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 디즈니의 악당들 6
세레나 발렌티노 지음, 정다은 옮김 / 라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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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

세레나 발렌티노

디즈니의 악당들 6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이라고 한다.

디즈니 명작 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당들이 그 주인공!

기존의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제2의 창조자 역할.

<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 >

월트 디즈니 애니매이션 101마리 달마시안

( One Hundred And One Dalmatians )을 보았다면 기억 할 그 이름 크루엘라.

그럿타.

표지 디자인으로 강렬한 첫 이미지를 선보인 그녀 가 바로 크루엘라!

크루엘라 는 태생이 악녀일까? 아니면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그녀를 악녀로 만든것일까?

그녀는 왜 그렇게 모피코트에 집착할까? 헤어스탈이 처음부터 흑/ 백 반반 이었던걸까?

등등 궁금한 모든 것들을 알고 싶다면 흥미롭게 직진!

아빠가 준 귀걸이와 엄마가 학교에 가져가야 한다고 했던 멋진 코트에서 강력한 힘을 느꼈다.

그때 나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서 힘을 얻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꼭 우리 엄마처럼.

p130

이야기는 크루엘라 의 어린시절로 시작된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정교사 프리킷이 크루엘라를 케어하고

대신 매일 한 시간, 엄마가 오로지 크루엘라에게만 집중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중요했다.

-현명한 엄마였네!

당신이 아이를 케어하지 못한다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포함 되엇을 것이고

엄마가 생각하는 중요한 생각을 아이에게 심어 줄 수 도 있는 시간이니,

온전히 한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가정교사 프리킷은 중간자.

크루엘라에게 많은 것을 에둘러서 가르쳐 주지만 ...

아니타

상류층 가족은 아니었지만 후견인의 도움으로 성장하면서 크루엘라의 베프!

크루엘라와 자매같은 존재.

크루엘라 엄마는 아니타를 싫어하지만 아빠는 배울게 있을거라 한다.

열여섯살 이었던 해 여름

아빠가 병이 들었을 때 엄마는 이모네 집에 가 있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 남편이 병 들었는데 아내가 집을 비운다?

부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걸까... 아님 훗날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예상 했던걸까..

부부가 바라보는 방향은 한 곳 이었는데, 표현하는 방법과 알려 주는 방법은 온도차 가 크다.

크루엘라는 성장하면서 욕망의 씨앗을 엄마로부터 받아왔다면

발화 하게끔 만든건 프리킷 선생이 했다고 봐야하나...

엄마가 바탕이고 기본인 크루엘라.

그러나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재산, 유산은 모두 크루엘라 몫이 되고 엄마는 여행을 떠나고,

이 상황이 정상적인걸가? 어머니로서의 자격에 물음표가 여러 번 커지는 상황이다.

과연 어머니가 맞는건가? 할 정도의 황당한 행동에 읽으면서 고개가 절레절레.

사람이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사건에 부딪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좌절과 성장이 반복된다.

맞닥뜨리기 싫은 일 이라 회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어떻게 끝장 내 보겠다고 덤벼도 내맘처럼 쉽게 마무리 되지 않는다는거다.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사회라는 것 정도는 제대로 인식하고

처음부터 괴물은 아니었으니 다듬고 보듬어 어느정도는 일정수준으로 되돌아 와야 하지 않을까...

크루엘라 곁에 곧고 바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깊이 있는 바른 이야기를 쏟아내지 못한다. 어쩌면 신분 차이가 주는 폐해였을 수 도 있겠고

어쩌면 혼자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두려움을 겹겹이 입은 크루엘라의 모습에 빈틈을

찾지 못해서 일 수 도 있을거라는 추측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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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박물관 책 읽는 샤미
박현숙 지음, 김아영(쵸쵸) 그림 / 이지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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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박물관

박현숙 지음



결혼 14년 만에 부모님 이혼을 앞두고 소조호네 가족은 이별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도 여전히 부모의 싸움은 계속된다. 어쩌면

평소에 소조호 가 꼭 가보고 싶었던 스파이 박물관이 부모님과의 마지막 여행일 될 지도....

이곳은 입장시 암호를 각 개인마다 하나씩 나눠 주는데

잘 외웠다가 나올 때 적용해야 온전히 퇴장, 나올 수 있다.

박물관에서 역사적으로 스파이였던 인물들의 밀랍인형을 하나씩 관찰, 관람하던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안 푸욜 가르시아 밀랍인형 앞에서 그의 DNA가 손에 묻는 기이한 경험과

동시에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 미래 어딘가를 오가는 강비를 만나서 다른공간,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소조호는 1950년대 6,25 전쟁 시기로 소환.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보았던 한국전쟁 중 작은 마을로 온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떤 임무나 작전을 수행해야하는지...

강비로 부터 암호를 전달 받는다.

전쟁으로 인한 비극은 누구나 할거 없이 심신으로 큰 상처를 받는데, 같은 마을에서

함께 부대끼며 살고 성장한 아이들이 전쟁 중 겪게 되는 아픔을 담고 있다.

