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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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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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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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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할것없이 겪었던 ,또 현재 겪고 있는 생활들을 "대한민국 원주민"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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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쿠아도르 출신의 가수 수사나 페냐가 노르웨이의 힐켈리흐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첫 앨범...
첫 앨범인 『감상(感傷)』은 여러 면에서 힐켈리흐의 전형적인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조금은 독특한 작품이다.
우선 그녀는 노르웨이인이 아닌 외국인이며 앨범에서도 자신의
모국어인 스페인어로 노래를 부른다. 당연히 음악 스타일 또한
노르웨이의 감성이 아닌 남미의 정열과 낭만으로부터 비롯된 것
들이다.
즉 음악 장르상으로 봤을 때 이 앨범에 담겨 있는 사운드는
탱고와 살사, 볼레로, 그리고 페루의 왈츠 등으로 북구의 차갑고
서정적인 면모와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들인 것이다.
열두곡의 수록곡들은 그녀의 모국인 에쿠아도르를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 불리워지고 연주되는 노래들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서글프고 또 아름다운 이 연가(戀歌)들을
부르기에 가장 적합한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영화를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남미의 축제, 풍요로운 열대의 밤을 연상케 하는
이 곡들은 마치 사랑에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다. 영혼을 흔드는 그녀의 목소리와 꿈꾸기에 좋은 피아노
선율과 리코더, 타악기 리듬의 연속이 몇 번 반복되어 귓전을
타고 흐르면 어느 새 창 밖은 밝아온다.
 

 

Susana Pena는 조국 에콰도르에선 잘 알려진 가수이며,
그녀가 발표한 앨범들만큼이나 많게 두오그릅 " Susana and Johnny"에서
그녀의 나자 파트너와 함께 각종 TV 프로그램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에콰도르의 대 페루와의 전쟁동안 Susana Pena는 에콰도르 전역을 누비며
병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이 시기에 에콰도르 음악사업가들은 뮤지션들의 육체와 성에 촛점을 맞추었고,
실제로 가수들에게 이것을 무차별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이였다.
Susana Pena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였고, 따라서 이들로부터 배척당하여,
1988년에 노르웨이의 Skruk 성가합창단에 합류하여 함께 노래를 하다
1995년에 그녀의 첫앨범을 발표한다.  

01. El Senor Es Mi Pastor
02. Idios Te Bendiga!
03. Yo Solo Espero Este Dia
04. En Las Alas De Tu Espirtu
05. Ioh, Adonai!
06. Soy Feliz
07. Me Has Creado(나를 창조 하셨다
08. Por Los Montes Y Los Valles
09. Cadenas
10. Poderoso De Israel
11. El Que Habite Al Abrigo De 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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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책마을 - 책세이와 책수다로 만난 439권의 책
김용찬.김보일 외 지음 / 리더스가이드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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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09 님의 이벤트에 참여하여 한권의 책을 선물 받았다.  

읽고싶은 이유를 말 하라 했건만, 엉뚱한 말로... 

그래도 선물 받았다.

참여한 다음다음날로부터 읽기 시작한 "100인의 책마을" 

읽었으니 리뷰를 작성해야겠지. 

하지만 난, 리뷰를 작성하는거에 대해 굉장히 둔하다.  

읽기는 읽었는데, 무슨 뜻인지 알기는 아는데..

뭘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써야 하는건지,  

편지를 쓸때 두서 없이 쓰는것처럼 

그렇게 주절거리며 써내려가는 꼬라지란.. 

내가 리뷰를 잘 쓸줄 알면 이러고 있겠나. 

초등학교 다닐 무렵에 잠깐이었다. 

아주 두꺼운 , 것도, 어린 나이에 이해 하기 힘든(이해력이짧다.) "마하트마간디"였다.  

나이먹은 지금은.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은, 그 책의 내용마져 가물 가물. 

