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ㅎ 8월아 빨리 가라, 더위야 빨리 가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정판이 나왔네. 갖고 싶다.
최은영이랑 구병모 소설 읽고 싶다. 김봉곤의 소설은 표지가 넘 끌린다. ㅎ
김금희의 <경애의 마음> 이기호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조남주의 <그녀 이름은> 천희란의 <영의기원> 김정연의 <혼자를 기르는 법2>가 궁금하다.
연휴엔 무슨 책을 읽을까. 그냥 푹 잠만 잘지도 모르지. ㅎ 김소영 아나운서의 책도 궁금하고 미야모토 테루의 소설도 읽고싶다.
출근길에 벚꽃이 예쁘다. 꽃이 지기 전에 꽃놀이를 가야 할 텐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