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쉐도잉 - 속독은 기본, 속청, 속화를 한 번에, 진짜 영어 뇌혁명이 시작된다!
박세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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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잉"이란?

- shadowing 그림자를 뜻하는 영어이다.

​

여기서는 외국어를 익힐 때 원어민 발음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하면서 익히는 방법을 말한다.

즉,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한다는 것이 '그림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싶다.

​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해서 익히는 방법?

간단한 영어 학습법인데!

이 방법으로 하루 4시간 10일이면 영어 문장이 입에서 술술 나온다니......

심지어 나이도 상관없다.

저자의 할아버지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중국어를 익히고 79세에 중국어 급수 시험에도 합격했다.

​

< 메타 쉐도잉 >은

다시 한번 외국어 하나쯤은 꼭 해야지 -라는 동기와 자신감이 생기게 한다.

 

< "메타 쉐도잉" 일부분 >

영어 학습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어쩌면.....

< 오래되고 잘못된 일본식 영어 학습 방법 >

"'일본식 영어' 하면 유명한 것이 문법 영어입니다. 원어민은 잘 하지도 않는 공부, 미국에는 있지도 않은 커리큘럼, 현재는 거의 사장된 문법에 맞는 영작 등을 중시하죠. 단언컨대 영어 교육 역사상 영어가 해외에 나가서 이 정도로 망가져 파산에 이른 일은 전무 무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36년 동안 이 기형적인 파산 영어 때문에 긴 세월을 헤매다가 최근 들어 겨우 정신을 차란 형국입니다. " ('메타 쉐도잉' p78)

​

< 영어는 어릴 때 배울수록 좋다? >

"어린 초등학생보다 오히려 고등학생이, 고등학생보다 20~30대 성인들이 영어를 배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배경지식, 즉 스키마가 습득돼 ㅣ있기 때문입니다. 집중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더 단축되죠. "( 같은 책 p59)

​

"자신의 표현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반복적으로 말하게 되면 일종의 관습적 패턴이 형성되며, 그것에 따라 단어를 배열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 그러므로 유아에 가까운 어린이보다는 오히려 20~30대에 근접할수록 성인의 옹알이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는 셈이지요. 성인의 옹알이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보다 오히려 40대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 6세부터 12세까지를 영어 교육의 최적기로 보는 이른바 영어 교육의 골든 에이지 이론은 유아의 옹알이를 기준으로 한 낡은 이론이므로 이제는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 같은 책 p 129)

​

< 그게 아니야, 이제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익혀 보자. >

아기들이 모국어를 말할 때, 말하는 규칙 즉 문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영어도 문법이라는 틀을 먼저 다 익히고 외우고, 그 다음 단어를 넣는 방법으로 배워서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언어는 수학이 아니니까.

이런 식의 영어 습득 방식이 영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 논리학 같은 과목으로 만든다.

<메타 쉐도잉>에서 비판하는 것은 기존 문법 중심의 영어 학습 방법이다.

​

또한 나이에 대한 저자의 말들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해 보니 나이 들어서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에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고 있었다.

책을 읽고 타인의 경험을 들어 보니

그런 한계는 나 스스로가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죽기 전에 외국어 하나 정도 잘 해보고 싶은 - 여행지에서 소통이 가능하고 영어로 된 그림 영화(애니메이션) 자막 없이 들으면서 볼 수 있을 정도? - 마음이었는데

지금부터라도 가능하다고 하니 의욕이 생긴다.

 

< "메타 쉐도잉" 표지 >

쉐도잉 - 우리 선조들은 이미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알고 있었다.

"이미 100년 전, 조선 시대 유학생이나 통역관들은 현대인보다 훨씬 실용적인 영어를 구사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읽기 위주의 독해 영어가 아니라 선교사에게 쓰기와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배웠으니까요. 게다가 발음도 우리보다 더 정확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처럼 더욱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영어 교재와 실시간으로 들리는 원어민의 발음이면 영어 실력의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었겠죠."( 같은 책 p56)

<'메타 쉐도잉' 일부분> - 저자가 아버지에게서 전수받은 영어 학습법

영어에 기초는 없다 - 지금, 오늘 하루 영어에 집중하자

(p57)

"어떤 나이에 영어를 시작하든 아무런 전제조건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당신이 하고 싶은 주제부터 시작해도 처음에 느끼는 어려움은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사람은 이걸 배운다고 해도 당장 써먹을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책 p58)

나의 지식과 비슷하거나 더 새롭고 도전할 가치가 있는 지식과 재미를 담은 콘텐츠가

동기 유발 효과나 성취감 면에서 비할 수 없는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죠.

