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오게 된 의대생
김보규 외 70인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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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오게 된 의대생

김보규 외 70인 지음

 

 

코로나19 겪고 있는 기간이 벌써1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것들이 나라 안팎으로 변화되었고 변화 중이다.

매일 발생되는 확진자 알림 재난문자에 스트레스 지수 널을 뛴다.

지인들 중 의료계 종사자들은 생각보다 높은 강도의 일 을 수행한다는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지난2월 대구로 향하는 많은 의료진들,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뉴스 기사로 보았던것이 생생하다.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고 어머니이자 아버지인데... 손을 더하고 마음을 더하여 움직인다는것에

마음이 뜨거웠다. 급하게 불러서 자의든 타의든 움직이지만 그들에게 그 상황에 적합한 처우를 해 줄까?

하는 물음표가 커지고 있었는데 ... 일 할 수 있는 환경, 여건 및 재료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분노를 !!

이후 스멀스멀 올라오던 공공의대 가 쟁점화 된 여름.

" 이번에는 의대 보내고 싶어하는 의원들이 많은가봐 ? " 사람들은 그렇게 비웃었고,

" 뭘 또 가리려고 저런 정책을 꺼내는거야? " 의심을 품었다 .

뭐 하나 안정되지 않은 시국에 공공의대까지 거론되어야 하는것이 답답하고 한심스러운거다.

타당성 있는 접근이 아닌 그저 떼쓰기로 보이는 정책을 굳이 이 시국에 왜?

서남대 의대 폐교 관련도 시원하게 답을 못했으면서 공공의대 설립?

교육관련 내놓는 정책은 늘 땜질식이고, 한 가정 형제자매도 각각 다른 입시정책에 휘둘리는 판이니

신뢰감은 바닥!

터질게 터진 의료계 파업 & 거리로 나온 의대생

매체의 보도에선 재학중인 의대생 목소리는 거의 들을 수 없었던것같다.

한 목소리만 들려주고 그것이 전부인 양 주입 시키려하는 매체의 자세는 무척이나 거슬렸는데

마침 거리로 나오게 된 의대생 책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전체 142페이지 분량

의대생들 입장과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의료 정책들, 의료 환경에 대해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형식에 제한 없이 표현, 풀어내고 있다. 글씨가 작아서 읽는데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p25

수가는 넓은 의미로 '환자를 치료하고 받는 진료비' 전부를 뜻합니다.

그러나 국민 건강 보험이 시행된 이후로는 치료비 대부분을 환자 대신 보험이 지불하기에,

수가는 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불하는 금액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미가 축소 되었습니다.

- 많은 수의 환자를 보아도 수가가 낮은 과 가 있고

적은 수의 환자를 보아도 수가가 높은 과 가 있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됨.

책에서 짚어준 의료 4대악

첩약 급여화

원격 의료

공공의대 신설

의대 정원 확대

첩약 급여화

이미 시범적으로 시행되는것 같다.

생리통이 극심한 입장에서 귀가 솔깃한게 사실이다만, 더 크고 위중한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혜택이 가야하는거 아닌가?

-아주 오래전 이모가 운영하던 약국에서 한약 달이던 때 가 생각난다.

공부하는 학생들 책상에 오래 앉아 있게 하는 약이라며 수없이 많은 학부모들,

청소년기 여드름 특효약이라며 한방으로 조제한 크림을 사기 위해 명단에 이름 올렸던 그런 시절.

원격 의료

원격의료의 범위는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정하는걸까?

응급 상황에서 119 긴급 전화로 도움 요청할때, 위기 환자 응급처치 하면서 전화통화 하는것도

마음이 바쁘고 성질 올라오던데!

개인적으로 정부가 , 언론이 제공한다는 통계자료에 대해 믿음보다는 의심이 앞서는편이다.

p74 Q1. 의사 수 부족하다는데?

다른건 그렇다치고 의사 수 부족 하다는 부분은 눈여겨 보게 되더라.

- 전체적인 의사 수 가 부족하다기보다 지역 차이가 있는건 체감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도심에는 각종 병원, 의원이 각 빌딩마다 위치했고

어떤 빌딩은 그 자체가 병원 빌딩으로 처음부터 분양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방에선 병원이, 의원이 줄어드니 진료 받으려면 인근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하는게

불편한 현실이다 .

다른 나라에서 성공한 것도 한국에 들여오면 될까말까하는데!

일본, 대만이 이미 실패를 겪은 공공의대를 굳이 왜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타당성. 이유. 근거... 모두 부족하고 이해불가!

현재 우리나라 의과대학 실습 여건이 좋은가? 어떠한가?

