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퍼니 사이코 픽션>출판사 : 클레이하우스엮은이 : 박혜진장르 : 한국소설🌟 기묘하고 혼란스러운 일곱 가지 사이코틱 이야기! ✏️ 이 책은 민음사의 편집자이자, 문학평론가인박혜진님이 ‘다채로운 사이코들을 한 권의 책에모아야겠어.‘라는 생각으로 탄생시킨 작품입니다.<정열> 송경아<식성> 김이태<나비> 안성호<마녀물고기> 이평재<상자 속으로 사라진 사나이> 채영주<그녀는 죽지 않았어> 이응준<댈러웨이의 창> 박성원 총 일곱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한 권의 책.그리고 박혜진님의 핑크빛 해설. 💗 정열과는 거리가 먼 남자와 정열이 전부인 것만 같은 여자의 연애.🔥 얌전한 듯하지만 고기만 보면 짐승처럼 변하는 언니가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된 사연.🥩 수시로 나비를 잡아먹는 여자 죄수를 본 초병의 불편한 감정과 죽음.🦋 어느 외과 의사가 교통 사고를 통해 정신병자가 되어가는 과정 속 먹장어의 의미.🦈 정신병동에서 만난 자칭 의사와 장롱을 마음의 고향이라부르는 가구 디자이너의 이야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적 정신세계를 가진 남자와 그의 연인 마리아의 죽음. 그리고 빨간 풍선.🎈 자신의 집 2층에 이사 온 세입자와 ‘사진‘이라는 공통점으로 관계를 형성한 남자. ‘댈러웨이‘라는 사진작가를 통해 매력적이면서도 불편한 감정들을느끼다 결국 마주한 진실.🖼️ 이처럼 서로 다른 일곱 가지 이야기가 하나의 공통점으로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습니다. 바로 ‘사이코‘라는 공통점이죠. 혼란스럽고도 기묘한 느낌에 책을 읽는 동안 머리가지끈거리고 절로 인상을 쓰게 되지만, 왠지 모르게빠져들게 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책이에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듯한 느낌에 현실 감각이무뎌지기 시작하면 이 책을 멍하니 읽고 있는 자신을발견할 수 있답니다. 진부한 현실에 지겨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색다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마음에 드실거에요. 단,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저 보이는 대로 받아들이고 읽어 나갈 마음가짐으로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원모어페지‘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도서협찬<인문 고전 필사와 섀도잉을 콜라보하라>출판사 : 미다스북스지은이 : 조희전장르 : 자기계발🌟 인문 고전 필사와 영어 섀도잉의 이로움✏️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인문 고전을 필사하면서섀도잉도 한다고? 어떻게?‘하는 궁금증이 생겼었죠. 하지만 책의 내용은 ‘인문 고전 필사‘와 ‘영화 영어 섀도잉‘ 두 가지 이야기 였답니다.😂 두 가지 모두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죠.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해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문 고전 필사와 영어 섀도잉을 찬양하는 작가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답니다. 사실 같은 이야기를 조금만 바꿔서 반복하는 식이라 깊은 내용은 없어요.😅 처음 몇 페이지와 마지막 부분만 읽어도 될 정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글이라 읽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길잡이가 되어 줄 인생 책이 될지도 모르니고전 필사 또는 영어 섀도잉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한 번쯤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날>출판사 : 열림원지은이 : 이나 소라호옮긴이 : 권남희장르 : 만화🌟 일상 속 따스한 가족 이야기! ✏️ 요즘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틈틈이 전자책으로 읽어보려 노력하는데역시 전자책은 만화가 최고예요. 😁 마침 알라딘에서 페이백 행사를 하는 만화가있어서 별 기대 없이 대여했는데 웬걸!잔잔한 감동과 재미로 쉽게 읽기 좋은 힐링 만화였어요.완전 취향 저격! 특히 할머니 에피소드는 절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답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읽을 만화를 찾고 계신다면이 책을 추천드려요. 내용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잠시나마 미소 짓기엔 충분한 책이랍니다.
#도서협찬<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출판사 : 리텍콘텐츠지은이 : 정신과 의사 토미옮긴이 : 이선미장르 : 교양 인문학🌟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짧은 인생 조언!✏ 너무 오랜만의 리뷰죠?올해는 초반부터 어찌나 바쁜지 책을 읽을 시간이없지 뭐예요.😭 이제 제법 안정을 찾았으니 슬슬 다시 리뷰를시작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이에요.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의 저자정신과 의사 토미의 두 번째 책이랍니다. ‘인생과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라는슬로건처럼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착한 책이죠. 페이지마다 짧은 인생 조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틈틈이 조금씩 읽기 좋고, 총 네 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한 조언을 찾기도 쉬워요. 아무 생각 없이 읽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만큼도움이 되는 조언도 있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다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착한 조언도 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다양한 글귀들이221가지나 담긴 멋진 책이라 소중한 사람들에게선물하기에도 딱 좋답니다.👍Chapter 1.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Chapter 2.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Chapter 3.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Chapter 4.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에요 챕터 제목만 봐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나요?우리는 어쩌면 너무 어렵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 무거운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답답한 마음을 넓은 바다처럼 품어주는 책.<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추천합니다.
<방구석 오페라>출판사 : 리텍콘텐츠지은이 : 이서희장르 : 교양 인문학🌟 집에서 만나는 오페라의 매력!✏ 여러분! 오페라 좋아하시나요?저는 사실 오페라에 대해 잘 모른답니다.😅한 번도 본 적 없지만, 언젠가 꼭 보고 싶다고생각했던 오페라. 그런 오페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바로 이 책만 있다면 말이죠.😁 <방구석 오페라>는 25편의 오페라를 소개하고 있는데, 구성이 참 좋답니다. 오페라에 대한 설명과 메인 뮤직 리스트, 가사 그리고 즉시 감상할 수 있는 QR 코드까지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이 책은 국립오페라단 공식 추천 도서로오페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읽다 보면 더욱 오페라를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져요.🥲 여유 시간에 편안하게 읽기 좋은 책이라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겠어요.이 책 전에 나온 <방구석 뮤지컬>도 꼭 읽어 보고 싶어졌지 뭐예요. 오페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오페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오페라를 잘 모르지만 편히 읽을 책이 필요하신 분들, 누구라도 추천! 표지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Good!도서관에서라도 마주치게 되신다면 꼭 한번읽어 보세요. 교양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