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와 드레스메이커>출판사 : 비룡소지은이 : 젠 왕옮긴이 : 김지은장르 : 외국창작동화 / 그래픽노블🌟 여장을 좋아하는 왕자님과 그의 재봉사 이야기랍니다!처음 출간 되었을 때 부터 꼭 읽어보고 싶어서몇 번이나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반복했던 책이에요😅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드디어 읽어보게 된운명같은 작품! 만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아이스너 상 수상작입니다.어린 시절 ‘크리스탈리아의 뮤즈‘라는 발레 공연 포스터를 보고 꿈을 키우며 재봉사가 된 프랜시스는우연히 한 아가씨의 요청으로 파격적인 드레스를만들게 되고, 무도회에서 그 옷을 본 공주님은 프랜시스를 불러 자신의 개인 재봉사가 되어달라고요청한답니다. 둘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공주님의 얼굴을 보게 된 프랜시스는 깜짝 놀라게 되지요. 그 분은 공주님이 아닌 왕자님이셨거든요!😳그래도 그녀는 세바스찬 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들을 만들어요. 밤에는 여장을 한 왕자님과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도 한답니다. 여장을 했으로때 왕자님은 크리스탈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해요.왕자의 부모님은 이런 사정도 모른 채 왕자가 어서 좋은 공주님과 결혼하기만을 바라시지요.하지만 왕자는 이런 자신을 이해해줄 여자는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결혼을 자꾸만 미루고 있어요.과연 왕자님과 프랜시스의 운명은?!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