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좋은 날 -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전망 없는 밤을 위한 명랑독서기
이다혜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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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아서 읽는다는 말이 좋고 동감한다^^* 장바구니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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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개정판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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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만남>으로 출간되었을 때 읽었고 실천했는데 중간에 많이 쉬었다. <아티스트웨이>로 나왔을 때 다시 읽었다. 그책은 편집이 너무 촘촘했는데 이번 편집은 괜찮은 것 같다. 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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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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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다시 눈물이 맺는다... 지난 가을부터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보내고 있다. 오늘도 보낼 작정이다. 한아름을 추억하며.... 아름이의 동생은 잘 태어나 잘 자라고 있겠지... 임신중인데 자꾸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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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술
모티머 J.애들러 외 지음, 민병덕 옮김 / 범우사 / 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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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술의 고전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아쉬웠다.

좀더 새로운 것을 원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고전으로서 받아들어야 할

독서의 4단계는 유익했다.

기본을 다지는 기분이 든다.

이제 기본을 조금 익혔으니

자유롭게, 내멋대로 책을 읽어도 좋겠다.

나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에서 말하는 권리들을 누리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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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이승편 상.하 세트 - 전2권 신과 함께 시리즈
주호민 지음 / 애니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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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하고,

언젠가 어느 신문에서 슬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고싶어서 구입했는데....

다른 책들에게 밀려 그만 잊고 있다가

어제 쉬는 날 단숨에 읽었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대단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다. 뭐가 아쉬웠는지는 모른다.

나는 더 감상적이고, 더 여성주의적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조왕신과 동현이의 관계가 밝혀졌을 때 뭉클했다.

철거될 동네에서 폐지줍는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동현이.

그 집에 살고 있는 가택신

그리고 할아버지를 데리고 가려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다.

<<신과 함께>> 저승편도 봐야 하나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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