<'메타 쉐도잉' p58>

학습에 임하는 사람은 자신감과 호기심에 가득 차고,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현재 자신의 직업과 관심 분야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빠르죠.

자신의 직업이나 잘 아는 분야에서 익힌 지식을 배경으로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것!

그것이 영어 학습의 핵심이자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메타 쉐도잉' p97>

위 저자의 말에 정말 완전히 공감한다.

영어 학습법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었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바로 이것이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영어책을 재미있게 읽어라, 또는 지금 필요한 영어를 열심히 익혀라!

이것이 비법 아닌 비법인 이유는 영어가 언어이기 때문이다.

'메타 쉐도잉' - '성인의 옹알이' - 란 무엇인가?

(p64)

<'메타 쉐도잉' 일부분>

'메타쉐도잉'은 또 들은 것을 정확히 따라 하는 그 순간,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기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습법입니다. (p82)

반드시 자막을 동반하고 '들으면서'가 아니고 '듣고 따라 하기' (p90~91)가 저자가 말하는 쉐도잉이다.

이 방법을 익히면

'1~2 개월 안에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p64)다고 한다.

​

다음으로 책은

1. 기존 쉐도잉과 '메타 쉐도잉'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2. 메타 쉐도잉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어 학습 효과는 무엇인지

3. 메타 쉐도잉은 어떤 학습법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4. 또한 '학습법을 뒷받침할 특허받은 앱'(p199)을 소개하고 있다.

​

기존에 없던 학습법인만큼

저자가 소개한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하고 그 앱을 이용하는 방법들을 뒷부분에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메타 쉐도잉' 일부분> - 학습법을 뒷받침할 앱 사용방법 소개

마무리

우리 나라 공교육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학습한다.

그전에 이미 유치원 때부터 사교육에 의존하면서 영어 교육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기간과 투자에 대비해서 너무 비효율적이다.

​

이런 와중에

외국어를 익히는데 뭔가 새로운 시도와 방법이 소개되어 너무 반갑다.

기존 영어법과 다르게 1. 나이에 상관없고 (오히려 성인이 된 뒤에 배우는 게 더 낫고)

2. 영어 기초를 익혀야 한다는 등 불필요한 과정에 얽매이지도 않고

3. 문법에 너무 치중하지도 않으면서

4. 학습법도 단순하다.

그러면서 효과는 좋다.

​

기존 영어 학습에 지치고, 실제 생활에 유용한 영어를 단시간에 익히고 싶을 때

<메테 쉐도잉>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메타 쉐도잉'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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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밤 -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유희열.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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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이 밝히고 있는 '국민 슈퍼'를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음료를 하나 사면서 얼마나 오래된 가게인지 물었더니

주인 할아버지가 데면데면 대답하신다.

"오래된 정도가 아니오. 엄청 오래됐지."

​

엄청 오래된 슈퍼 앞에도 평상은 놓여 있었다.

잠깐 앉아도 되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여전히 데면데면한 투로 말씀하셨다.

"마음대로 앉으쇼. 무기한 앉으쇼."

<'밤을 걷는 밤' 중에서 >

<'밤을 걷는 밤' 중에서 >

직접 걸어야만 비로소 그 길을 알게 되고,

천천히 걸어야만 보이는 풍경이 있다는 걸

밤을 걷는 내내 깨닫고 또 깨닫는다.

<'밤을 걷는 밤' 중 >

 
 

<'밤을 걷는 밤' 일부분들 >

놀이공원 앞에서 붙박인 발걸음을 돌리는 데는

솔직히 정말 엄청난 의지가 필요했다.

"이젠 나한테도 저기 마음껏 들어갈 수 있는 돈이 있어!"

괜스레 호주머니 속 지갑 언저리를 만지작대며

농을 하고 등을 돌렸지만,

등 뒤의 함성은 오래도록 발꿈치에 따라붙었다.

