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형사들 - 사라진 기와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정명섭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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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연재 읽으면서 공무 수행 방식과 범인 검거 방식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만날 때 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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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VOCA PICK 수능 기출 고등 완자 보카픽 (2026년)
비상 수능 영어 집필진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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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학습에 단어. 어휘 는 중요 KEY !

완자 VOCA PICK 시리즈는 예비고교생부터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

필수 어휘 및 기출 어휘를 익히고 암기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재로써

세가지로 나오네요.

고등 필수(예비고 ~ 고1). 수능 기출(고1~ 고3) . 수능 고난도(고2~ 고3)

그 중 어휘 학습 하기로 선택한

완자 VOCA PICK 수능 기출 은 수능 포함한 학력평가, 모의평가 기출 분석을 토대로

수능 최빈출 / 빈출 2000 단어 수록

10개년 수능, 모평, 고2, 고3 학평 기출 어휘 수록

EBS 연계 교재 어휘 수록

암기용 MP3파일 제공

휴대용 미니 단어장 제공

당연히 큐알 코드 적용되어요.

휴대용 미니 단어장은 본교재에서 분리 , 활용해요.


필수 및 기출 어휘를 익히고 암기 할 수 있도록 10개년 기출 문제와

EBS 교재, 교과서 등 핵심 자료를 분석하고 수준별로 어휘를 엄 선, 수록!

수록 어휘 수는 2000개

학습일은 50일

학습 목표는 수능대비

목표 설정 되었으니 학습 start!



파트 1

최빈출 어휘

수능에 꼭 나오는 최빈출 어휘

DAY당 40개 어휘 수록




파트2

빈출 어휘

수능에 자주 나오는 빈출 어휘

DAY당 40개 어휘 수록



단어, 어휘 학습에 도움되는 큐알 코드.

큐알 코드 적용

들으면서 뜻을 바로 말하기.

단어 자체의 뜻 만 학습하기 보다는

예시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학습하면서 한 번 더 기억하고자 해요.

- 저흰 그냥 흘려 들리게 해 놓고 귀에 들어오는 꽂히는 단어 먼저 쫓아가기도 함


진짜 기출로 확인! 학습해요.

문항수가 차고 넘치는건 아니지만

하루 분량씩 학습하면서 확인 과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예요.


3분 체크

오늘 학습한 단어와 뜻을 최종적으로 암기 했는지 확인 학습!

단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장치라 마음에 드네요.

때론 학습 근거가 자신감으로 연결되면서 다음 학습으로 이어가는 bridge 가 되거든요.


수능기출 보카픽 으로 어휘 학습. 단어 암기 하는 과정 살짝 보았어요.

우선 별도로 노트에 써가면서 외우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중학생예요.

쓰지 않으면 머릿속에 남는게 있을까... 싶지만

들이대는 테스트에 거부감 없이 잘 반응하고 과제 수행은 또 잘 해내거든요.

각자 학습 스타일이 있는걸로~!!

그래서 본인이 정한 룰은

Wrap Up 테스트

A 영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쓰시오. 를

먼저 풀어보기 >> 오답 확인 >> 해당 날짜 정해진 분량 중 오답에 비중두고 학습

>> 오답은 문장으로 암기 순으로 진행되어요.







수능 기출 VOCA PICK 한 권으로 기출 단어, 어휘 학습 단단하게 다져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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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만을 제공받아 실제 활용,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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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8kg 감량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 NO 가스레인지 NO 밀가루 시크릿 레시피
이은경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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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8kg 감량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이은경 지음

NO 가스레인지

NO 밀가루

시크릿 레시피

사실 운동 없이 8kg 감량은 바라지 않지만

뭔가 새로운 방법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어 마주했다.

가족 중 두분이 현재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중이다.

그 둘을 바라지 해야 하는 입장에서 아이디어가 절실했고

매일 먹는 건강식에 어떻게 얼마나 변화를 줘야하나...

누군가에게 배워야 할 것 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동했다.

더욱이 추석연휴로 어쩔 수 없이 긴장이 풀어지면서

잠시 다이어트를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좀 더 마음 다잡고자 레시피를 눈여겨 본다.

< 운동 없이 8kg 감량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저자는 유튜브 채널 '요리하는 다이어터' 운영자

특히 시선 콕 된 것은 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가 이뤄진게 아니라

마의 구간 60kg >> 50kg 대로 다이어트에 성공 했으며

그 어렵다는 유지어터라는 것.

지속 가능한 현실 다이어트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 한다.

원룸에서도 OK !

환기가 어려울 때도 OK!