서남대 의대 폐교 진짜 원인 분석은...

뭘 새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현재 학교에서 필요한 것들, 배움에 불편함부터 해소하고

공부 할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우선이지 않나?

그러고보니 , 내 주위에 외과의는 한명도 없다.

심지어 의과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거나 의과대학교 입학 했어도 외과는 절대 안된단다.

안된다고 힘주어 말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

생활은 현실이니까!!

의대생이라서 거리로 나섰다기 보다는 의대생이 왜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조금 더 선명하게 알게 되는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를 핑계삼아 번갯불에 콩볶듯 정책들을 통과 시키려는 정부에 이미 실망이 크다.

정부는 위기 극복이 우선임을 깨닫기 바란다.

                            

#거리로나오게된의대생

#김보규외70인지음

#왜의대생은거리로나왔나

#조윤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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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 평범한 부모라서 가르쳐 주지 못한 6단계 경제 습관
베스 코블리너 지음, 이주만 옮김 / 다산에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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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Your Kid a Money Genius

아이를 위한 돈의감각

평범한 부모라서 가르쳐 주지 못한 6단계 경제 습관

베스 코블리너 지음

이주만 옮김

평범한 부모라서 가르쳐 주지 못한 6단계 경제 습관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퍼플 , 바이올렛 계열 색상이 더해지니 호기심과 궁금함은 배가 된다.

아이가 어릴수록 이 책을 더 활용할 시간과 범위가 넓어질거라 생각한다.

아이관련 돈 은 언제부터라고 해야하는지 잠시 생각해보니

임신 하면서 부터라 기준을 잡는게 맞지않을까~

임신 축하를 시작으로 베이비 탄생, 백일맞이, 돌잔치 순으로 최소한 초등학교 졸업까지는

각종 축하금과 격려금의 단위가 크고 자주 , 많이 들어옴으로 경제관념 및 돈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시기 적절하다고 본다.

아이를 위한 돈의감각 책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교훈을

자녀의 유아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6단계로 분류하였다.

울 집 가을군은 중1, 중학생이다.

당연히 중학생 단계를 눈여겨 읽어보게 된다.

유치원 베베시절부터 본인 이름의 통장을 만들어주었고 각종 축하금 과 격려금이 들어오면

절반은 저축을 해오는 습관을 이어가고있다. 은행에 직접 가지는 못하나 ATM기기를 이용한다.

한 번 들어간 돈은 나올 생각을 하지 않기에 절반만 은행입금한다.

아직 체크카드는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 만들지 않았다.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교통카드 기능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개념이 장착된

청소년증을 사용한다. 영화, 박물관 , 전시회 등등 문화생활 나들이시 신분증 역할도 되니 편리하다.

선불카드는 일주일 단위로 빠듯하게 금액충전한다. 금액 충전의 시기를 놓치면 걸어 다녀야한다.

돈 의 부족과 계산 실수로 불편함을 경험을 하기도 했다.

중학교 입학하면서 스마트폰 구입, 개통 , 사용중이다. 학생요금제로 저렴하니 데이터 용량에 목마르다.

데이터 사용량을 늘이는건 휴대폰 사용 조건에 맞지 않으니 규모있게 계획적으로 사용하라고 했다.

손위 형 있어 대학교 진학에 대해 관심도 많고 등록금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하기도 한다.

본인 통장 저축 금액과 4년제 대학교 비용, 대학원까지 필요한 비용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대학교 비용을 고민하기 이전에, 현재의 학습에 더 집중 하는게 우선이거늘!

특히 , 3부 소비

살면서 소비하지 않고 생활 할 수 는 없기에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에 대해 알아본다.

그 중

똑똑하게 돈 쓰는 습관의 힘 파트에서 배울 중요한 6가지 원칙!

알뜰하고 똑똑하게 소비하는 자녀로 키우는 6가지 원칙

원칙1. 현금을 사용하라

- 현금 사용시 상실의 아픔과 고통을 온전히 겪으라

원칙2. 할인이나 쿠폰, 온라인 상품권을 의심하라

- 미끼상품, +1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원칙3. 자신의 감각을 믿지 말라

- 소비를 조장하는 매장 분위기에 도취되지말라

원칙4. 고가의 가격표를 기준점으로 삼지 말라

- 고가의 가격표에 현혹되지 말고 무엇이 진짜 합리적인 소비인지 먼저 생각하라

원칙5. 그저 기분 전환을 위해 쇼핑하지 말라

- 그저 잠시, 일시적 기분 전환만 될 뿐! 이라는것은 경험으로 이미 체득하였음.