기회되면 어릴적 생각하며 다시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지금 현재 나처럼 어릴때도 열심히 책읽고 리뷰작성했다면,  

성공한 케이스가 되어 있으려나.. 쿡쿡

난 책을 마구잡이로 읽는편이다. 

책표지가 예쁘거나 제목이 마음에 들면 그냥 사버린다.  

(그런데 이책은 표지가 마음에 든다. 

책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누구의 말처럼, 교양있는 책을 읽어야지 라고 말하지만.. 

난 그냥 마구잡이로 읽는다. 

책 보는걸 좋아하는건지, 책 수집을 좋아하는지, 책 읽는걸 좋아하는건지.. 

하여튼, 우리집엔 책이 여러권있다. (다른집은 더 많겠지만..) 

하지만 부끄럽게도 나는, 

"100인의 책마을"에서 소개해주는 책들중에, 

 읽어본책이 따악 몃권뿐 이라는거다.     

내 나이에, 그것도 바쁘게 먹고사는거에 치우치며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다지 많은 책을 접하지 않았으리라는 내 개인적인 못된생각도했다. 

 

그렇게 못된 생각을 한 나는,  "100인의 책마을"을 읽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로 했다. 

독서는 곧 생활이므로 밥먹듯 잠자듯, 되도록 책을 가까이 하려한다.  

이럴때 나는 어느님의 말을 훔쳐야겠다.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겠는가"  

 

새삼 알라딘에 고맙게 생각한다. 

이런것도 다 있구나. 

주절 주절 리뷰이든 페이퍼이든 두서없는 글 올릴 수 있구나. 

어쨌든, 이책에는(100인의 책마을)

각자 개인들이 읽었던 책과 그리고, 책 소개와 작성한리뷰를 보여준것같다.

그리고, 리뷰를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는 나처럼, 

아니,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주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한다. 

어느 누구는 1년에 책 100권을 읽는다는 말을 듣고, 

헉~! 

놀랠 '놀' 자다. 

그렇다면 한달에 못읽어도 8권하고도 반권정도 읽는셈인데..  

밥안먹고 잠안자고 일안하고 책만 본단말인가? 

아니면, 책읽는 속도가 빠른걸까? 

어쨌든, 책읽는 속도가 빠르건 느리건 

직업이 책과 관련이 깊으신모양인가보다. 

나는 1년에 책을 20권 볼까 말까인데.. 

나도 이참에 1년에 책 30권 보는거로 계획 한번 짜야겠다.  

그리고 "100인의 책마을"에 소개된 책들을 꼭 읽어봐야겠다.

 

 

 

 

 

 

 

 

 

 

  

 

난 정말 시간 되는데로 틈나는데로 읽어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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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9-0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리뷰는 그렇게 쓰시면 되요.
처음부터 리뷰 잘 쓰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저도 처음에 한참 동안 못 썼어요.
그런데 써 버릇하니까 쓰겠드라구요.
뭐 우리가 책박사도 아니고 전문 서평을 어찌 쓰겠어요?
그냥 책 읽고나서 생각나는 걸 주저리 주저리 쓰는 거죠.
그러다 보면 늘어요. 축하합니다. 리뷰 쓰신 거.^^

lo초우ve 2010-09-03 12:59   좋아요 0 | URL
아이겅... 동작 무지 빠르게 다녀가셧어요 ㅎㅎ
칭찬 고맙습니당 ^^

pjy 2010-09-0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하고는 딴소리~ 무슨 퀼트를 맹그시는지 막 궁금해요^^

lo초우ve 2010-09-04 09:51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게요.. 제가 리뷰와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를 해버렸어요 ^^
시작한지 얼마 안됬거든요 ^^
퀼트는 언니한테 선물 해주려고 주방장갑 만들구요 ^^
조카에게 선물해줄 파우치랑 함께 만들고 있어요 ^^

pjy 2010-09-04 15:30   좋아요 0 | URL
그게아니라 제가 글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딴소리한다는 거였는데요^^; 솜씨있는 분이시군요^^ 마구 부럽다는~
선물로 남주기전에 인증샷 올려주세요ㅋ 자랑하기를 마구 선동하는 진정한 자뻑공주랍니다~

lo초우ve 2010-09-04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러셧군요 ^^ 제가 초보라서 ..ㅎㅎ
인증샷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는디유~~ ㅡ,.ㅡ;;

