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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에 대한 A TO Z 

처음 접하는 사람뿐 아니라 카메라를 이용하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카메라에 대한 기초지식 그리고 심화학습까지 제공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흔히 사진학과에서 다룰만한 얘기들이 있어 눈에 띈다. 

디지탈시대로 넘어왔지만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이 책을 통해서 쌓아둔다면 내공이 있는 사진사가 되지않을까? 

 


6개국어로 소개하는 친근한 한국밥상.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6개국어로 한국음식 레시피를 소개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을 돕는다. 특히 한국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밥짓기부터 어려울 수 있는 명졀음식, 각종 반찬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등의 간식, 김치 담그기, 손님상에 걸맞은 잡채와 갈비찜 등 꼭 필요한 25가지 레시피를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책 서두에는 계량법과 가스렌지 불 조절, 기본썰기, 기본국물 만들기를 순서대로 담아 요리를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




 

커피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커피에 대해 좀더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커피 교과서이다. 저자는 뉴욕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에 커피를 만나 그 매력에 빠졌고, 귀국 후에는 개인 커피 공부방인 ‘커피 공방’을 열어 본격적으로 커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산 전문 월간지 <사람과 山>에 20여 년 동안 몸담아온 박기성이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고 고증한 3년간의 결실이 나왔다. 대학 1학년 때부터 30년 동안 무한한 애정으로 산에 올랐던 저자는 좀 더 의미 있는 산행을 위해 산을 오르는 발걸음 위에 테마를 얹었다. 이름하여 ‘삼국사기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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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간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최고의 간식 - 감자.고구마.단호박
안세경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여전히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라면 웰빙을 생각하게 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것 같다.

감자,고구마,단호박 이 세가지는 우리네 밥상에 자주는 아니지만 쉽게 접할수 있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이것을 이용하여 포테이토 칩, 감자튀김, 감자샐러드, 고구마 튀짐, 단호박 찜 정도는 기존에 해보았던 거지만 그외에 아주 다양한 레시피가 들어있어 간식의 변화에 도움이 될것 같다. 

먼저 아쉬운점을 들자면 최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니 오븐이 하나쯤 집에 있을것이지만 본인의 집에는 오븐은 없고 단지 전자레인지와 가스불에 프라이팬이 다 이기게 맛있겠다 싶은걸 해보지 못해 아쉽다.

장점을 들자면 기존 출판된 레시피와는 다르게 한식을 알리고자하는 저자의 의지가 담겨서 일지는 모르지만 만들어 가는 과정이 글로만 소개되고 완성품만 보여 주는것이 아니라 각 과정을 일일이 사진으로 소개하여 '어.. 이건 어떻게 해야지?' 하는 궁금증을 그냥 손쉽게 해결해주어서 요리 초보라도 쉽게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각 재료의 특성과 손질,보관방법 그리고 대표적인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어 이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차별화 되어 있다. 

마지막 부분에 '안세경 셰프의 간식 이야기'를 두어서 저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스토리텔링 같은 것을 전하고 있어 간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돋우고 있어서 좋다. 또 에피소드에 소개된 음식이 책에 소개되어 있으면 해당 페이지를 알려주고 없을경우 토막글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 깜짝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웰빙을 생각 하지 않더라도 간단히 또는 적은 양을 만들어 즐겨보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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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오렌지페이지 출판편집부 엮음, 정연희 옮김 / 아우름(Aurum)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전체적으로 숨어있는 부분 또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실행하기 망설였던 부분을 이책에 소개된 그곳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다. 

 

침대위 선반, 욕실안 틈새, 부엌과 창가에 위치안 선반들. 

각기 다 다른듯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한다. 
또 북유럽사람들도 우리처럼 비교적 중소형 주거공간을 이루고 있다는점이 새롭다.
13평형 아파트에 사는 피아 볼트후드, 앤더스 모랜덩에게서 긍정적인 사고도 배워볼수 있겠다. 

 '우리집은 좁은데다 아이까지 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지저분해지죠. 그래서 자주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거나 홈 파티를 열어요. 집에 누가 오면 귀찮아도 청소를 할 수 밖에 없잖아요.' 

딱 우리집이야기다 ㅠㅠ. 사실 '실행에 옮기지 못해 공간이 부족한것이 더 크기 않을까?' 하는 공감을 해본다.

이 책의 여기저기 소개된 인테리어 소품을 보면서 어디서 이런걸 구했을까? 나도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한다. 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아이들 소품에 더욱 눈길이 간다.

공간이 있어서 일까? 자매가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좀 더 여유있게 준비를 하고 있고 그물망으로 되어 있는 수납케이스가 눈에 띈다.(낚시하러 가면 매번 사용하게 되는 그것과 비슷하게생겼다. ^^) 

마지막으로 그들의 조명 이용법이 새롭다. 우리들 주택에서는 천장에 그것도 딱! 붙여서 형광등으로 무조건 밝우면 된다는 느낌의 조명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들은 최대한 자연조명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주변 조명으로 최대한 느낌을 살릴수 있게 하고 있다. 또 식탁이나 책상등에는 중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명을 별도로 둥 활용도를 높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같이 높이고 있다.

바로 활용할 부분 그리고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같이 해볼수 있는 인테리어가 있어 나중에도 활용해볼 가치가 있을것 같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안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바꿔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이책을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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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心 - 밥퍼 최일도 목사의 밥 맛 나고 살 맛 나는 이야기
최일도 지음 / 마음의숲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이 도서는 네이버 북리뷰메이트리뷰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리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한편의 시로도 굳이 긴 이야기가 아니어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

 



머리글에서 최일도 목사의 낮은 곳으로 부터 삶이 몸에 배여 있음을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었네요.