<'밤을 걷는 밤' 중에서 >

<'밤을 걷는 밤' 중에서 >

이런 뷰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 거야

<'밤을 걷는 밤' 에서 >

<'밤을 걷는 밤' 중에서 >

하루의 끝자락이 문득 쓸쓸하다면

무작정 외투만 걸치고 거리로 나서보기를

익숙하고 가까운 동네를 나풀나풀

한 바퀴 걸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밤은 언제나 뜻밖의 풍경을 준비해둘 테니.

<'밤을 걷는 밤' 에서 >

 

<'밤을 걷는 밤' 중 일부분 >

내내 미로 같다가 보물지도로 남은 이 길처럼,

당신의 밤도 그러하기를.

<'밤을 걷는 밤' 에서 >

'밤을 걷는 밤'은 어떤 책?

'밤을 걷는 밤'은

책 속으로 산책하는 책이다.

​

편안한 마음으로 글도 즐기고 사진도 즐기다보면

저자가 거닐었던 공간으로 퐁당 뛰어들어 어느새 같이 밤을 걷고 있다.

​

주변의 소소하고 작은 공간들이

어느새 다시 살아나고 의미 있는 장소로 바뀐다.

이 장소들도 결국은 세월이 지나 사라지고 잊히게 될, 지금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당연했던 나 주변의 공간들이

어쩌면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장소임을 되돌아볼 수 있는 멋진 책이다.

​

저자 유희열은 산책하면서 무엇을 떠올리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와 함께 하는 밤 산책은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밤을 걷는 밤' 표지 >

정보를 얻기 위한 책이 더 인기 있는 이 시대에

드물게 발견되는 '사색하는'책이다.

​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서

잠시 멈추고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

'밤을 걷는 밤'에서 느림과 멈춤, 잠시 바라보기,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

개인적으로는 책 속 그림이 유희열 저자와 닮아서 그림 보는 일 또한 즐거웠다.

 
 
 

<'밤을 걷는 밤' 중 삽화 >

유희열과 카카오 TV - '밤을 걷는 밤'에 대한 배경지식

< 카카오 TV >

국내 최초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 TV 모닝>의 한 코너로 '연출 없는'예능 <밤을 걷는 밤>을 제작했다. 조명도, 대본도 없이 촬영한 <밤을 걷는 밤>은 도심 속 매력적인 산책 코스와 밤 풍경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라디오 감성 충만한 힐링 방송'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

< 저자 유희열 >

'밤을 걷는 밤'에 출연, 약 4개월간 서울의 동네 구석구석을 걸으며 그만의 기민한 관찰력과 오랜 DJ 생활로 특화된 심야 감성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평소에도 밤에 걷는 걸 좋아하지만, 제작진이 물색해 준 다양한 코스를 걸으며 예전에 몰랐던 서울의 아름다움을 많이 알게 됐다.

<'밤을 걷는 밤' 앞 날개 일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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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58 -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ㅣ 마법의 시간여행 5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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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 도나우 옆 땅으로 가렴.

눈 내린 로마 군단의 주둔지를 찾으렴.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중에서>

두루마리에 적힌 모건 할머니가 보낸 내용을 전달받은 애니와 잭!

이번에는 옛 로마 주둔지다!

바로 지난 두 번의 모험에서 잭과 애니는 뉴욕과 텍사스에 다녀왔어요.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역사 속으로 가서 두 명의 영웅들로부터 소중한 세상의 이치를 배워왔지요. 이제 잭과 애니는 세 번째 영웅을 만나러 시간을 한참 더 거슬러 올라가려고 해요!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p8>

( 신간 ) < 마법의 시간 여행 > 56권 ~ 59권 중 58 번째 책이다.

56. 재키 로빈스, 야구 역사를 쓰다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58. 한겨울의 로마제국 전사들

59. 미래를 보세요, 벤 프랭클린!

​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위 글은 이 신간 네 권이 하나의 '주제'로 묶여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한다.

​

어떤 주제?

즉, '영웅들로부터 세상의 가치를 배우기'

이번에 만나 볼 세 번째 영웅은 누구일까?

그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세상의 가치는 무엇일까?

<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표지 >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애니와 잭은 '마법의 오두막집' ( magic tree house 매직 트리 하우스)를 통해

과거와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

이번에는 고대 로마다. 로마에 대해서 작가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그 방대한 로마를 짧은 분량 안에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았을까?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다.)

​

이야기 속 아이들은 고대 로마인들이 수첩처럼 사용한 '납판'과 '갈대펜'을 들고 고대 로마로 떠난다.

