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삼킨 여자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김재희 지음 / 몽실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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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여인과 꽃 이 매력적이듯 케이 미스터리의 매력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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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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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가해자와 피해자,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일상에서 자리 잡았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녀가 기관에,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안내를 받고

대처방법을 공지 받는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이런 것 까지 학폭이 되나? 싶은 것부터 범위로 정해지는것에

놀라기도 한다. 학폭이 주된 이유가 되어 사건이 발생되기도 하고 다른 여러 가지 이유 중

학폭이 작용되어 사건의 씨앗 하나가 되기도 한다.

1999년 4월 미국 콜로라도주 콜럼바인 고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열세 명의 사망자와

스물 네명의 부상자를 냈으면 사건의 가해자 두 명 에릭 해리스 와 딜런 클리볼드는 총격 후 자살했다.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 는 가해자 딜런의 어머니 수 클리볼드가 사건 발생후 16년간

써내려간 회고록이다.

1부는 사건에 대하여 , 아이들이 희생자인 범죄와 아이들이 가해자인 범죄로서 왜 ? 라는

의문과 어떻게? 라는 물음이 수없이 교차한다.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오랫동안 연락 않고 지낸 친척들에게까지 살해 위협이

있었다는 것에 숨이 멎는다.

언론의 추측성 보도, 이게 더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 아닌가.

두 번, 세 번 아니 끝까지 달라 붙어 죽음을 종용하거나 죽음을 확인시키는 것.

나쁜 이야기, 잘못된 정보의 전파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속하는 것 .

무엇보다 숫자를 부풀린 후 아님 말고, 더 나오면 더 크게 고쳐 쓰면 된다는 식이다.

어머니는 몰랐던 사실을 하나씩 알게 된다.

딜런이 어떤 남자에게 큰 돈을 건네고 권총을 사려 한 것.

재학 동안 괴롭힘을 당했던 것

흡연을 해왔다는 것

항우울제로 우울증을 달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에릭과 딜런이 남긴 비디오 테이프

-모든 것에 대한 물음의 결정적 실마리를 쥐고 있던 지하실 비디오 내용 설명 땐

잠시 정지되었다.

사건 직후 딜런의 흔적은 경찰이 모두 거두어갔기에 알 길 이 없었고

딜런의 방에서 찾은 메모들을 모아둔 경찰,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겉으로 보이는것과 다른 모습들이 쓰여졌다는 메모들.

우울, 고독, 갈망, 절망, 아픔, 자해...

딜런이 남긴 메모, 기록들이 어머니로서 감당하기 힘든 것들이라...

2부는 아들의 일기장을 읽고 나서 생각들이 더 복잡해는 감정과 변화 그리고 이해.

사춘기, 청소년기 자녀들을 보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이유를 풀어 놓는다. 당신이 놓쳤던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가면서 기억을 끄집어

내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을텐데...

아버지 톰의 병, 재정적 불안, 톰 과 수 그리고 큰아들의 갈등,

학교에서 괴롭힘을 겪은 것, 경찰에 체포된 일 ,부모와 다른 아이들과 충돌,

법적인 문제, 평소와 다르게 쉽게 화내고 의지가 빈약한 것도 우울의 징후라니...

여기에 딜런은 술을 마신다는 사실을 철저히 감췄던 것까지.

딜런이 대학교 지원하는것에 대해 조금 의아했다.

어떻게 사전 정보 수집이 미흡한채로 지원 할 수 있을까?

학교 수학 선생님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몰랐다는 그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미국과 한국의 정서 차이가 분명히 존재 하지만, 진로 진학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만큼은 차이가 없던데.

-개인적으로 문제의 아이 뒤에는 문제의 부모가 존재한다 는 것에 여전히 일부분은

공감한다.

아이들에게 문제의 징후가 도드라지지 않듯이 부모 역시 문제가 완전하게

드러나지 않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인해 조금씩 둔감해진다면

그 역시 문제라고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사춘기 ,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친절과 배려, 관심과 관찰 , 의심과 생각은

늘 함께 따라가야 한다.