이런저런 핑계없이 현실 반영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 되찾기.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라 아주 친숙하다.

개인적으로 곤약은 별로인데, PART8 곤약편 메뉴와 조리 방법을 보고

도전 의욕이 생겼다.

다이어트 시무 20조

수시로 체크하는 다이어트 규칙이란 아이디어가 마음에 든다.


' 요리하는 다이어터 ' 가 항상 비치해두는 다이어트 식재료 TOP 8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품목들이고 늘 필요한 기본 식재료라 더 반가웠다.

달걀. 두부. 닭가슴살 . 양배추 . 감자&고구마. 오트밀 . 참치. 곤약

별스러운 재료가 아니라 마음이 놓인다.


보통 다이어트식, 건강식이라고 하면 저염식을 떠올리고

각종 매체에서도 염분을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

' 요리하는 다이어터' 가 애정하는 다이어트 시판 식품 & 소스를 보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물론, 각 제품의 설명을 읽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고 이해가 된다.

그동안 몰랐던것을 알게 되는 신선함은 덤!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조리 꿀템

개인적으로 채칼 , 초퍼(채소다지기) 사용을 자주 하는 편이라 만족스럽고 친근하다.


다이어트 식단 관련 Q & A 를 통해 알쏭달쏭한 부분들을 차분히 해소해보자.

이미 알고 있는것은 재확인 하고

잘 몰랐던 것은 새롭게 배우고 알아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직접 작성해보는 다이어트 식단 일기

생각보다 내가 먹는 음식을 매일 작성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식단표 로 작성하면 좀 더 수월 할 것 같기는 하다.

내 몸 건강 관리이니 좀 더 세세하게 작성하는것이 도움 될듯!





주로 사용되는 조리 도구는 전자렌지 . 에어 프라이어

평소에 전자렌지를 잘 사용 안하는터라 그 부분부터 익숙해져야겠더라.

에어프라이어 대신 오븐 사용하니 그건 대체로 만족스럽다.

어떤 요리를 할 것인가 에 포커스를 두려했는데

전자렌지 사용 범위를 넓히는것에 우선순위를 둔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선

요요 걱정 없이 맛잇게 먹으면서 현실 반영이 되어야 한다는것에 공감백배.

건강한 다이어트 함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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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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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렌즈

내 이웃집 의사 친구

닥터프렌즈 지음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우창윤 내과

이낙준 이비인후과

이렇게 세명의 전문의가 함께 운영하는 전문 유툽채널 이 바로 닥터프렌즈

어릴 때 친구 부모님이 의사 , 부모님 친구인 의사들과 자주 교류가 있어

어렵지 않다. 의사라는 직업 하나만 보면 모두들 존경 받을 만 한 분들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그들 몇몇은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가장으로써 역할을 본다면 이건 뭐...

요즘표현으로 할말하않!

내 이웃집 의사 친구라는 컨셉은 친근하고 멋지고 제대로 이다.

의사 친구 있으면 심적으로 든든한건 사실이다.

살면서 아프지 않을 수 없고 병원 가지 않을 수 없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물어 보고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긴박한 상황을 포함한

특히 명절이나 주말 연휴처럼 병원가기 애매모호한 시점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수많은 넘치는 정보의 옥석을 가려 낼 줄 아는 전문 지식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공감한다. 이른 새벽 , 아주 늦은 오밤중 TV 채널 돌리다가 깜짝 놀란다.

거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으로 편성 되었고 동시간대 홈쇼핑 채널에 건강관련 보조 식품이 등장한다.

아무 이상없이 건강한 내 몸인데, TV를 보다보면 쇼닥터들이 하는 이야기에 괜히 아픈거 같고

증상이 있는듯한 착각에 건강 염려증은 배가 된다 . TV를 맹신하는 어르신들은 점점 더 주입되고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연결. 마치 그 제품을 지금 안 먹으면 나만 도태되고

노화가 빨라지는 것 같은 기분을 갖게하니, 일방통행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다.

TV에 나온 의사가 뭘 먹으라 했고, 어떤걸 먹으면 좋아진다고 했으니 그걸 사야한다고

힘주어 말하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 닥터 프렌즈 >

딱딱한 의학 지식을 나누기 위한 채널이 아니라는 것이 반갑고,

일상에서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한 궁금함이 해결되는 여러 가지가 새롭고 반짝임으로 다가온다.

청력 나빠지면 왜 진료 받기를 꺼리고 보청기 맞추는 것을 미루게 될까.

이어폰 사용으로 난청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데...

보청기를 에어팟처럼 만들면 어떨까?

