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야기 같지않을 때 '공감'이라는 말을 쓰지 않나.
<중쇄를 찍자> 는 '공감'이라는 단어로도 모자라,
남 '일' 같지않다, 증말.
2014년 일본에서 '이 만화를 읽어라', '이 만화가 대단하다'라고 손꼽았다지. 진짜 그러하다. 요즘 주변에 계속 권하게 되는 이 책.
혼자 알기 너무 아깝다.
일본에서 지난 4월 5권까지 출간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이 좋은 반응을 얻어 '중쇄'를 찍으면 다음 권도 더 빨리 볼 수 있지 않을까 (사심사심)
중쇄를 찍자, 꼬옥!

<관전 포인트>
+ 일본만화 특유의 잔잔한 재미와 감동 (원제 : 중판출래)
+ 이것이 '리얼' 출판계!
만화가 - 편집자 - 마케터 - 서점 직원 등 폭풍 공감할만한 이야기들
+툭툭 던지는 대사가 죄다 '명언'일세!
+일본에서는 지난 4월, <중쇄를 찍자> 5권까지 출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이 만화를 읽어라! 등 2014년 일본 핫이슈 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