수 클리볼드는 용기 냈고

아들 딜런의 범죄에 대한 이유와 어떻게 라는 것을 찾아내려한다.

사건 이후 감정적 정서적 신체적 물질적으로 모든것이 무너져 내렸음이 분명한데도

무너짐속에서 또 일어나고 딛고 걷고 를 반복한다.

어머니이기에!

​우리의 아이들, 나의 아이에게서 놓치고 있는게 있다면

되돌아 보고 하나씩 짚어 보는 시간을 꼭 가져 보기를... 

딜런에게는 살인범의 특징이 없지만 살인범과 얽힐 수 있는 취약성이 있었습니다.

p276

에릭이 사람을 죽이려 학교에 갔고 그러다 자기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반면,

딜런은 죽으러 학교에 갔고 그러다 다른 사람도 같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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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삼킨 여자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김재희 지음 / 몽실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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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삼킨 여자

김재희

픽업아티스트 설희연,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짧은 기간 한정적으로 일하며 1년을 버티며 살아간다.

깊은 관계, 연인 사이는 만들지 않는다는 나름의 규칙을 고수한다.

한 사람에게 다 뜯어내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선을 살짝 건드리면서

크지 않은 금액을 먹튀. 경찰에 신고하기에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금액이라 하겠다.

자신의 본모습 전부 드러내지 않는다. 상대방의 호의는 적절히 이용하면서

필요한 것을 얼마나 얻어낼 수 있는지 진단하며 남녀 사이의 밀당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악함을 지녔다. 몸이 재산이라 관리는 필수이다.

그녀가 만나는 남자들이 전부 그녀에게 빠져 든다? 

글쎄... 

설희연의 마음을 흔든 남자 김민동

경찰 후보생인 김민동이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된다.

살인의 증거가 될 만한 모든 것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은

분명 읽고 있으면서도 장면이 그려지고 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 형사 강아람 과 서선익

약간 물과 기름의 관계처럼 보이면서 배움과 가르침에는 인색하지 않은 모습이

각자의 캐릭터를 더 선명하게 해준다.

경찰, 형사라는 직업에 대한 단면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미 설희연을 쫓고 있는 두 사람은 김민동의 죽음에 의문을 갖는다.

설마...

방송 프로그램으로 마주하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범죄사건을 다루거나

미스테리 사건 재조명, 다시 추적해보는 사건들 이 눈에 들어오는 요즘.

범죄심리학자 여현정과 프로파일러 감건호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각자 나름의 생활이 있고 품은 사연도 다르지만 바라보는 방향은 같다.

이 둘이 쫓는 사건의 범인이 있는데, 놓쳐서는 안 되겠고 이거 참....

픽업아티스트

전혀 예술과는 상관없으며 이성을 유혹하여 여성의 몸,

오감을 통한 공감각적 느낌으로 홀리게 하여 사기치는 것

로맨스캠

남녀 사이의 사랑을 빌미로 SNS로 친분을 쌓은 뒤 상대방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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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남편 이판사판
하라다 마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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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남편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되었다.

후보들 각자 할 말 많고 이루고 싶은 공약도 무수히 많이 쏟아졌다.

후보가 마음에 들면 공약이 어설프고, 공약이 마음에 들면 후보에 확신이 안들던

투표 당일까지 고민에 고민이 거듭되던 선거였다.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만나게 된< 총리의 남편 > ​

히요리

총리의 남편이며 조류 연구소의 연구원,

조류학자로써 매일 아침 새 관찰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제는 남편입장에서 바라보는 아내, 린코 총리에 대해 기록한다.

아내의 고민과 아픔을 받아 주는 것이 남편의 의무라 여기며

매일의 기록과 오랜시간이 지난후 누군가가 읽어 볼 것을 염두에 두고

일기를 쓴다.

