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공감>★서평단 이벤트출판사 : 어문학사지은이 : 맹주만장르 : 인문학 / 서양 철학이 책의 부제는 ‘포스트모던 칸트와 공감윤리‘입니다.꽤 두꺼운 이 책의 서문은 <인공지능과 ‘공감적 이성‘에 대하여> 란 제목이며, 글의 첫마디에 이 책이다루는 내용을 확실하게 담아놓았어요.‘자연의 의도가 무엇이든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선물은 ‘이성‘과 ‘공감‘이다.‘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를핵심으로 쓰여진 이 철학책은 총 15개의 카테고리로나뉘어있어요.1. 포스트모던 칸트와 공감윤리2. 현대윤리학과 실재론 논쟁3. 윤리학적 합리성과 공감적 합리성4. 담론윤리와 의사소통윤리5. 사회계약의 윤리와 정치공동체6.사회정의론과 도덕적 구성주의7. 샌델의 공화주의와 공공철학8. 롤스와 샌델, 공동선과 정의감9.민주주의와 시민불복종10. 레비나스의 타자윤리와 공감적 타자11. 생물학적 윤리학과 사회생물학12. 의무론적 윤리와 거짓말의 도덕성13. 죽음의 윤리와 미학적 자살14. 생명의료윤리와 안락사 : 존엄사와 웰다잉법15. 인공지능 로봇의사윤리굉장히 전문적인 느낌과 두꺼운 책의 위압감에 쉽게다가갈만한 책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의외로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서 누구나 읽을 수 있는책이랍니다.😊개인적으로 안락사, 존엄사, 웰다잉법이 아주 흥미로웠어요.우리 나라도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하는 생각을 늘가지고 사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칸트에 흥미가 있거나 철학을 좋아하시는분,윤리학, 사회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제까지의 책들과는 다른 참신함이돋보이는 작품입니다.※‘어문학사‘의 서평이벤트로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책을 읽고 느낀 사실만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