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아이 따분해~  하~~~ 품~~~~~~~~~~
예삐: 벽지도 많이 뜯어서 싫증나는데..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아그들엄마 : 여기에 누가 말썽 하랬어!!!!
초롱이가 그랬어? 아니면 예삐가 그랬어?
누가 말썽 하랬어~!!! 버럭~! 버럭~!
예삐: 제가 안그랬어요 초롱이가 그랬어요 (덜덜덜)
초롱: 같이 놀자고 하구서 고자질을 하냐?  너랑 안놀아~! 흥~!!

 

 금술이 좋다고 소문난 말티즈 부부에요 ㅋ    

초롱이와 예삐는  곧 아빠 엄마가 되어요 ^^ 

(출산 예정일이 8월 20일~ 25일 , 3~4마리)

예삐는 만삭인 몸으로도 힘든줄 모르고 애교 철철 넘치구요(여잔 여자에요 ㅎㅎ) 

초롱이는 말그데로 남자라 그런지 씩씩하고 듬직하답니다 ^^  

초롱이와예삐를 3년 가까이 키우다보니 많은걸 보고 알게되었어요 (거의 개박사)

사람처럼 말은 못하지만 , 하는짓이며 하는행동들 정말 흡사해요 ^^ 

아직은 더운 날이지만요

곧 세상 밖으로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위해 홧팅해주세요 ^^ 

아가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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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1-08-2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두 말티즈를 키우려고 생각중인데요 ^^ 너무 이쁘네요^^

lo초우ve 2011-08-29 07:49   좋아요 0 | URL
저도 강아지들 보면 예쁘구나 하는정도였지 키울 자신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키워보니 정도 들었구요 제법 말벗도 되더라구요 ^^

kkazzo 2011-08-31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아가 이름이 초롱이라서 말 남기고 갑니다
아가들이 참 이쁘네요
저는 며칠전에 중국공항에서 3년넘게 키우던 아가를 잃어버린 엄마입니다.ㅠㅠ
지금도 찾고 있긴 하는데 못찾았네요 며칠을 울었는지 몰라요
아가가 5킬로가 넘어서 같이 못타고 화물칸에 태웠는데 ...
우리 아가도 초롱이였어요 여자애였구요 근데 참 사진에 있는 애들이랑 닮았네요 ..
이쁘게 잘 키우시구요 .

lo초우ve 2011-09-02 07:55   좋아요 0 | URL
초롱이라는 이름이 정말 흔하더라구요 ^^
우리집 초롱이는 숫컷이에요 2.8키로 작은 아이랍니다 ^^
암컷은 예삐구요 1.5키로 에요 ^^
어쩌다 잃어버리셧어요 공항 화물칸 책임 아닐까요?
부디 잘 찾으셔서 좋은상봉 하셧음 좋겠네요 ^^

kkazzo 2011-09-0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렇게 기도했는데 못찾았네요 ㅠ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놀러올거 같은데 아가들이
너무 이뻐서 저녁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작은 애로 한마리 분양받아서 잘 키우고 싶네요
정말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울거라고 약속했는데 ...
이쁘게 잘 키우시구요 또 놀러올게요 ..
만약에 아가들 분양하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lo초우ve 2011-09-03 17:12   좋아요 0 | URL
사랑스러운 아가를 끝내 찾지 못하셧다니 안타깝군요 . ㅡ,.ㅡ;;
힘 내시구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다시 만나실거라 생각되어요 ^^;;
만약 분양하게 되면 말씀 드릴께요 ^^

kkazzo 2011-09-0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출석체크 ㅋㅋㅋ 오늘도 또 놀러왔어요 ^^
예삐 출산 힘들었겠네요
이쁜 예삐 화이팅 ^^

lo초우ve 2011-09-05 07:42   좋아요 0 | URL
ㅎㅎ 사실 저도 힘들었어요 출산하는거 처음봤거든요 ^^

아참~! 여기는 거제도랍니다 ^^

kkazzo 2011-09-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멀리 사세요
ㅠㅠㅠㅠㅠ
애기들 보러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암튼 기회되면 애기들 보러 갈게요 ㅠㅠㅠ

lo초우ve 2011-09-07 08:21   좋아요 0 | URL
님의 거주지는 어디인데요?
젖 떨어지면 한마리는 바로 입양 되거든요 ^^;

kkazzo 2011-09-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남 순천입니당
이렇게 만났것도 인연인데 강아지로 인해서 인연이 더 깊어졌음 좋겠네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
저는 올해 30입니당 ^^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다 마음이 통한다는데 이렇게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
혹시 몇마리 낳았어요 ? 전 두마리 키우고 싶은데 ㅠㅠㅠ
예전에 초롱이 혼자 키웠더니 애가 너무 외로워 하드라구요
저한테 분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쬐금 아닌 많이 있네요 ^^ ^^
또 올게요




kkazzo 2011-09-0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강사모에서 말티즈에 들어가면 초롱이사진 있어요 작성자가 아가메논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lo초우ve 2011-09-08 13:37   좋아요 0 | URL
카페이름인가요? 사이트 ?? 강사모??
전남 순천 좋은곳이군요 아직 한번도 못가봤지만 가보고 싶은곳이죠 ^^
30세시면 한참 좋으실때죠 ^^;;
전 내일모래면 50입니다 ㅎㅎ
세마리 중 한마리는 산에 묻었구요
현재 두마리 중 한마리는 분양 예약됬어요
한마리 달랑 남았네요 숫컷 ^^
하긴... 죽은것까지 세마리가 몽땅 숫컷이니까요 ㅎㅎ

kkazzo 2011-09-0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그러시나요 죄송합니다 저랑 나이 비슷한줄 알고 ..너무 무례했네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네이버에 강사모라고 치면 바로 나와요
저도 강사모에서 울 아가를 분양받았었거든요
제가 지금 외국에 나와 있어서 바로 분양받을 수가 없네요
암튼 애기들 잘 키우시고요 사진있으시면 사진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lo초우ve 2011-09-09 13:17   좋아요 0 | URL
네네 ^^ 무례는 무슨요.. ^^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