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매니지먼트 27 + 1
후나이 유키오 지음, 유윤한 옮김 / 비전과리더십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서적을 쉽게 비유하면 3가지로 나눠진다. 마치 열매도 처음은 싹이요. 다음은 이삭이요. 다음은 충실한 곡
식이듯이. 서적도 내면을 기둥을 세워 외면에 건축하므로 비로소 단체에 크나큰 영향력을 키워나가므로 자
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수 있는 재능과 개성이 풍부한 서적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관리실을 만들어 놓고, 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의 생애를 설계하며 건축해 나가는 것
을 의미해 본다. 저자도 자신의 생애를 책 속에 담아 앨범같이 인생관을 읽도록 평범하면서도 아주 구체적
인 의미로 다가오는 것에 인상이 깊었다.

읽어보면 아시다시피 삶에 의미를 부여해 준다. 또한 새롭게 동기를 부여하므로 유익이 있다. 그리고 짤막
한 문장과 함께 이미지를 통하여 너무나도 신선함을 느끼며 뛰어난 설득력에 인상이 깊다. 그리고 자기 자
신을 개발할 무렵에는 반드시 자신만의 공간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을 시사해 준다. 이것이 이 책의 요
지일 듯싶다.
그리고 자신이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것을 느낀다. 두 날개를 펼쳐 창공을
고요하게 날아가는 새들처럼! 자신의 꿈을 생애에 펼쳐 고요하게 자신의 인생에 행복을 누려보리라. 바로
하루를 즐겁게 사는 비결은 일과 취미로 만드는 것이 때문이다.

저자는 사물을 관찰과 함께 삶에 필요한 지혜를 얻는다. 자신의 소중함과 자신의 존재에 대해 너무나도 관
대한 것에 인상이 깊다. 왜냐하면 자신을 꿈을 펼쳐가며 자신의 인생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자신에 대한 존
재를 발견할 때 행복이 도래되기 때문이었다. 고로 인간은 꿈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한편으로 책은 생각하며 읽는 것이 기본인데. 이 서적은 생각을 깊이 할 수 있어서 유익하다. 그리고 그림
을 삽입하여 감성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말씀이 풍부한 가운데 읽으면 영감이 풍부할 것이다. 마치 고
차원적인 설교 중에 그림설교이다. 바로 이 서적에서 쉽게 일화나 예화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람의 법칙 - 멈출 수 없는 영적 성장의 8가지 조건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예수님을 경험하면 자람의 법칙을 하나씩 세워갈 수 있으리라.

본 저자(강준민)는 인간의 내면적인 모습에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메시
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사물을 통한 깨달을 말씀에 분별하여 성도에게 필요한 것을 적용하신다. 바로 설득
력이 뛰어난다. 또한 사랑의 열정을 갖고 호소는 것도 뛰어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다루시며 이끄시
듯이. 내면의 문제를 직면하시면서도 섬세하면서도 자상한 아버지의 심령을 갖고 호소하는 모습에서 인상
이 깊다. 너무나도 신앙에 길잡이에 뛰어나며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안내자로 인도하는 목자이시다.

자람의 법칙 서적은 기독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영적인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 준
다.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다가 마침내 시냇물을 발견할 무렵에 안신과 편안함과 마음 놓고 자유
가운데 시냇물을 꿀꺽꿀꺽 먹는 것처럼. 이 자람의 법칙도 영적으로 갈급 하는 나에게 너무나도 도움 되었
다. 성경 말씀이 떠오른다. 그것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이
요.” 말씀이었다.

자람의 법칙은 옥토에 씨앗이 떨어져 싹을 틔우며 농부의 관신 가운데 성장하므로 마침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인의 마음에 흐뭇한 안겨주듯이.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도 영적인 성장에 이러한 원리에 따르는 것
을 시사해 준다. 바로 자람의 법칙은 철저한 농부의 관심이 중요하며 나무는 주인의 관심 가운데 성장해 나
가는 것이 농부와 나무의 유기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유기적인 관계만이 영적인 성장
을 이뤄나갈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서적에서 중요한 요지는 열매이었다. 열매는 나무가 먹기 위함이 아니라 나그네에게 쉼과 함께 힘을 제공
해 준다. 이처럼 서적도 나그네같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과 함께 안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을 인상 깊게 만들어 준다. 서적을 통해 얻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은 농부이신 하나님께 풍
성한 열매로 흐뭇함을 드리는 것과 열매를 먹는 나그네 되는 이방인에게 쉼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바로 자람의 법칙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 나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영성관리이다. 자신만
의 관리와 개발이 꼭 필요한 조건인 것이다.