 

' 한 사람을 위하여 한 그릇의 밥을 퍼드렸던 작은 섬김이 하루, 이틀, 한달, 두달, 1년, 2년 이어져 어느덧 10년, 20년이 지나면서 올해로 만 23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온 밥그릇 수만도 500만 그릇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500만이란 숫자보다도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밥 안에 담긴 따뜻한 밥심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이루더니 또 일치 안에서 다양성을 이루었고, 마침내 화해와 일치의 한마당을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다른 책들과 다르게 한편, 한편의 시로서 당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서 그럴까요?

그가 전하는 사랑이야기는 무언가 강력한 흡입력이 있어 보입니다.

 

p19 ..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을 때부터 진정한 사랑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깨달음 없이 참사랑을 실천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상대가 변했다고,

           사랑이 식었다 말하며 슬퍼합니다.

           그저 원망하고 불평하며 상대방을 탓하며 살아가지요.

 

왠지 저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하는 구절이었습니다. 아내를 만나 같이 살아온지 수년이 흐르고 또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나를 위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고 나 자신이 변해있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아내 그리고 아이들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싶네요.

 

p52.. 피로회복제

 

           오래된 지인이 서류 봉투 하나를 전해주었습니다.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이야기해 주질 않았습니다.

           나중에 뜯어보라는 것입니다.

           이게 뭘까 궁금히 여기다가 도착해서야

           그 안에 담긴 내용을 보았습니다.   // 1박2일의 엄태웅이 문득 생각나네요 ^^

           장시간 여행과 시차 적응을 늘 어려워하는 저에게

           선물로 준 봉투에는 피로회복제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 페이지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저에게는 찌릿하는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아... 역시 가족이 중요하구나. 그리고 그들이 있어서

내가 행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방향지시어 또는 正道가 아닐까하는 글이 있습니다.

 

p152.. 책이 밥이다.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밥이라면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책입니다.

           밥을 굶게 되면 몸이 허약해지고

           결국은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되듯이

           마음의 양식인 책을 굶게 되면

           영의 혼이 허기를 느끼며 삭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북리뷰 메이트의 회원이라면 이런분은 안계실듯 합니다. 널리 알려주시면 많은 이들에게도 방향을 알려주는 길을 되겠죠?

 

이 책의 또 다른 점이라면 각각의 시 구절마다 또 다른 의미를 담은듯한 또다른 시 또는 명언이 함께 들어있다.

어떤점에서는 뭐지하는 느낌이 들겠지만 그 페이지와 가장 가까운 글을 다시한번 담아둔 최목사의 배려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밥심 기도를 전하며 많은 이웃들과 밥심을 나눠봅시다.

 

밥심기도.

 

이 밥은 생명입니다.

이 밥은 목숨입니다.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이몸과 영혼을 살리고

이 세상을 밥 맛 나게 하겠습니다.

이 밥 먹고 땀 흘려 일하고

이 밥 먹고 이웃을 더욱 사랑하여

이 밥과 함께 뭇 생명을 위한 거름이 되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 맛 나게 하겠습니다.

이 밥 고맙게 먹겠습니다.

이 밥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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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초라한 노년을 맞을 것인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것인가. 우리가 알아야 할 노후의 삶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노인들이 처한 현실과 노인 문제가 무엇이며, 노인이 되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가에 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노후의 삶을 잘 살기 위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노인 세대를 사회로부터 고립시키는 문제들, 체크해야 할 노화현상, 숨겨져 있던 노인의 성생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문제들, 미래 산업으로서의 실버산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100세 연장..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토론토 대학교의 저명한 과학자인 데이비드 젠킨스(David Jenkins) 교수는 2002년 특정식품을 이용한 식단이 아무런 부작용도 없이 혈중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데 스타딘(statin : 콜레스테롤 저하제)만큼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젠킨스 박사는 한두 가지의 식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콜레스테롤 낮추기 건강 식단”을 짜는 방법을 택한다. 여러 식품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효능이 확인된 식품들을 섭취함으로써 건강과 생활방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하겠다. 어떤 경우라도 이 책이 제시하는 안내를 따라가면 자기 자신에게 맞는 뛰어난 효능의 식단을 설계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웰빙을 향한 여정에 이 책이 지극히 유용한 동반자가 될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커피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커피에 대해 좀더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커피 교과서이다. 저자는 뉴욕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에 커피를 만나 그 매력에 빠졌고, 귀국 후에는 개인 커피 공부방인 ‘커피 공방’을 열어 본격적으로 커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커피에 관심이 많고 또 요즘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에 대해 공부해보싶은 생각이 든다. 



EDP 파리 인테리어 세트

시크함과 로맨틱, 키치함과 우아함, 모던 스타일과 빈티지가 공존하는 스타일은, 파리지앵들에겐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 이런 그들이 인테리어와 사랑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사무실과 집을 찾아가, 그들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비법들을 소개한다. 정감 있는 인터뷰와 감각적인 사진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한 설명이 되어준다. 전 5권이라는데 무리일까 ^^


세계 전 지역을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구성했으며, 주요 국가나 관심 지역에 대해서는 확대도를 작성하여 세계 어느 곳이든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여행 명소를 소개하지 못한 나라의 기본 데이터를 따로 넣었으며, 각 나라의 기본 데이터 중 인구는 2010년 기준이며, 1인당 GDP는 통계청의 2010년 자료를 근거로 했다.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각 나라의 수도를 중심으로 했다.

세계 각 도시를 한권으로 일주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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