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미술관, 현대인을 위한 힐링·쉼 주제의 전시 '로그아웃'] https://www.news1.kr/articles/?4696387
아래 밑줄긋기에 언급되는 모샤트 박사의 로그아웃 체험기를 담은 책은 '로그아웃에 도전한 우리의 겨울'이란 제목으로 오래 전 우리 나라에 번역되었다. 이 글에 소개된다. https://v.daum.net/v/20120530210711041?f=o (김현진)
수잔 모샤트의 책과 우리 나라 학자가 쓴 책도 담아둔다.
미디어 생태학 박사인 수전 모샤트는 빅 데이터의 흐름에 저항하는 실험을 실행에 옮겼다. 그가 열넷, 열다섯, 열여덟 살의 자녀들과 함께 로그아웃 생활을 6개월간 실천한 뒤에 우리에게 남긴 〈디지털 해독을 위한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1. 따분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2. 멀티태스킹을 하지 말라. 3. 윌핑(검색 목적을 잊고 인터넷을 헤매는 것)을 하지 말라. 4. 운전 중 문자를 하지 말라. 5. 휴일에는 스크린 사용을 금하라. 6. 침실은 미디어 금지 구역으로 유지하라. 7. 이웃의 업그레이드를 탐하지 말라. 8. 계정은 비공개로 설정하라. 9. 저녁 식사 자리에 미디어를 가져오지 말라. 10. 온 마음을 다해 현실을 사랑하라.
영쩜일 웨이스트 십계명 1. 마트 대신 시장 이용하기 2. 일회용품을 대체할 다회용품 가지고 다니기 3. 안 먹는 음식을 정하고 적당량만 먹기 4. 조금 멀어도 포장재를 덜 쓰는 가게 이용하기5.쓰레기로 버리기 전에 재사용할 아이디어 떠올리기 6. 쇼핑할 때 이미 갖고 있는 품목이라면 사지 않기 7. 살 때는 버리고 재활용되는 과정까지 고려하기 8.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점의 품목들을 기록해 나만의 제로 웨이스트 지도 만들기 9.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 타기 10.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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