자람의 법칙을 읽으면서 영의 배부름을 해결할 수 있었으나 다른 사람에게 배부름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
기 위한 것을 알고 보니 너무나도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다. 아직도 마음의 밭에 돌들이 자리 잡고 있는 현
실을 직면한다. 그러나 영성개발과 내면관리에 집중하면 다른 사라에게 배부름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신한
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간구하는 소리가 경종을 울린다. 무엇보다도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중보 기도를 통
해 제자를 세우십시오. 중보 기도는 변화와 성숙의 원동력입니다. 사역의 최고봉은 중보기도입니다. 예수
님은 지금도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중보 기도로 끝까지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그중 마28:18-20 성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
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합과 친교 세계기독교고전 18
허든슨 테일러 지음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198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는 그의 말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가능성과 축복을 가르치고 있다면
그의 전 생애는 그것을 실제적인 체험 가운데 선포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커서 장성한 어른이 되듯이. 이 장성한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겪게 된다.
이처럼 연합과 친교에서 시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연약한 연합에서 굳건한 연합에 이르기까지는 다양한 아픔을 겪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그 사랑의 끈끈한 친교를 회복하려는 모습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예수님을 영접했을 무렵에는
무엇인지 모르게 그분으로 만족하며 살아간다.
교회에서 주어지는 봉사나 전도나
기도모임이나 예배모임에 빠지지 않는다.
하다 모르게 교회 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다니며 일한다.
그리하면 심령 가운데 기쁨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것을 보며
자신도 기뻐서 즐거운 가운데 살아간다.

좀 성경적 지식이 띄이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교만의 새싹이 돋아오른 것을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마음도 강퍅해지고, 완고한 마음을 보면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했을 무렵에
철모르게 예수님만 사모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중생과 함께 성화를 경험한 사람이면
이런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명심해야 할 성구가 기억난다.
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는 말씀이 기억에 남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사와 예언자
피터 와그너 지음, 임종원 옮김 / 진흥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몸은 하나이나 지체는 다양하듯이.

저자(피터와그너)는 자신의 서재(목사와 예언자)를 출간한 의도는 이 서적을 독서하는 모든 목회자들이 형
통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관계, 가족, 건강, 사회생활, 재정, 그리고 목회 대상인 회
중도 포함시키고 싶은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목사와 예언자의 관계 맺는 것에 귀중한 조언을 얻게 되었
다.

서적을 통해 지나칠 수 없는 것은 목회자와 예언자의 대인관계이었다. 그리고 서적에서 계속해서 말해주
고 있다. 그것은 잡고 잡히는 줄다리기이었다. 예언자가 뛰어나면 인격이 부족하여 목회자에게 상처의 힘
을 가하면서 저자는 예언자에 필요한 인격과 성격을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 교훈하는 것을 엿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목회자는 예외는 아니다. 목회자는 예언자를 양을 돌보듯이 이끌어 주어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
다. 그래서 목회자는 예언자를 적제적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지혜가 촉구되는 것을 볼 수 있
었다. 그러나 예언자의 능력에 기죽을 필요가 없음을 자신의 경륜을 통해 조언한다.

몸에서 어느 지체도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목회
자도 예언자도 없어서는 안 된다. 문제는 목회자나 예언자가 자신의 위치에 서 있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
다. 때로는 자신과의 내적인 것이나 상대와의 외적인 것이나 교회와의 단체적인 부분 중 하나라도 부족하
면 소리 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의 일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자세가 중요
한 듯싶다.

세상에서도 조직사회가 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도 조직사회를 접하게 되어서 새삼스럽다. 몸은 하나이나 
지체는 다양하듯이. 그리스도는 한분이시나 사역자는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대형교회는 저자(피
터와그너)의 교회성장 모델을 규정하여 운영하는 것을 여러 교단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저자는 형통
하지 못한 목회자를 불륜의 관계에 빠졌으나 회개하지 않는 것을 지적한다.

예언하는 사람에게 목회하는 법은 내가 많은 요소를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안타까운 사실은 인격이 올바
로 형성되지 못하여 마음에 상처가 있으므로 쓴 뿌리가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너무나도 인간의 험
한 세계나 문학이나 소설 세계에서 나타나는 지식이 신앙을 가로막을 때도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애가 커
서 어른이 되듯이. 지금은 성장해 나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예언자의의 태도를 보면서도 예언자가 되기 전에 올바른 신앙의 자세가 요구되는 것을 본다. 진정한 예언
자는 목회자의 권위를 침범하거나 조종하거나 자신을 높이지 않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발견해 본다. 가장 
중요한 말씀은 올바로 선포할 수 있으나 이를 감당해 줄 수 있는 인격적 수단이 부족한 것을 마음에 짜릿함
만 맴돈다. 그 밖에 거짓으로나 부정적으로 말씀을 선포한 적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라
윤석전 지음 / 연세말씀사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라

 성경은 사람이 살면 칩실이나 강건하면 팔십에 운명하는 것을 말씀해 준다. 이런 사람이 죄로 인한 불순종
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할 방법으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이 선택한 믿는 모든 사람마다 구원할 것
을 약속 하셨다.
 이런 사람이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껴야 한다. 이는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위
한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위하여 사는 방법을 추구하므로 세월을 아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다양한 테마를 통하여 계속하여 말해주고 싶은 의도이다. 이제 차례대로 정리하여 세월을 
아끼는 방법을 알아본다.

