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술의 고전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아쉬웠다.
좀더 새로운 것을 원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고전으로서 받아들어야 할
독서의 4단계는 유익했다.
기본을 다지는 기분이 든다.
이제 기본을 조금 익혔으니
자유롭게, 내멋대로 책을 읽어도 좋겠다.
나는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처럼>>에서 말하는 권리들을 누리는 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