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동네 세계문학과 민음사 세계문학, 열린책들 30주년 에디션, 그리고 그린비에서 나온 리라이팅클래식 시리즈(16권중에서 8권), 알랭드보통의 예전작품 2권을 구입했습니다.
종의기원을 새로 해석한 책도 엄청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죄와벌의 두께도 만만치 않네요.
죄와 벌은 빨갱이 열린책들과 민음사 것과 합쳐 총 3종을 소장해 버렸네요...소장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소장해버렸다는 느낌...아실겁니다.
사실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은 자간이 너무 좁아서 구입안하는데(크레마 행사할 때 190권으로 전자책으로 소장중)
30주년 에디션의 책장을 들여다본 순간 안심했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수준의 자간과 글씨크기더라구요. 에효..눈 침침..
여전히 팔고 사고, 또 사고 하는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