죽음도 두렵지만 오해로 빚은 일 이 서로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큰 사건으로 이어지며

생기는 상흔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깊게 후벼 파고 든다.

뒤늦게 소조호는 자신의 임무 수행지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강비로부터 듣게 되지만

작전 수행은 제대로 끝맺음해야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음으로 마음이 바쁘다.

이혼, 서로 안 맞으면 돌아 설 수 도 있겠지만... 아이들은....

고민과 갈등이 백만번 오고가도 결론 내지 못하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 대학 입학까지 라는 조건을 명확하게 해두는 가정도 있다.

이유는 천만가지가 넘으니 무어라 정답이 없는 인생임으로 가타부타 말 할 것 은

더더욱 아니다.

소조호의 부모님의 첫 만남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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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 다섯 작가가 풀어낸 다섯 가지 짜장면 이야기
정명섭 외 지음 / 북오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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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다섯 작가가 풀어낸 다섯 가지 짜장면 이야기

정명섭

은상

조동신

강지영

장아미

국내 최초 한국인 소울푸드 짜장면 테마 소설집

나에게도 짜장면, 중화요리집 관련한 추억이 있다.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친할머니의 친구분 중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손 큰 화교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 세대, 부모 세대, 자식 세대로 이어지면서 친구들로 연결되어 한 * 중

각 할머니의 손녀들까지 친하게 지냈었다.

소위 말하는 그 집 밥숟가락 젓가락이 몇 개인지 다 아는 사이였다.

할머니의 손녀들 중 하나인 나는,

화교 할머니 손녀 이름은 쎄사 와 친구보다 가깝고 친척보다 조금 거리가 있는 사이로

누가 물으면 서로 “ 우리 이모네야 ” 라고 하며 놀러 다녔다.

당시에 쎄사 가족들은 식사때 크고 동그란 찐빵인 듯 만두 같은 음식을 쌓아두고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보고 싶었었다. 어느날 , 쎄사 엄마가 우리집에 왔을 때 그 빵, 만두 먹고 싶다하니

“ 짜장면이 아니고 ? ” 하며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 짜장면 > 다섯 작가가 풀어낸 다섯가지 짜장면 이야기

즉 다섯편 이야기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낸다.

첫 번째 공화춘 살인사건

대한제국 , 일제 강점기 시대 배경으로

편하게 살면서 맛있는 것을 먹는게 인생 최고 목표인 모던보이 홍주원 변호사가

말 그대로 공화춘이라는 중식찬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비공식적으로 맡게 되면서

사건의 뒤를 쫓으며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조선으로 돈 벌러 들어오는 중국인 노동자 쿨리들이 점심을 해결 하던중 짜장면을 먹다가 일어난 살인사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지만 공화춘 지배인은 꺼려하고 홍주원 변호사에게 해결을 부탁하는데...

두 번째 원투

어린시절 마라도에서 살았던 강다래. 마라도의 몇 안되는 짜장면 집 중 하나였던 곳이 다래네.

다래는 신체적인 조건이 평범한데 패션모델을 꿈꾼다.

스파링 파트너 최솔

보육원에서 성장, 법적 보호 종료 청소년으로 19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하면서

500만원 자립지원금을 받고 사회에 나온다. 선의로 좋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립 지원금을 노리는 악마같은 놈들도 분명히 존재하니, 경계심을 늦출 수 가 없다.

둘의 공통점은 자기관리를 스스로 하면서 꿈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한다는 것과

마음의 상처를 하나씩 지녔다는 것이다.

원투

명사 체육 권투에서, 상대편을 왼쪽 주먹과 오른쪽 주먹으로 연이어 치는 일.

표준국어대사전

각자 유효한 무기 하나씩 지녀야 하는데 그것을 원투라 하고 상처도 치유하고 자기만의 매력을 찾는중이다.

세 번째 철륭관 살인사건

춘장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철륭관,

춘장 제작 비법을 알고 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품인 옥도장 깨진 파편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가업을 이어가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거라 마음이 급해지는데... 범인은 과연!

네 번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체적으로 다섯 이야기가 전부 드라마로 제작 되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 중 네 번째 이야기는 특히나 더 영상으로 연출되면 흥미로울 것 같다.

기억속의 그 아이, 3년전 실종된 안다정을 찾으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겪는 사건이

마음 아리게 다가온다.

다섯 번째 환상의 날

이야기 속 75번 버스같은 맥락의 버스가 동네에 있긴하다.

최종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과정에서 팔도 유람하듯 곳곳에 정차하는 버스.

이야기 속 민영이가 선택한 그 버스를 타지 않았더라면...

윤호는 민영이에게 봄이었지만... 민영이가 생각하고 추억하는 그 날 만큼은 그 봄이 야속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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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할머니
현이랑 지음 / 황금가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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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할머니

현이랑

장편소설



산뜻한 레몬노랑 바탕의 표지 디자인에 시선 콕!



