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천로역정 -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김홍만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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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천로역정 -모자이크하는 믿음을 보여준다.

  천로역정은 쉽게 표현하면 스케치북에 스케치하는 것과 같다.  마치 예술가가 스케치할 대상을 상상한 다음에 스케치북에 스케치 하듯 말이다.  존도 믿음의 예술가가 되어 내면에 믿음의 스케치하며 차츰차츰 천국을 향한다.
  그런 중 삶 속에서 믿음의 스케치에 방해되는 요소가 발생하여 믿음의 스케치를 삶 속에서 스케치하지 못하게 된 존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제에서 또는 자기관리로서 믿음으로 바랐던 것을 삶이란 스케치북에 삶으로 스케치해 나간다.
  존이 천국에 이르는 모습을 그리스도인이 겪는 내적갈등과 고민과 연약함을 집필한 서적으로서 믿음의 삶이란 스케치북을 보여준다.  때론 모자이크같이 세심하게 신경 쓰며 비로소 믿음의 작품을 보여준다.  또는 풍경화같이 엉거주춤한 삶 속에서도 믿음의 작품이 무엇인 줄 생각하도록 보여준다.
  곤경에 빠진 사람은 구원에 고민하며 심판에 두려워 구원의 노선에 주행하던 중 속사람과 다툼이 일어나는데, 결국 믿음의 노선으로 주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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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비하는 미래 - 하늘 비전의 신을 신고 미래로 간다 KOSTA 시리즈 6
홍정길.박성수 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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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준비하는 미래 -성령님 안에서 복음의 열정을 불태우면…….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기영광을 위해 준비한다.  여기 20인은 복음을 위해 다양한 삶 속에서 준비하는 모습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어쩌면 복음에 쨈을 발라 놓은 듯싶다.  사람들은 밝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노을에 시드는 꽃의 화려하고 화사한 영광을 찾으나 20인은 천국에 영광을 목마르게 찾고 계셨다.  이는 복음의 열정 서서 준비하며 섬기며 헌신으로 불태우는 모습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감동된다.  참으로 20인은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며 뚜렷했다.  저자는 이런 의도에서 집필한 듯싶다.  이 20인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따라오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

  그중 복음에 관통하신 사역자의 메시지에 동의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차세대는 후세대 자녀를 복음으로 양육하며 양성시키므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세대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이 파동 치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을 성경을 열정적으로 해석해 주시기 때문이다.  다윗시대도 은혜의 물결이 파동 쳤던 것처럼 오늘날도 은총의 통로로 축복의 근원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도록 양육하며 양성시키자고 열정을 가하시는 가르침에 동의하게 된다.

  다음은 교회의 사명에 열을 하시는 메시지이다.  제자사명인 것과 이에 신앙에 회복과 함께 초대교회를 모델 삼아야 할 것을 강조하는 가르침 말이다.  이를 영국 예배당같이 나이트클럽과 유흥업소로 변해가는 것을 중국처서교회와 북한지하교회가 교회다운 모델을 비교하면서 오늘날 한국교회도 전자의 교회같이 건물만 교회가 아니라 후자의 교회같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충만함이 있는 곳이 교회다운 교회인 것과 앞으로 자신이 준비해야할 사명인 가르침에 충만함을 얻는다.

  20인 믿음은 복음을 열정 시켜 주는 성령의 능력이 발전소가 되었다.  왜냐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하여 믿음의 영향력을 잠자는 이들에게 비추어 주기 위함 때문이다.  특히 타오르는 복음의 열정을 불태우기에 역동적이며, 나날이 갈수록 빛을 비추기를 소망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각자마다 은사로 무장하는 것과 이에 동의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조건들을 제시해 준다.  더 말하면, 아주 부르신 소명에 확신과 보냄을 받은 사명이 투철한 20인이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독서해도 미래를 준비하는 각자의 심령에는 복음의 열정을 발전시켜 주는 성경구절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 그들의 믿음의 원동력이었기 때문이다.(고전1:17-18). “[17]그리스도께서 보내심은…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18]구원을 얻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라.”
  다시 한 번 꺼져가는 불길에 타오르는 불길로 열정이 일어나기를…

  진리와 성령님 안에서 나를 발견하면 나는 미래에 준비할 것을 찾으며 구하며 얻는다.  이에 심령의 부뚜막에서 성령님이 복음의 불을 지펴 주시면 열정은 타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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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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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사람 -은혜는 하나님에게, 실천은 나에게.

