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출판사 : 베틀북지은이 : 리센 아드보게옮긴이 : 전시은장르 : 그림책🌟 나무를 함부로 다룬 대가!✏ 요즘 자연을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관련 그림책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왠지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 😄 하지만 대부분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고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자연보호를 어필하는데요.이 그림책 <소나무>는 다소 기괴하고 강한 느낌이라더욱 경각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 가족이 딱 좋은 집터를 발견하고집을 짓기 위해 주변의 소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리죠.그런데 자꾸만 소나무의 송진이 흘러나오고솔방울과 솔잎에게 시달리게 된답니다. 😱 심지어 막내의 피부는 나무껍질이 되어가고가족들의 발은 나무뿌리로 변해가요.병원에 가도 연고만 처방해줄 뿐이었죠. 과연 이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조금은 무서운 책 <소나무>에서 확인하세요.😁 마치 어린 시절 어른들이˝자꾸 울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하며 겁을 주던 것이 생각나는 작품이에요. 아이들은 물론, 어든들도 충격적인 전개로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입니다.자연을 위한 그림책을 찾고계시다면 강력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