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보내준 메일링 받고 달려왔어요. 3월, 반가운 은희경 작가님의 소설집과 함께 하고 있어요. 그 중 마음을 움직인 한 문장, 공유합니다. 이 지상에서 맺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비바람치는 밤하늘을 떠돌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중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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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1 ㅣ 노아 1
대런 아로노프스키 & 아리 헨델 지음, 이현희 옮김, 니코 앙리숑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문학동네 그래픽노블 <노아>
니코 앙리숑 그림 / 대런 아로노프스키, 아리 헨델 글

강렬하다!
<노아> 2권으로 내리 달리고 싶은 마음.
대홍수가 땅을 뒤덮고... 노아는 방주를 지킬 수 있을까?
조물주의 뜻은...?


인간은 거짓말을 뱉고, 살생을 저지르고, 사랑을 한다.
노아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
그러나 노아는 우리의 운명을 손에 쥔 유일한 인간이었다.
_<노아>1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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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1 ㅣ 노아 1
대런 아로노프스키 & 아리 헨델 지음, 이현희 옮김, 니코 앙리숑 그림 / 문학동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강렬하다! 책을 다 읽고 영화 공식 트레일러를 보는데, 나에게 필요한 건 오직 <노아> 2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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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속 말을 인용하면,
요네자와 호노부가 쓰면 평범한 일상 묘사가 '일상 속의 수수께끼'를 녹여 넣은 일상 묘사로 변한다.
데뷔작 이래로 일관되게 써 온 청춘 소설을 총괄하는 <보틀넥>의 일독을 권하며...

 



카메라의 효과를 잔뜩 줘버렸지만 <보틀넥> 겉표지를 벗긴 양장 표지도 참말로 좋아한다.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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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해석은 이거. ...... 두 개의 가능 세계가 교차했다. 사가노 쓰유기 무사히 태어난 세계와 태어나지 않은 세계가. "
p39


"있지... 왜 나를 집 안에 들였지? 댁의 입장에선 난 아무리 봐도 사차원인 위험한 녀석이었을 텐데."
"첫째, 넌 활력 제로의 무해무독 소년 같았거든. 그러니 날 뛰어도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p77


"선배! 사키 선배!"
"아, 왔다."
(...) 스와 노조미...... 살아 있었을 줄이야.
p132, 149


"나...... 사진 찍는 걸 좋아하거든. 특히 인물 사진이 좋아. (...) 나 꼭 네 사진을 찍고 싶은데."
p153


"이런 시기에 이런 곳에 오다니 특이하네. "
"도진보에 가려고"
"혼자서?"
"아니. 둘이서"
"다행이다. (...) 혼자 있으면 마가 껴. 죽은 사람리 부르는 거야. 살아 있는 사람이 부러워서, 마가 돼서 추락시켜. "
p203


"걔는 사진이 취미야. 평범한 사진이 아냐. 남의 상처를 기록하는 게 취미라고. 어제 넌 끝내주게 불행한 얼굴이었으니까. "
p239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건...... 나라는 걸. "
병은 좁아진 목 부분이 물의 흐름을 방해한다. 그에 빗대어 시스템 전체의 효율 개선을 저해하는 부분을 보틀넥이라 부른다. (...) "이제 더는 살기 싫어"
p297,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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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데뷔작 이래로 일관되게 써 온 청춘 소설을 총괄하는 <보틀넥>의 일독을 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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