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비룡소 그래픽노블
젠 왕 지음,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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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드레스메이커>⁣

출판사 : 비룡소⁣
지은이 : 젠 왕⁣
옮긴이 : 김지은⁣
장르 : 외국창작동화 / 그래픽노블⁣

🌟 여장을 좋아하는 왕자님과 그의 재봉사 ⁣
이야기랍니다!⁣

처음 출간 되었을 때 부터 꼭 읽어보고 싶어서⁣
몇 번이나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반복했던 ⁣
책이에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드디어 읽어보게 된⁣
운명같은 작품! 만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 상 수상작입니다.⁣

어린 시절 ‘크리스탈리아의 뮤즈‘라는 발레 공연 ⁣
포스터를 보고 꿈을 키우며 재봉사가 된 프랜시스는⁣
우연히 한 아가씨의 요청으로 파격적인 드레스를⁣
만들게 되고, 무도회에서 그 옷을 본 공주님은 ⁣
프랜시스를 불러 자신의 개인 재봉사가 되어달라고⁣
요청한답니다. ⁣

둘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공주님의 얼굴을 ⁣
보게 된 프랜시스는 깜짝 놀라게 되지요. ⁣
그 분은 공주님이 아닌 왕자님이셨거든요!😳⁣

그래도 그녀는 세바스찬 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
독특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들을 만들어요. ⁣
밤에는 여장을 한 왕자님과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도 한답니다. 여장을 했으로때 왕자님은 크리스탈리아⁣
라는 이름을 사용해요.⁣

왕자의 부모님은 이런 사정도 모른 채 왕자가 어서 ⁣
좋은 공주님과 결혼하기만을 바라시지요.⁣
하지만 왕자는 이런 자신을 이해해줄 여자는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결혼을 자꾸만 미루고 있어요.⁣

과연 왕자님과 프랜시스의 운명은?!⁣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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