 친숙하고 생동감있게 재 구성한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88권의 구성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전권 초등교과연계로 무료해질 수 있는 부분에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가 재미를 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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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일차방정식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3
송륜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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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는 단순 책읽기가 아닌 비판적인 책읽기로 의문을 갖고 얘기를 해 보는 거랍니다.

수학전집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초등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이랍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13권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일차방정식 이야기

중학교 1-1 과정에 등장하는 일차방정식은 초등과정에서 소위 심화문제라고 하는 킬러 문제로 많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방정식은 미지수의 값이 따라서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등식을 말하는데,

아직은 X, Y등의 문자를 대신헤서 ㅁ를 사용해서 그 미지수값을 구하잖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심화교재의 고난위 문제에는 정말로 방정식을 모르고는 풀수없는 문제들이 상당한데요.

게다가 문해력을 요하는 제법 긴문장의 문제들도 꽤나 등장을 합니다.

어제도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네요.

 

중학교 1학년과 연계성도 크고 이러한 개념 학습이 초석이 되는 것이 바로 5학년 수학이라고 해요.

또한 초5 과정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학자시리즈를 읽는 것은 문해력을 키우는 동시에 일차방정식의 개념과 풀이 방법,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방법등을 알려주어

수학적 힘을 길려주고 자신감도 갖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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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8
오혜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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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좋아야 초등수학도 잘하더라, 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

 

이번에는 '피보나치가 들려주는 피보나치수열 이야기'를 소개해 볼게요.

 

그전에 먼저 글의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는 문해력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최근에 모방송에서도 그에 대한 이야기를 6부작으로 다양하게 풀어냈더라구요.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면 현재 사라질 직업과 그 대체되는 것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3-4개 이상의 직업을 갖게 될 거라고 하지요.

 

그에 대한 키워드는 문자를 해독하고 이해하는 힘이

바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탁월한 역량이자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도 어릴 때부터 책만 많이 읽어주자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보다 학구열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소신있게 적절한 코칭으로 내 아이를 교육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주변에 넘쳐나는 교육정보와 엄친아들과 비교가 되면서

엄마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도 문제고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고 자란 아이들은

같은 시간을 공부를 해도 그 것을 받아들이는 양이 다르다는 거예요.

 

 

공부가 쉬워지는 어휘력이 좋아 똑같은 페이지의 교과서를 읽어도 시간이 단축되는 거죠.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심화서까지 문제집만 여러권 풀고

오답만 수없이 돌리면 정말로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될까요?

 

그렇다면 왜 주변에 넘치는 엄친아만큼 수포자도 많은 걸까요?!!

 

 

초등수학에서 심화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읽어내는 문해력 때문이예요.

 

우리아이 초1때 날짜를 물어보는 문제였는데,

내일, 모레, 글피? 어제, 그제? 뭐 그런것들이 문제에 나왔던거 같은데

결론은 어휘력이 약해서 틀렸던거죠. ㅋ

 

나름 빠른 연산의 선행으로 수학에 근자감이 넘쳤는데,

그 문제를 틀리고 와서는 속상해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그 뒤로도 초저에 한동안 백점을 맞기가 힘들었는데,

그게 모두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아닐까요.

아직 본격적인 입시라는 레이스에 뛰어들기 전이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책을 읽어서 문해력을 키우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물론 다독과 함께 정독을 하고 또 추론도 가능한 비판적 읽기도 해야겠지요.

 

 

우리아이가 최근에 수학을 달리기 시작하면서 옆에 끼고 읽고 있는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자이야기'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제시해줘서 좋은데요.

 

초등수학부터 그 개념을 단단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본서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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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8
정연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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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전집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영재원 수업을 위한 필독서 파스칼이 들려주는 경우의 수 이야기

 

 

우리 아이는 3학년 때 사고력 수학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퍼즐을 풀고 수의 나열문제에서 규칙을 찾아내는 것그리고 여러가지 도형문제들도 참 재미있게 풀어냈는데요.

유독 '경우에수'는 노가다? 하는 기분이라며 싫어했답니다.

 

초등에서 다루는 심화 문제들은 중등과정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행을 하는 아이들은 쉽게 풀고 현행을 하면서 풀기에는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 하는 때가 많았어요.

 

 

88권이 넘는 수학자 시리즈는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고등까지의 개념을 담고 있는데요.

 

우리아이가 고전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영재원을 준비하고 있다면 필독서로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학교를 진학 할 때, 직업을 결정할 때 또는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도

다양한 가능성을 떠올려보고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잖아요.

 

만약 어떤 경우가 일어날지를 염두에 두지 않고 그날 기분에 따라

이거야?! 했을 때는 되돌리기 힘든 일을 초래할수도 있어~!!

 

아이가 투덜거릴 때 마다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렇게 알려주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가서 본격적으로 배울 확률과 고등학교에서 다룰 통계와 순열의 조합을 배우기 전에

동전의 앞뒤면 주사위 그리고 가위바위보로 경우의 수를 만나는데요.

 

리그와 토너먼트방식으로 도 재미있게 만날 수도 있지요.

 

우리 아이가 노가다라며 싫어했던 이유는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의 수를 하나하나 세어보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겠지요.

 

 

순서쌍을 이용하는 방법, 수형도를 이용하여 복잡하거나 빼놓기 쉬운 경우도 챙기는 방법,

그리고 둥근 식탁에 앉는 경우, 돌아가면서 악수하기, 목걸이나 팔찌를 만드는 경우의 수까지

파스칼 선생님이 알려주는 재미있는 방법을 초등수학전집에서 만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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