원칙6. 주변 사람들의 소비 습관을 경계하라

- 보이는것 과시하는것에 익숙한 그들과 적당거리 유지하라.

부모가 어릴때 받은 ' 돈의 감정' 이 자녀에게 스미는것을 느낀다.

나의 부모님이 가르쳐준 ' 돈의 감정 및 돈의 감각 ' 중에는

서류에 함부로 도장 찍지 말라

- 현재는 싸인, 서명 하지 말라. 개인정보의 중요성 강조!

친구와 금전 거래를 하지 말라

- 친구 잃고 돈 잃는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 거래는 하지 마라!

평범속에 진리 라고 하지않던가.

어느정도의 경제 습관은 이미 자리 잡았으니

너무 쫓기지 말고 단계에 맞춰 꼭 필요한것을 알려주고 가르쳐주면 될 것 같다.

돈 이란 있으면 분명히 편리하다.

그 편리함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힘을 아이와 함께 키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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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트리 바일라 10
장미 지음 / 서유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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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트리

장미 장편소설

사춘기 청소년 조수아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 과 연우 이모가 쓰는 책방 일기

두가지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먼저 질문해본다.

세상 살아가면서 편견, 선입견 얼마나 지니고 있나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러하기 때문에 될 수 없다 라는 나름의 잣대를

아무렇지않게 막 쓰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야기는 무척이나 현실적이다.

가감없는 문장이 툭툭 내뱉어지듯 표현되기도 한다.

숨김없이 던져지는 말에 욱 - 성질 돋기도 하고 코끝이 찡 해 지기도 하고...

아이들(조수호. 조수아)이 어릴때 이혼 당한 노의순, 수아엄마는 두리 문방구를 운영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얼마나 힘겹게 살아왔을지 짐작된다.

그녀의 아들 조수호 - 고교 수험생

동생에게 무시당하고 철없어 보이지만 마음은 엄마와 여동생의 보호자.

그녀의 딸 조수아 - 고교생

절친 서은이와 서로 웃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현실 고딩

뱃사람이던 아빠는 이혼후 필리핀에서 캐롤라인과 생활

- 양육비. 위자료 계산은 안중에도 없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너무 무책임하다.

수아네 집 옥탑방에 이사온 연우이모 - 수아엄마의 오래된 인연

연우이모는 조수아의 단골 솔책방 노틀담 아저씨가 운영하던 책방을 인수

작은 책방이지만 여러가지 변화를 꾀하면서 핫플레이스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노틀담 아저씨 - 소신있게 솔책방 운영하던 책방 주인아저씨

한 컵 떡볶이 이모

가위손 미장원 삼촌

봉일고 영어과목 장우주 선생

수아엄마의 오래된 인연, 연우이모의 등장으로 동네 분위기는 달라진다.

수아의 마음 기댈곳인 솔책방 주인이 연우이모가 되면서 메마른 땅에 꽃이 피는듯하다.

겉으로는명랑 활발한 수아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는다.

어린시절 아빠와의 추억이 너무 없다는것도 속상한...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빠가 궁금하다.

허 -한 마음의 공간은 연우이모와 대화로 조금씩 채워진다.

사막을 가로질러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지도자 여호수아(Joshua)의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났다는 성서 속의 나무 조슈아 트리

p92

언젠가 가야지 . 조수아랑 조슈아 트리 보러.

고교 진학후 수아의 마음이 흔들린 영어 과목 제이쌤

수아는 제이쌤과 솔책방 연우이모가 친하게 지내는것이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날

수아는 의도치않게 연우이모의 전화통화를 듣게 된다.

연우이모의 비밀은 수아엄마만이 알고 있었고 그 비밀은 절대 함구!

하지만 발 없는 말 천리간다고...

어느 동네든 꼭 있는 오지랖 대마왕이자 빅마우스들이 살을 더하여 소문을 퍼날른다.

연우이모는 당신의 상황을 차분히 수아에게 설명해준다.

타고난 성정체성과 자신이 인지하는 성정체성이 달라서 갈등했던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 준 것 없이 혼자서 고민하면 힘들게 살아왔고

가족에게 인정 받지 못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살아간다고..

수아는 연우이모에게 마음 다하여 미안하다고 한다.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나씩 둘씩 터지면서

오랜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이웃이 또다른 성소수자라며 편지를 남기고,

자신의 일터를 내놓고 봉수동을 떠난다.

보통의 나무와 생김이 다른 조슈아 트리 , 그렇다고 나무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책방 양반, 남의 얘기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오.