1. 하나님의 관심 안에 사는 사람
  하나님의 관심 안에 사는 사람은 영혼의 때를 값지게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다. 바로 하나님의 관심은 주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예수의 의로<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를 모신 삶> 살려는 사람에게 있
으며 그 사람을 찾으신다. 우리 모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관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하
며 살아야 한다. 목숨과 돈을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 영혼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2. 신앙의 뿌리를 잘 내리는 사람
  신앙의 뿌리를 잘 내리는 사람은 옥토 같은 심령으로 열매 맺는 사람이다. 하나님도 열매 맺는 사람을 원
하신다. 왜냐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하여 올바른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
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영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하여 신령한 것을<직분이 주어졌을 때, 기도
할 수 있을 때, 예배드릴 수 있을 때> 많이 뿌리고 가꿔서 영혼의 때를 많이 거두는 지혜를 배운다.

3. 하나님이 잊지 못하는 사람
  하나님이 잊지 못하도록 사는 삶은 에녹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첫째로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고, 둘째로 주님이 나를 위해 피 흘려 주신 공로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런 반면에 세월을 버리
는 악한 사람이 있다. 첫째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모르는 것이고, 둘째로 불충하여 게으른 것이고, 셋째
는 비윤리적 행동을 일삼는 것이다.

4.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사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사람은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병 고침의 역사가 있고, 그의 삶에 생명이 약동하
기 시작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도 죄의 나라, 멸망의 나라, 질병의 나라, 마귀
의 나라를 정복하여 죄와 저주와 질병에 매여 있는 백성들을 해방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의 역사
는 성령, 말씀, 권능, 예수 이름, 그 무엇으로 역사하든 하나님의 나라가 악의 세력들을 점령해 가는 것이
다. 우리는 그 앞에 두 손 들고 항복하며 내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한다.

5. 천국에 미친 사람
  천국에 미친 사람은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여 소유를 얻는 사람이다. 이렇게 구분된 사람이 미쳐야 할 것
이 몇 가지가 있다. 첫째로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던 나를 살려 주신 주님의 은혜에 미쳐야 하겠다. 둘째로 
신령한 하늘나라와 영광의 면류관과 상급에 미쳐야 하겠다. 셋째로 줄어 가는 영혼을 바라보고 불쌍해서 
미치는 것이다. 이것이 천국에 미친 사람이자.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는 사람이다. 그런 고로 성
령 안에서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살아가는 삶이 영위해야 한다.

6. 성령이 충만한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자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성령 안에서 행동하며 
세월을 아낀다. 또한 성령의 지혜의 말씀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럼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
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쁨과 감사와 충성과 전도이다. 이렇게 성령을 충만히 받는 사람이 세월을 최상으로 
아낄 수 있다. 또한 성령으로 압도당하므로 마귀와 싸움에서 승리한다.

7.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만나고 체험할수록 감사한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기도도 찬양도 봉사도 전도도 예배>을 위하여 감사함으
로 행동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세월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세월을 낭비하는 사람은 주님을 향
한 진실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도 할 수 없게 된다.

8.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성경은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을 대표하면 아브라함을 손꼽는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아브라함이 독자 이
삭을 바치므로 이제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인정받게 된다. 우리의 믿음도 목숨과 물질을 주를 위해 자
연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믿음이 요구 된다.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요. 하나
님과 함께 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요. 육신의 때를 값지게 채우는 신령한 영적생활임을 알아야 한다.

9. 세월을 아끼는 사람
  세월을 아끼는 비결은 성령 충만이다. 주어진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캐낼 줄 아는 세월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줄 아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제한 없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 드리는 삶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육신이 있
는 동안 성령 안에서 죽도록 충성하며 칭찬과 면류관과 위대한 영광의 날을 쉼 없이 만들어 행복을 묻어두
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세월을 아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 충만 밖에 없음을 시사해 준다.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세월을 아끼는 것
도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바로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지 못하게 만드는 옛 사람에 얽매여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
개하여 성령을 받고 영적인 양육이 요구된다. 그래야만 세월을 웬만큼 아낄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겠
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