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예술가들 - 삶에 깊은 영감을 주는 창조자들과의 대화'(윤혜정)의 제니 홀저 편으로부터 옮긴다. 트럼프를 어쩌면 좋을 것인가.
트럼프가 나를 슬프게 해요. 깊은 슬픔은 정확하고 현실적이며, 고귀하고 잘 표현되어야합니다.
세상에 드러난 옛 국가기밀문서를 어떻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일지를 고민하는 데 열심이에요. 혼자 있을 땐 오로지 수채화 작업만 해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나 스스로를 너무 억누르기 때문이죠. - 제니 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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