감은빛 2010-09-1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년에 100권 넘는 책을 읽는 분 얘길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놀라웠고, 그래서 믿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거짓말일거야! 어떻게 1년에 100권을 읽어? 불가능해!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었죠. 근데 세상 참 재밌는 것 같아요. 그 분과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막상 책을 받고 다른 저자들의 글들을 다 읽고 나니, 그 중에 내가 읽은 책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책을 많이 안 읽었구나 하고 새삼 깨달은 거죠. 뭐 1년에 100권은 못읽겠지만, 하나하나 찾아 읽다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o초우ve 2010-09-11 09:06   좋아요 0 | URL
1년에 100권은 못읽어도 한달에 3권씩 36권정도는 읽으려 합니다 ^^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아주 못읽어도 1년에 30권은 읽어야겠다고 나름 계획 세웠답니다. ㅎㅎ
평범한 가정주부라지만, 해야할 일들이 많자나요
1년에 100권이상 읽으셧다는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100인의 책마을"에 들어가 못본책 몽땅 보관함에 넣었어요 ㅎㅎ
그전엔.. 왜 그리 책을 안봤는지.. ^^;;
한달에 두세권씩 본다는 그 자체가 무안한 도전정신에
기특하다고 스스로 칭찬한답니다 ^^
 


★ 소피아 프로필 ★


[이름] 소피아
[신장] 170 CM
[체중] 49 Kg
[본적] 서울
[종교] 천주교
[장르] 발라드 & 트로트
[특기]고전무용, 시낭송
[혈액형] A형
[좌우명] 진실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자.
★ 음반 발매 ★
[1집]2006년 1월15일 (라이브의 요정 소피아 카페음반)
     타이틀곡 : 추억이 짐이 되나요
[2집]2006년 12월 10일 (라이브의 요정 소피아)
     타이틀곡 : 내가슴에 별이 된 사랑
[3집]2007년 10월 24일 (내사랑 당신 )
★ 활동 ★
* 라이브카페에서  라이브활동
* 축제와 이벤트 행사 다수
* 작은 음악회
* 양로원 봉사 다수
* 소외계층 위문공연
* 창조문학신문 자문위원  (2007년 6월 16일)
* 국회에서 시민문화상 "공연문화상"부문 수상
  (2007. 7. 23)
* 한민족종교문화 예술인대회 초대가수
  (국회공연)2007. 12. 3
★ 방송 출연 ★
* 부산방송 "해피타임" 출연
* 포항방송 "뮤직라이프" 등등 출연
* KBS 2TV   인간극장  4부작 방송(2008. 7/14~18)
* SBS TV 제3회 전국 동안선발대회(2008.9.13)
* KBS 2TV  "행복한 오후"(2008.19)
* MBC "생방송 오늘아침" (2008.11)
* inetTV "2009 설날특집 중국동포 노래자랑" 초대가수
* 데일리안TV "이재환의 사람과 나무"(토크50분)
* SBS TV "좋은아침 플러스원 (2009.6)
* MBC TV "기분좋은 날"(2009.7)
★ 수상 ★
* 국회에서 시민문화상 
  "공연문화상"부문 수상(2007. 7. 23)
* 2008 대한민국 한국문화환경대상 특별문화상 
  가수부문 수상(프레스쎈타 2008.6. 23)
* SBS TV 제3회 추석특집 전국 동안선발대회 동상 수상(2008.9.13)
* 대한민국 문화얘술 효행대상(2009.8.29)
* 대한민국 문화에술 가수상[충무아트홀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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