도란마을이라는 채매 노인들의 마을, 즉 노인 요양병원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병원이 아닌 듯 사람이 거주하고 생활 하는 마을 분위기로 조성된 것이다.


실제 네덜란드에 치매 노인과 함께 사는 마을이 있고 의료진 및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 자원봉사자들 , CCTV 등등을 설치 지원받아서 운영중이라고 하는 기사를 본 적 이 있다.


도란마을은 돈 많은 부잣집 노인들이 미리 계약을 하고 치매진단을 받은 후 입소할 수 있는데,

일상 생활은 그대로 이어가되 정기적으로 자식들의 효자 코스프레 하기 딱 좋은 분위기이다.

누구 하나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리며 유산 상속을 위한 진흙탕 싸움이 대기중인 그들이다.

생각보다 큰 고액의 월세를 지불하니 다른 곳, 다른 요양벙원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곳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하고 보여지기도 하는 그런 곳.

그런 도란마을에 2주전 쓰레기장에서 비명소리와 함께 큰 사건이 발생하였으나

경찰의 수사는커녕 조용하기만 하다. 의심스러운 사건임을 눈치 챈 레모네이드 할머니가

도란마을의 의료진 서이수 의사선생 아들이자 심부름꾼 지원한 꼬마와 마을을 사건을 파헤친다.

워낙 부동산 거물이니 병원 원장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레모네이드 할머니!

노인 요양 병원 도란 마을이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사건들 , 인간관계 , 강자가 약자를 함부로

대하고 ‘ 돈 ’의 힘을 믿으며 악행을 서슴치 않는 부류들까지 전부 들여다 볼 수 있다 . 겉과 속이 다른 ,

밖에서 보이는것과 가정에서 자행되는 행각들이 역겹지만 현실 반영이라.

치매 노인들의 습관 및 행동에 대한 묘사도 사실적이다.

현대인이 가장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병 두가지로 암 과 치매를 들 수 있는데

레모네이드 할머니는 그 두가지 모두를 앓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몰랐지만...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꼬마는 오히려 레모네이드 할머니와 쿵짝이 잘 맞고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한다.

그럼 이제 할머니는 탐정 '레모네이드'예요

난 조수 ' 꼬마 '고요.

레모네이드 할머니

처음 표지 디자인을 보고 번역작품인줄 알았다.

< 레모네이드 할머니 > 이야기에 몰입되면서 재미와 아픔 그리고 슬픔까지 마주하게 되니

여러 생각이 얽힌다.

건강관리도 잘 해야하고 노후대비도 어느정도 해 둬야 한다는 작지만 큰 교훈을 얻는다.


#레모네이드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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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 최신 개정판
버락 H.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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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The Audacity of Hope

버락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

흑인 최초로 미국 제 44대 대통령, 2012년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자

200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버락 오바마.

부모의 이혼 과 재혼으로 환경은 변화의 파고를 넘나들었지만

어머니와 외조부모님의 도움과 보살핌, 교육의 힘으로 성장하였다.

시카고, 일리노이주를 무대로 인권 변호사, 로스쿨 교수, 상원의원,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을

거치면서 시민이,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실현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크게 움직였음을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임기동안 펼친 정책이 성공했든 탐탁치않았든

퇴임 후에도 여전히 존경받는 인물, 존경 할 만한 인물, 영향력 있는 인물로

그 만의 특장점에 대한 더 많은 궁금함이 이어진다.

정치라는 알다가도 모를 지저분한 그 판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유를 반복해서 읽어본다.

보수세력과 진보세력, 공화당과 민주당, 보수에서 중도로 돌아선 일부,

민주당이 사용하는 카드인 필리버스터, 공화당이 사용하는 카드 핵 옵션 등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정치가가 느끼는 패배의 감정에 대한 부분은 조금 낯설기도 했다.

반성이나 자성의 시간 없이 뻔뻔함의 대명사가 정치인들로 알고 있었는데 ..

정치 활동을 오래 할수록 ‘용기’ 발휘하기가 더 쉽다고 하는데

글쎄, 용기가 객기로 변질되는 경우를 보아서인지 미국과 한국의 정치색과 온도, 환경이 달라서인지

이 부분은 조금 껄끄러웠다.

< 담대한 희망 > 은 개인의 자서전을 넘어서 미국 정치사,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등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른다. 미국과 한국을 놓고 동시에 보기도 하고 때로는 겹쳐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고개가 갸웃뚱 할 정도로 와 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물론, 처음 들어 본 사건, 이야기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들어보지 못한 면면들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경험이라하겠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책은 시민이다.

p211

< 담대한 희망 > 은 버락 오바마를 스타로 만들어 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담대한 희망’을 토대로 한다. 그 연설은 인터넷을 조금만 휘저어도 들을 수 있고 읽을 수 있음으로

책 과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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