우리 진주한테 말해 준 대로 사시오.

p206

 

얼마전 지인의 요청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했었다.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 당신이 살고있는 이웃집으로 이사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자율의지로 이사와서 자리잡고 살겠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작성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조슈아 트리 책은 우리 사회가 겪는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게 해준다.

미리 답을 정하고 문제를 들여다 보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

#조슈아트리

#장미장편소설

#사춘기청소년기

#이혼

#발없는말천리간다

#편견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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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다름과틀림의차이

#서유재청소년문학선

#서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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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독서법 - 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전지혜 옮김 / 책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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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만만해지는 초간단 독서법

"더 이상 두꺼운 고전 소설도 무섭지 않다"

말도 안 될 정도로 간단한 55가지 독서법이 담겼으니

필요한 방법 찾아보자ᆞ

 

 

독서는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면 !

나의 경우를 먼저 진단해보니

1.집에선 집중하기 너무 어려움

- 할 일이 눈에 보이니 집중 시간 짧음

2.한자리에서 한 권을 끝장내려는 과욕

- 집중되는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읽으려함

3.책 읽으면서 중간중간 노트 메모

- 때론 메모가 몰입을 방해하기도..

4. 두꺼운 고전 읽기전 마음의 준비가 너무 길다

- 시작하는 앞 부분만 2회 정도 반복..

그 중

네번째, 두꺼운 고전 읽기

두꺼운 책은 힘들다 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것 같아

초간단 독서법을 알아보고자함ᆞ

&

폰아일체 사춘기 청소년이 활용할 독서법 아이디어를

얻고자함ᆞ

책은 전체 224페이지 분량

총8장 으로 구분되며 55가지 독서법을 제시한다.

그 중 이미 활용중인 방법도 몇가지 눈에 들어온다.

1장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읽는 것

아이들 어릴때 많이 읽어주었던 기억이, 추억이 새롭다.

오디오북은 아주 오래전 라디오 드라마에 귀 기울이던 외할머니 모습이 생각나게 한다.

드라마 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것도 있고

셀럽이 낭독 하는것도 있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파문을 남기는건 작가의 목소리인것 같다.

정제되거나 훈련되지 않은 작가의 목소리로 글을 따라가면 어느새 집중하게 된다.

낭독하는 목소리가 마치 언덕을 오를 때 등을 밀어 주는 손처럼 책의 마지막 부분까지 독서의 길을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영화를 본 후 원작을 읽는 것

영화를 본 후 , 드라마를 갖고 원작을 읽으면 흐름이 유연하고 속도가 붙는다.

영화를 본 후에 원작을 읽으면 이미 줄거리를 알고 있어서 술술 잘 읽힌다.

 

4장 책읽기를 시작하는 방법

5장 책 읽기를 즐기는 방법

책을 사면 카페로 가는것

생선을 구입하고 바로 손질해야하는것처럼

책도 구입하고 바로 10분 정도 투자해서 읽어보기.

- 한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나의 성격에는 안 맞는듯하지만

시도해볼 수는 있을것 같다. 다만 시간은 30분으로 늘려볼 생각이다.

                             

책을 읽는 이유는 각각 다 다를수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도 있겠다.

지식을 얻기 위해 ,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 좋아하는 작가라서... 등등

사춘기 들어 책보다 휴대폰을 더 가까이 하는 아들에게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의 마음 & 그 '설렘 ' 을 다시 안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더한다.

일주일 기간이면 읽기 동행도 가능한 시간이다.

초간단 독서법 책은 무리한 방법 보다는 시도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니 시작하는 용기부터!

될까? 라는 의심은 접고 시작하기!

직감적인 ' 설렘 ' 을 느끼면서 읽자.

일주일로 기간을 한정하여 어떻게든 끝까지

읽어 내는 체험을 쌓아 가자.

                                        

                     

 

 

집에선 할 일이 눈에 들어오고 집중시간이 짧으니 카페로 go!

카페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 긴장감이 흐른다.

아마도 이 긴장감이 책을 읽을 수 있게 집중시키는 기본 기운이 되는것 같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과 공간 확보가 독서에 몰입할 수 있음이 중요 요소임에 틀림없는듯.

                         

6장 책을 읽을 때 활용할 방법

책을 읽을 때 밑줄 긋기는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한다.

주로 0.9 샤프펜을 사용하고 A5 노트에 메모 하는게 일종의 독서 습관이기도 하다.

연필은 웬지 사각사각 낙서가 하고 싶어지고 다른 샤프펜슬은 독서를 공부로 인식하게 하는것 같아서이다.

책에서는 3색 볼펜 사용에 대해 알려주는데, 생각보다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니

활용해 볼 만 할 것 같다.