이 납판과 갈대펜이라는 것이 정말 요즈음 문구점에 흔히 파는 '전자 보드펜'과 비슷하다.

형태는 태블릿이나 아이패드랑도 닮았다.

실제 이런 도구를 로마에서 수첩처럼 사용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즉, 갈대펜은 잉크가 필요 없다.

밀랍을 바른 납판에 펜으로 그려서 흔적을 남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중에서 >

애니와 잭은 로마 병사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기록한다.

병사들끼리 전하는 암호도 알아내고 병사들의 옷차림과 훈련 모습 등도 기록한다.

자연스럽게 지식도 쌓고 흥미 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

그러다 이들을 수상히 여긴 '백인대장'으로부터

첩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

이 위기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벗어나게 될까?

<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중에서 >

로마 병사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이들 로마인들이 섬겼던 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드러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는 아이라면 무척 반가울 것이다.

​

아이의 시선으로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게 그 시대를 느끼게 하려고 작가가 노력하고 있다.

바로 이 점에 아이들이 공감했던 것 아닐까 한다.

​

또한 이야기가 끝나면 부록처럼 역사적 인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중에서 >

간단하지만, 인물들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한다.

관심 있는 아이라면 좀 더 정보를 찾아보거나 하지 않을까?

'마법의 시간 여행' 그 처음은................

어느 여름날 펜실베이니아주의 프로그 마을 숲속 나무 위에 신기한 오두막집이 홀연히 나타났어요. 그 안에는 책이 가득했지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잭과 호기심 많은 동생 애니는 곧 그곳이 마법의 오두막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책에 있는 그림을 가리키면 역사 속의 어느 시대, 어느 장소로든 잭과 애니를 데려다주는 신기한 힘을 지닌 오두막집이었어요. 게다가 잭과 애니가 모험을 떠나 있는 동안 프로그 마을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았어요.

잭과 애니는 이 마법의 오두막집이 전설 속 왕국 캐멀롯의 요술쟁이 사서 모건 르 페이 할머니의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그 뒤로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와 마법사 멀린 할아버지를 위한 모험을 꽤 많이 다녀왔어요.

< '마법의 시간 여행 58.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중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

책의 머리말처럼 맨 먼저 접하게 되는 글의 일부분이다.

이 글이 책마다 다 실려 있고,

단행본 한 권 한 권이 이어지지 않은 독립된 이야기이므로

아이가 원하는 단행본만 골라 읽어도 좋다.

​

원제는 'magic tree house' 매직 트리 하우스인 것 같은데,

우리말로 번역되면서 '마법의 시간 여행'이 된 듯하다.

하지만 위의 글을 읽어보면

왜 원제가 '매직 트리 하우스'인지 짐작이 간다.

'오두막집'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우주선 같은 것이다.

​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엄마들이 이 시리즈를 즐겨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새로 신간이 이번에 나와서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다.

​

​

* 출판사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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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57 -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ㅣ 마법의 시간여행 57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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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법의 시간 여행 > 56권부터 59권에서는

모건 할머니가 잭과 애니에게 새로운 임무를 맡겨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바람직한 역할을 했던 영웅들로부터 소중한 세상의 이치를 배워 오는 일이지요.

< '마법의 시간 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중에서 >

초등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이미 인정받은 시리즈

<마법의 시간 여행> /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이번에 신간 56권부터 59권까지 새로 나왔다.

56. 재키 로빈스, 야구 역사를 쓰다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58. 한겨울의 로마제국 전사들

59. 미래를 보세요, 벤 프랭클린!

책 표지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유명한 책이라는 것을 발행부수를 표시해서 알리고 있다.

​

"전 세계 1억 3천만 부 판매

미국 초등 교사 선정 필독서 "

왜?

나도 궁금했다.

왜 이 시리즈가 그렇게 유명한지.........

남의 나라 초등학교 선정 필독 도서가

굳이 우리나라의 엄마들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유가 뭘까?

​

시리즈 중 한 권을 읽는 순간,

욕심이 생겼다. 아이가 이 시리즈를 모두 기쁜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

​

씁쓸하지만,

뭔가 다수가 찬성할 때 인정하기 싫지만, 같이 휩쓸리기 싫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뭔가가 꼭 있다.

​

여기서는 바로 이 책이 가진 최대의 장점!

