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의 포스트: 아래 글의 출처는 '글쓰기의 태도'(에릭 메이젤)로서 '실존지능'은 하워드 가드너의 개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워드 가드너 [Howard Gardner] (해외저자사전, 2014. 5.)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7895&cid=44546&categoryId=44546

by Engin Akyurt from Pixabay






실존지능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인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우리가 왜 태어났고 왜 죽는지, 의식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에 대해 개념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때로는 그 이상이다. 매 순간 우리 삶의 의미를 평가할 때 활용할 수도 있다. 오직 실존지능만이 전쟁에 참가해야 할지 반대해야 할지, 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지 아니면 목숨을 끊어야 할지, 어떤 문화를 받아들여야 할지 그에 맞서 저항해야 할지, 열정을 키워야 할지 분노를 키워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심오한 사고와 관련된 모든 것에는 실존지능이 작용한다. - ‘무엇을 쓸까’ ‘어떻게 살까’ 묻고 답하기 / 8부 글이 인생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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