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아웃사이더'(오드리 로드) 마지막 수록작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흑인 여성, 혐오, 그리고 분노'는 또 읽을 엄두가 선뜻 안 나지만 다시 읽고 싶다.

Vase of mimosa, 1952 - Moise Kisling - WikiArt.org
이 글은 Essence vol. 14, no. 6(October, 1983)에 축약본 형태로 실린 바 있다. 앤드리아 캐난, 프랜시스 클레이튼, 미셸 클리프, 블랑슈 위센 쿡, 클레어 코스, 이본 플라워스, 글로리아 조셉, 에이드리언 리치, 샬럿 쉬디, 주디 시몬스, 바버라 스미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들의 통찰과 지지가 없었다면, 나는 이 글을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셰일라 블랙웰 핑크니Sheila Blackwell Pinckney(1953~83)의 영전에 이 글을 바친다. -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흑인 여성, 혐오, 그리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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