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의 발견이라면 바로 이 만화가 아닐까.
매력포텐 터지는 유양의 <먹는 존재> 3권 출간!
이렇게 예쁜 표지를 하고 있는 예리씨 두고 이 김훈중 이 시끼!! 부들부들부들-
(예리씨- 잘 살아야 해!!)


냉장고에 붙여보고 싶었지만 우리집 냉장고는 왜 또, 핑크 꽃무늬여...!
언발란스를 견디지 못하고 회사 앞, 지혜의 숲에 들고 나왔다.
마그네틱 자력 좋고!
어디든 척척, 잘 붙는다. 고롬고롬, 이런 느낌이지!
'질 낮은 양아치 새끼 같이' 배고픔이 찾아오는 시간.
오늘도 난 멋져, 난 섹시해! 위대해!
(정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