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 외출했다가 매화꽃 구경하고 모르던 서점도 마주쳤다(내가 몰랐을 뿐 검색해보니 이미 꽤 알려진 독립책방인 듯하다).  요즘은 전자책을 주로 읽어서 사실 오프라인 서점엔 잘 안 가게 된다.  최근 추가한 읽고 있는 책 세 권과 함께 이 서점 공동운영자 중 한 사람이 번역하고 쓴 올해의 신간 두 권, 그리고 이 분의 역서 중 내가 전에 딴 출판사본으로 읽은 '파리의 심리학 카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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