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울프가 셉티머스의 전쟁 장면을 그리지 않은 것처럼, 작품 내에도 그리고 비평가에게도 전쟁을 경험한 셉티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출처: 최상이, 서발턴 개념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 다시 읽기(2016)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70587
제1차 세계 대전 연표(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13XX33400045
올해 새로 나온 문예출판사 '댈러웨이 부인'(나영균 역)이 아래 글의 출처이다.


에반스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던데, 셉티머스하고는 무척 친한 사이더니 전쟁에 나가서 죽어버렸어. 그렇지만 이런 일은 누구나 당하는 일인 걸 뭐. 전쟁에 나가서 죽은 친구쯤은 누구에게든지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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