  존은 가난한 집에서 출생(1838-7-11)하며, 자비가 어려우면 아버지 일을 도와 생활했다.  경제적으로 재능이 뛰어나 비즈니스가 되길 소원했다.  존이 특별인물이 된 것은 챔버스 목사님이 멘토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분의 교육과 성실히 교회생활하며 기도에 열심이었다.  청소년 시절은 목사님을 만나 꿈과 인생의 목표를 믿음 안에서 세우며 나날이 축복은 더해갔다.  담임목사님은 존의 제자양성에 보람하며 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어릴 땐 존은 빨간 가죽성경을 구입 못할 형편이었으나 고사리 같은 여린 손을 갖고 일하여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참으로 감동되며 저 어린아이에게 얼마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였는지 감동된다.  그리고 교회마당에 비가 오면 진흙탕으로 가득하여 걸어 다니기엔 힘들었으나 고사리 같은 손에 작은 벽돌을 하루에 하나씩 놓는 것이다.  이에 궁금한 목사님은 살펴보았는데, 어린이 존이었다.  이 소식을 전하자 성도들은 감동하여 십씩 일분씩 모아 진흙탕이던 교회마당에 벽돌로 가득 메우게 되었다.
  존을 딱하여 말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서적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가르침에 따랐던 모습이 쨈을 발라놓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과 구원의 관계를 형성하며 삶속에서 성공하는 인물이 되었다.  존 생애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였다.  성공에 머물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확장과 이에 필요한 것을 물질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즐거워하며 기뻐한 것에 뒷받침해준다.

  존이 성공하며 인정받는 것은 맡아 놓은 일이었다.  존의 이면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자신에 대한 투자가 철저하였다.  존의 인생표어(p244-245)  존의 성공습관 7가지(p132-141)보라.
  존이 백화점에 성공했던 핵심은 고객중심과 함께 고객만족을 일삼으셨기 때문이다.  또한 사원만족을 뒷받침해주므로 고객과 사원에 균형을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백화점엔 소리 나지 않았다.  고객은 고객대로 만족하며 사원은 사원대로 만족해 주었기 때문이다.  고객을 왕같이, 사원을 가족같이 백화점을 훈훈하게 이끄셨다.  그리고 백화점에 광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향하는 지혜를 얻는다.
  존이 하나님께 인정받은 원인은 교회중심과 함께 은혜만족에 거하였기 때문이겠다.  주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날로 주일성소를 전제로 일에 관계를 형성했다.  무엇보다도 체신부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담당에 마음을 두셨다.  무엇보다도 교사였던 존이 체신부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에 열정적이며 참다우셨다.  그 많은 학생의 이름과 성격과 가정형편을 알아 기도하시며 편지하는 모습에서 참다운 그리스도인을 만나본다.
  존이 시작했던 믿음은 크게 보이지 않았으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했다.  이를 받으셨던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게 역사하셨다.  작은 씨앗에 속에 나무의 전체가 들어져 있었듯 그의 작은 겨자씨 같은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존이 있는 곳곳마다 충만하게 임하였던 것과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모습에 감동되지 않을 수 없겠다.  존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추모의 끝을 보내며 하나님의 품에 안겼던 인물이다.

  존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말세에 추모를 받으며 생애를 마감하는 관경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오직! 하나님에 영광만 꿈꾸던 그의 말세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모 받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를 교훈해 주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심어주며 떠나가셨다.  참으로 성경에 기초한 사람으로 성경의 사람이라고 일컫기에 손색이 없겠다.  존은 반석에 우뚝 서 있는 믿음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인 것에 닮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말세를 만난 그리스도인이 존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며 신실하게 하나님만 섬기며 변질되지 않게 하나님의 영광만을 꿈꾸며 성취한 모습과 게으르지 않게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겠다.  이것이 존을 만들어 준 성경이겠으며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에 안식하며 충실하게 살아오셨던 존에 믿음이겠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며 즐거움으로 충만하기를 간구하며 나아간다.

성경이 만든 사람 -은혜는 하나님에게, 실천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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