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영화제는 처음입니다만'은 201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취재기이다.

By Siebbi


cf.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드림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3001800082?input=1179m 올해 수상작이다.


['트랜짓' 2차 세계대전 시기, 그리고 현재로 이어지는 난민 문제를 다룬 작품]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5705




저자 장성란: 영화 전문지 <필름 2.0> <스크린> <무비위크> <매거진 M> 기자로 일했다. 현재 영화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라디오 ‘SBS 파워 FM‘의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는 역시 배우다‘ 코너를 맡고 있다.

오늘 본 것 중에는 독일 영화 <Transit>이 제일 좋았다. 베를린 영화제의 총애를 받는 독일 감독 크리스탄 펫졸드의 신작으로, 독일 작가 안나 제거스(1900~1983)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파리와 멕시코 등지로 망명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작을, 영화는 현재인지 과거인지 알 수 없는 시대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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