실버세대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타임, 스마트폰, 아이패드 사용하면서

활자 키워가며 책 읽고 신문 기사 읽는데, 보청기도 시대 흐름에 맞출 수 있을 거 같다.

시력 나빠지면 안과 진료 >> 안경 맞춤으로 이어진다.

안경은 시력이 나쁘지 않더라고 멋내기용, 보호안경이라는 개념이 일찌감치 자리매김 했다.

나 역시 얼굴 뾰루지 및 여드름 커버 & 계절 변화에 따라 안경을 사용한다. 더불어

가방엔 늘 돋보기와 선글라스도 함께 들어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엔 비염으로 아드리가 힘들어한다.

때마다 비염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새롭게 알게된 한가지!

매일 동일한 시각에 분사해야 한다고..

< 닥터 프렌즈 > 에서는 어떤 것이 나쁘니 먹지마! 가 아닌 또한

어떤 것은 몸에 좋으니 마음껏 드세요! 꼭이요 라는 단정적인 글이 아니라서 담백하다.

의대생은 웬지 공부만 파고 들었을거란 편견을 깨뜨려 주는 자유로운 대학생활 경험담은

전부 완벽한 행복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의미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1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병원

2장 친절한 Q & 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장 시끌벅적 세 사람 이야기

어느 한 곳 허투루 버릴 것 없이 요모조모 필요한 부분 쏙쏙 잘 찾아 읽어 볼 수 있다.

학생들,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은 대목이 곳곳에 있으니 놓치지않고 챙겨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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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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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그래디 헨드릭스

장편소설

강아름 옮김

<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을 읽으면서 나의 취향을 재발견했다.

공포 호러물이라면 나이트 메어 이후 두 번다시 돌아보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이러한 피칠갑에 겁내지 않고 더 선명하게 보려한다는 것을!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그리고 표지 디자인은 더 흥미롭다..

호기심 유발은 물론이고 왜? 라는 물음표를 그리며 쫓는 사건에 이르기까지

재미는 기본이고 긴장과 스릴은 손톱을 물어뜯게 만든다.

흔히 뱀파이어라 하면 사람의 목덜미에서 피를 빼는 것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에서는 상상 그 이상으로 표현된다.

오로지 자신의 허기진 것을 채우기 위해 애처로운 사연과 가식으로 무장한

보여지는 친절과 배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것에 수단과 능력을 발휘한다.

부모와 소통 어려운 사춘기 틴에이저부터 북클럽의 회원 주부들들 그리고 그녀들의 남편까지

포섭함에 거리낌이 없다.

주인공 퍼트리샤의 가족은 의사로써 목표가 있긴하지만 공감 능력은 바닥인 남편 카터와

틴에이저 딸 코리. 반항기 아들 블루 그리고 치매를 앓고있는 시어머니 메리여사 까지 5명이다.

집의 잠금 장치를 하지 않고 다녀도 될 정도로 살기 좋고 안전한 마을에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며

취미로 북클럽 활동 하는 퍼트리샤. 그녀는 집안 관련 모든 것에 신경쓰고 케어하고 집중하며

생각보다 더 오지라퍼 성향을 지녔다.

이웃 새비지 부인의 기습 공격을 받은 퍼트리샤인데...

북클럽에 새비지 부인의 조카 제임스를 초대한다.

- 통상적으로 새로운 손님 초대시 미리 예고 , 공지해야 하는건 기본 아닌가?

퍼트리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없어! 가 아니라 그녀의 성향과 기질은 그러하구나.를

깔고 가면 이야기에 집중은 확실히 더 잘 됨.

치매 앓고 있는 메리여사의 또렷한 기억속 상황을 주시하고

들려주는 말,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주택가에서 쥐떼의 공격을 받아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하니,

메리여사를 돌봐주던 그린부인도 상처가 많고 상심이 깊다.

퍼트리샤가 찾아가는 그린부인이 사는 동네 식스마일은

진짜 위험천만한 곳이자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게끔 묘사 되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못된 일 이 생겨남으로 낯선이의 방문에 날이 서는건 당연하다고 하겠다.

퍼트리샤는 그린부인으로부터 식스마일의 비밀을 알게 되고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는 분명 제임스! 그가 왜 식스마일에?

퍼트리샤가 본 제임스가 존재했으니...

읽는동안 몸이 근질거리고 내 코와 귀에도 뭔가 스멀스멀 오르고 기어 가는듯 한

느낌이 동반된다. 나도 모르게 발을 들고 책을 놓아 버릴 만큼 쇼킹한 장면에선 심호흡이

절실했다. 가진 것 없고 잃을게 없는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그녀들의 방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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