국민들이 보았을때 이상적인 남편, 일본을 대표하는 부부로 활약해야한다ㆍ

또한 배우자는 가장 뛰어난 외교관이 되어야한다ㆍ이럴려고 총리의 남편이 되었나

ᆢ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린코를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야함을 상기한다ㆍ

히요리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른다고는 하나 새의 특성및 살아가는 모습을 비유하면서

이해를 돕는다

소마 린코 42세

최연소 여성 총리 취임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히요리의 아내, 소마 그룹의 둘째 며느리

​​

린코의 공약

1.일본의 재건을 위한 추가 증세

2.탈원전

3.각자 자립하고 상부상조하는 사회의 실현

여성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입지를 다지려면 얼마나 죽을 힘을 다해야 하는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여성총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녀들 못지않은 정치적 신념과

해야 할 일을 실행하는 린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린코의 손 과 발이 되어

유연하면서도 온전히 일 만 집중 할 수 있게 하는 팀웍 또한 돋보인다.

물론 린코 혼자만의 힘으로 당선 된 것은 아니다.

첫 여성 총리 탄생에 큰 역할을 한 정계 최고의 책사 하라 구로의 역할을

무시 할 수 없다. 어느곳이든 능구렁이 같은 이무기가 있기 마련이고

그에 걸맞는 음흉함과 뻔뻔함이 있어야 정치인의 기본이 아니던가.

얼굴은 미소짓고 있지만 머릿속 계산기는 수 없이 튕겨지며 득실을 가늠하는!

린코에게는 있지만 하라씨에게는 없는 것

하라씨에게는 있지만 린코에게는 없는 것

각자 필요에 의해 상부상조 하는듯한 모양새로

많이 보아 온 듯 하나, 좋은 결과에 닿을지는 .....

















#총리의남편

#장편소설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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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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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꿈은 네 곁에 있어 - 오늘도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미키 마우스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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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꿈은 네 곁에 있어

마음이 하루에 열 두 번도 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요즘이다.

감정의 기복이라기 보다는 해결 해야 하는 일의 가짓수와

덩어리가 커서 그런듯하다. 걱정과 고민 끝에 우선 순위는

정했고. 정한 순서대로 진행 하면 되는 것이 기본이자 계획이다.

그런데 왜 마음속 무게감이 그대로일까....

어쩌면 마지막의 것이 가장 심리적 부담이 커서 아니

경제적 부담이 커서 그러한것인지도!

실수 하지 않아야 하고, 가급적 남에게 폐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게

은근히 짐 스러워서 그런가...

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봄은 분명히 다가오는데

마음 한켠에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람이 떠날 줄 모르는 때에 만난

< 미키 마우스, 꿈은 네 곁에 있어 >

월트 디즈니 손에서 탄생한 20세기 대표 아이콘인 미키 마우스

1928년 생으로 올해 94세 되는 어르신이며 상당히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지녔다. 어쩌면 늘 한결같은 미소 덕분에 잠시나마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도 달래고 걱정 근심을 사알짝 내려

놓을 수 있는지도..

< 미키 마우스, 꿈은 네 곁에 있어 >

미키 마우스를 통해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철학 중 핵심을 뽑아 쉽게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part 1 미움받을 용기가 주는 변화

part 2 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

part 3 행복한 인생을 향한 발걸음

전체 280여페이지 분량으로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담고있는 글을 읽기보다 그림으로 먼저 편안함을

느껴 보는게 좋았다.

한 면은 삽화* 그림으로, 한 면은 치유와 용기를 주는 글을

읽으면서 복잡한 실타래처럼 얽힌 마음속 번잡함이 살살살

풀리듯 녹듯 떨어져 나간다. 여러 번 읽을 때 마다 같은 문장이

다가오기도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문장이 들어온다.

신경 써야 하는 서류 관계들 정리.

여태껏 살아온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약간의 두려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에서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으로 .

이겨 낼 수 있는 고민과 근심의 크기라고 생각하고.

불가능 하지 않다는 것 과 생각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함을 주문처럼 외워본다.

잠자기 전 & 아침에 무작위로 페이지를 펼쳐서 읽어요.

정해진 답은 없지만 그림과 글이 주는 힘이 있더라구요.

하루 아니 반나절이라도 마음 의지 할 수 있는 미키 마우스!

그에게 잠시나마 기대어 보아요.



#미키마우스꿈은네곁에있어

#오늘도행복을꿈꾸는당신에게

#미키마우스원작

#미키마우스

#알에이치코리아

#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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