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보내며 신학자 현경이 틱낫한 스님으로부터 배운 만트라를 옮긴다. 출처는 '미래에서 온 편지 - 내 안의 여신을 발견하는 10가지 방법'이다.

들이쉬며 내쉬며 들이쉬며 내쉬며 꽃처럼 피어나네. 이슬처럼 맑네. 산처럼 단단하고 땅처럼 든든하네. 자유. 자유. 자유.
이 만트라 전체를 한꺼번에 외울 필요는 없어. 꽃처럼 활짝 피어나고 싶은 날은 "꽃처럼 피어나네"만 하고, 단단한 사람이고 싶은 날은 "산처럼 단단하네" 하고 걸으면 되는 거야. 네게 가장 필요한 힘을 우주로부터 선물받는 거지. - 9. 여신은 기도하고 명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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