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가이드북은 주로 크로아티아에 대해 다룬다. 크로아티아와 몬테네그로는 아드리아해의 대표적인 나라들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몬테네그로의 코토르이다. 몬테네그로는 인구 60만명의 작은 도시국가이다. 이탈리아의 오랜 지배를 받아서 이탈리아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베트남처럼 남북으로 길게 뻗은 해안선이 아름답다. 그 길이도 베트남과 비슷한 길이여서 베트남과 좌우 대칭처럼 여겨진다. 물론 기후나 날씨는 완전히 다르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해안을 가진 크로아티아는 자동차 여행을 하기에 좋은 나라다. 크로아티아는 대중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구석구석 잘 돌아보기 위해서는 자동차 여행을 추천한다.


크로아티아는 전국으로 퍼져있는 소도시가 아름다워서 반드시 자동차 여행으로 다니면 좋을 듯 하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패키지 여행의 수요가 많아서 숙소를 예약하기 힘들다고 한다. 자동차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다.


크로아티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문화유산이 8개, 자연 유네스코 유적지가 2개나 있다. 고대 역사를 간직한 유적지와 흥미로운 건축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유럽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싸고, 현지에서 영어가 비교적 잘 통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


크로아티아에는 다양한 성당, 박물관, 극장, 미술관이 가득한 자그레브, 주변의 플리트비체, 라스토케, 자다르, 시베니크, 트로기르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왕좌의 게임에 나온 두브로브니크는 반드시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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