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하순에 주문한 알라딘 커피3종을 오늘에야 전부 다 마셨다. 천천히 마신 셈이다. 다른 커피차음료 재고들을 함께 소진했기 때문이다. 단편선 순간들 - 워크룸프레스 '커피 내리며 듣는 음악'(시미즈 히로유키) 속 뮤지션들 중 한 명인 단편선의 프로젝트 - 의 '음악만세' 앨범에 실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벨)를 듣는다. 단편선 순간들이 참여한 올해 3월에 나온 '새노래' 음반도 발견했다. 지금 이 순간 4월 29일 저녁, 다 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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