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탈출 게임'을 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한 우리의 주인공 '에이미 오스왈드'
드디어 게임방을 가게 되었다.
게임방에서 모인 4명의 친구들 - 에이미를 포함 모두 5명이 한 팀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첫 번째 게임은 '체스'
에이미는 아빠와 항상 체스를 했었기 때문에 자신 있다.
체스를 두는 상대는?
자동인형이라 불리는 오토마타!
과연 에이미는 이길 수 있을까?
첫 번째 체스 게임이 끝나고 두 번째 게임장은 도서관.
같이 게임에 참가한 오스카는 불만이다
도서관이 게임장이라니 너무 시시하다.
그러나 도서관은 방 탈출 게임방이라기에는 이상한 데가 많다.
도서관 이후부터 탈출 게임은
'가상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점점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 차고
더 깊은 전개와 궁금함을 자아내며 이야기는 달려간다.
마지막 반전까지 꼭 읽기를!
진짜 예상하지 못한 결말이 나온다.
만약 이런 결말을 예상한 분이 있다면 아마 이야기 작가가 되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