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따르면
노동자는 자신이 일한 만큼의 임금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자본가가 냠냠 하기 때문이죠.
제 직장은 일반적인 사기업과는 다르기 때문에
좀 해당이 안 되는 면도 있지만
처우가 나쁘고 수당이 몇십 년째 안 오르는 건
다른 노동자 동지들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월루합니다. (어쩔노동 국유화나 해)
연봉에서 생활비랑 고정지출 빼고 남는 돈으로
아직 대학 등록금 뽕 못 뽑았거든요.
ㅋㅋ
뽑아도 월루할거임^^
어차피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도 적당히 한다.
어차피 내 인생 책임 안 지니까.
나도 내 인생을 바치지 않는 거임.
노동자 동지들이여.
오늘도 힘냅시다.
인민을 위하여 책을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