- 의외로 청소년기 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방법이다.

                    

8장 책을 다 읽고 해야 하는 일

책 읽는것은 이어가거나 좋아하지만 , 다 읽은 후 기록은 너무나 싫어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기록은 어떤 방식으로든 남겨야 한다는 쪽이다.

짧게 재미있는 포인트를 한가지만 말 하거나 , 표현 해 보고, SNS에 감상 남기기.

- 생각 나누기를 이야기로 하다보면 어느 부분에서 자신의 의견이 폭발적으로 더해질 때 가 있다.

그 느낌을 SNS에 옮겨보는것도 흥미로울것같다.

                           

두꺼운 고전 읽기도 영화, 연극으로 먼저 접하고 원작 (고전)을 읽는것이 도움의 고리가 될 수 있다는것!

장편 고전을 짧은 시일안에 읽으려니 체하는것 같은 답답함이 불편했었는데

3개월 동안 한 권에 빠질는 여유를 가지라는 조언이 쳇증을 내려가게 하는 point!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고 새로이 알게 된 부분이 있으니

나만의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선 독서 시간을 좀 더 확보해야겠다.

독서가 부담이 되지 않고 만만해지길 원한다면 읽어보길~!

#모든책이만만해지는초간단독서법

#초간단독서법

#더이상두꺼운고전소설도무섭지않다

#말도안될정도로간단한55가지독서법

#사이토다카시

#전지혜옮김

#책밥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활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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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행복 찾기 - 인문학과 함께하는
조헌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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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찾기

전체 290여페이지 분량

난반사 없는 미색내지, 읽기 좋고 눈의 피로감 덜한 활자크기.

책을 선택한 이유중 현실적으로는

중1 사춘기 아드리와의 충돌을 어느정도 감소시키고자 함이었다.

결과적으로 충돌을 감소하려면 ... 아들의 발걸음에 맞춰줘야 할 것 같다.

청소년의 행복찾기 안에서, 어른이 읽어봐야 할 부분도 많이 와 닿았다.

인문학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찾기는 시인이자 인문학 강사인 조헌주님은

청소년기 학생들, 청소년들이 불안감을 없애고 용기 있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세상에 홀로 설 수 있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

- 직강을 듣는다면 기운 맞이가 좀 더 강하지 않을까...

각 파트마다 읽고 생각나누기 , 짧은 메모 노트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참고문헌에 가이드 되어있는 책 중, 온전하게 찾아 읽고자 하는 책은 체크해둔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것에 스스럼 없는 청소년기!

- 크게 중요해보이지 않지만 그 시기엔 목숨같이 여겨지기도 하니 정도껏 관찰만.

책속의 수많은 성현들을 만나보는것이 처음엔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 마음에 가슴에 와 닿는 한 가지만 있으면 , 그 다음은 다가가기 한결 수월하다.

청소년기 학생들은 머릿속도 학교생활도 치열하다.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사춘기라는 파도 넘기도 해야하고

학교생활은 각종 수행평가와 테스트로 피로가 쌓인다.

그 피로함속에서 폰아일체가 되어 많은 시간을 날려버리니 그게 가장 안타깝다.

해야하는 과제를 걱정하면서 폰을 들여다보고 감정 소모를 하는것이 반복되는 !

옆사람, 앞사람과 경쟁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건 극상위권 & 선생들의 고민이나 다름없다.

진학실적과 연결되니 민감해지기도 한다고...

우린 모든것에 너무 많은 힘을 주려 하는것 같다.

적당히 힘을 빼는것이 가장 어려운것인데 ' 절제 ' 에 대한 이야기가 더 크게 눈에 들어온다.

처음 무엇을 배울때 넘치는 의욕, 잘해보고자 하는 욕심, 기대, 자신감... 등등에 모두 힘이 들어간다.

힘 들이는것에 익숙하다보니 뜻대로 안되면 급격히 자신감 하락하고 좌절과 포기에 쉽게 다가선다.

조금 유연하면 꺾이지 않으면서 탄력적으로 유연함을 활용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절제 안에서 가난은 맑고, 절제 안에서 부유함은 넘치지 않는다.

역설적이게도 절제가 가진 덕은 우아함이다.

p146

부자들의 절제와 가난한 사람들의 절제는 다른가.

다른다. 부자들은 단지 시간을 더 벌 뿐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덤으로 경제적으로

더 넉넉해질 수 있다. 절제의 덕에 의하면 불필요한것은 덜어내는 것이다.

p168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강요, 강조 하고 있지는 않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이 필요한것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것이니 함께 읽으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을것 같다.

#인문학과함께하는청소년의행복찾기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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