초등학교 저학년 특히

2학년 3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서도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는 것.

게다가 만화책도 아니고!

< '마법의 시간 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표지>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 '마법의 시간 여행 57.' 목차>

​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보는 시각으로 새로운 시대인 '과거'를 경험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결국 인간의 경험들은 이야기로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것이다.

서술 방식도 딱딱하게 지식을 전달하려는 데 있기보다는 그 시대와 그 상황을 이해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

이번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편에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아이들 (잭과 애니)이 허리케인이 온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만,

아무도 이 아이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

< '마법의 시간 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중에서>

잭과 애니는 갤버스틴 사람들과 함께 폭풍우에 휩쓸린다.

< '마법의 시간 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중에서 >

아이들은 비를 흠뻑 맞고 물에 빠지기도 하면서 갑자기 차오르는 물에 긴장감을 느낀다.

사방은 밤이라 어두운데, 아기 우는소리, 거친 바람 소리, 쏟아지는 비에

게다가 집도 반으로 쪼재지기까지!

잭과 애니, 둘 다 무사히 폭풍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아이들과 갤러스턴 사람들은 이 폭풍우 속에서 어떻게 되었을까?

< '마법의 시간 여행 57' 일부분>

긴장감 있는 이야기가 끝나면,

뒤쪽에서 여기에 관련된 사실들을 정리해 놓고 있다.

< 마법의 시간 여행 > 인기 비결

책을 읽으면 내가 그 경험을 대신 누리는 것과 비슷하다. 간접 체험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상상하고 체험하고 있으니까.

​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를 빌어 왔다기보다는

(분명 그런 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더 중요한 것,

사실 이런 지식을 전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더 잘 살기 위해서 인 것처럼.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는 중에 지식도 지혜도 생기는 것이다.

​

한마디로 <마법의 시간 여행>이 이렇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를 알았다.

'영리한 지식책' 이기 때문이다.

시리즈 전집 구매에 욕심을 내는 어머님들, 선생님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마법의 시간 여행 57.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중에서 >

​

* 출판사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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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탐정 : 과학 1 - 사라진 대왕 진주 귀걸이 ㅣ 고구마 탐정
서지원 지음, 이승연 그림 / 스푼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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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고구마 색깔의 기본 색 표지,

탐정 소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신간이 나왔다.

< '고구마 탐정' 표지>

연령은 초등 3,4학년 정도

아이들이 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저자가 누굴까?

< '고구마 탐정' 일부분>

저자의 약력이 화려하다.

소개 글에 나온 것처럼 주로 지식과 교양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책을 많이 써 온 것 같다.

​

그림 작가의 약력이 재미있다. 가구 디자인을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떤 경로로 어린이책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을까?

'고구마 탐정'에서는

나름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다.

'고구마 탐정' 책 속으로

< '고구마 탐정' 차례>

주요 등장인물은 세명 - 고구마 탐정, 알파독, 나뚱뚱 경감이다.

고구마 탐정은 왜 이름이 고구마일까?

사건을 풀면서 생각할 때 머리에서 솔솔 냄새가 난다고 한다. 달작지근 구수한 군고구마 냄새~~

그래서 고구마 탐정이라고 한다.

이 책으로 고구마를 좋아하고 잘 먹는 아이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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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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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사건 - 유령 방화범 추적 사건 > - 밀실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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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박사의 연구 자료가 모두 불타 없어졌다.

누군가 박사를 질투하는 사람이 일부러 박사의 연구실에 불을 지른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들어가거나 나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아무런 흔적이 없는 것이다.

< '고구마 탐정' 일부분>

도대체 범인은 누구인가?

< 두 번째 사건 - 한밤중에 들려오는 괴성의 비밀 > - 전화는 누가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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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웬 낯선 여자에게서 수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갑자기 뻥! 하는 큰소리도 함께!

그 수상한 전화 한 통으로 집에 있던 값비싼 고미술품들 또한 몽땅 사라지고 말았다

결국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데~~

< '고구마 탐정' 일부분>

이야기만큼 유용한 과학 지식

이야기가 끝나고 그와 연관된 과학지식을 정리했는데

과학지식 정리가 잘 되어 있다.

< '고구마 탐정' 일부분>

< '고구마 탐정' 일부분>

고구마탐정과 이야기도 즐기고

과학 지식도 쌓고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추리과학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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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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