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주 읽어요.
뭐 사려 할 때 일단 초록창에 그걸 검색하고 뜨는 블로그 리뷰를 싹 다 읽어봐요.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심 가는 책이 있으면 리뷰를 싹- 읽습니다.
리뷰 좋아해요.
관심있거나 사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 사용팁도 얻고 저한테 맞나 안 맞나 판단할 수도 있어서 유익합니다.
책도... 내용이 아주 기막히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
그럴 때 리뷰는 도움을 주더라고요.
책 읽으면서 머리가 팽팽 돌아가고,
짱구 굴린 내용을 적당히 갈무리해서
리뷰를 쓰고 싶은데 그만한 솜씨도, 시간도 없어용...
어디서 읽었는데
서평의 역할은 독자를 행동하게 하는 거래요.
내가 다룬 책을 읽게 하거나, 읽지 않게 하거나.
그 문장을 읽고 나니까 리뷰 쓰면서 막막했던 마음에 먹구름이 걷힌 것 같았어요.
제 서평 인생(특징: 짧음)은 그 문장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 뒤로는 참고해서 읽고 있어요.
주로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시간이 없다는 것... 해결해주지 않아... 제기랄...
기존에 주기적으로 쓰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쓰는 법과 서평 쓰는 법은 달라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필요를... 느껴요.
우선은 짧게 100자평 쓰기에 익숙해지면
마이리뷰에 두세 문단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하고자...하...하고싶다
제가 읽었던,
그리고 읽을
서평 관련 책들.
아래에 소개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