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민법 - 제24회 주택관리사 시험준비 2021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신의영 지음 / 에듀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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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또 다른 파트인 민법에 대해 소개한다. 민법의 경우, 용어에서부터 어렵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공인중개사와 비슷한 패턴으로 일정한 암기가 요구되며 법에 대한 이해도, 법해석의 차이에 따라 결과 또한 크게 달라지는 분야이다. 그래서 전문성을 갖기 위해선 민법을 확실히 다진 이후에 다른 파트로의 공부를 시도하거나, 민법과 연관지어 학습 할 수록 괜찮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주택관리사 민법, 주택관리사 입문, 주택관리사 기본 등 다양한 요구에 따라 수험생들이 맞춤형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본서이며 책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의미로 접근 할 것을 권하고 싶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2021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사전정보와 준비를 바탕으로 주택관리사 1차 과목, 주택관리사 민법, 민법 자체에 대한 접근이나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세우며 시간관리나 상당한 분량을 봐야 하는 교재의 특성상 나름의 대비를 하면서 공부계획을 세워 보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법에 대한 소개가 전반적인 구성을 이루고 있고, 민법의 기본적인 구성과 주택관리사 민법의 경우에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민법 파트를 공부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내가 될 수도 있고, 타인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공부를 한다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실무자가 됐을 때에도 혼돈하지 않으며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민법은 암기해야 하는 파트가 많은 부분이라 집중적인 시간투자와 핵심적인 부분을 나름의 요약학습법으로 공부 할 것을 권하고 싶다.


주택관리사 민법, 민법 파트의 경우 숫자를 활용한 문제출제가 자주 활용되고 있다. 기간을 묻는 문제가 일반적이며 이는 법을 다루는 파트라서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보인다. 다만 알아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중도에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은 만큼 민법 파트에서는 더 집중해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2021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입문, 주택관리사 기본, 어떤 것을 원하더라도 에듀윌이 함께 하고 있는 주택관리사 시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본 교재를 활용하며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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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 - 제24회 주택관리사 시험준비 2021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윤재옥 지음 / 에듀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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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만큼이나 새롭게 떠오르는 자격증이 있다 바로 주택관리사이다. 직무 연관성이나 활용도를 고려할 때 모든 부동산 분야에서 사용 할 수 있고 일종의 자격증명이 되는 자격증이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이나 합격을 위해선 제대로 알아야 하며 주택관리사 1차 과목이나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21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회계원리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등을 면밀히 파악한 이후에 공부계획을 세우며 공부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특성상 각 파트별로 공부해야 할 분량도 많고 일관성 있는 학습을 통해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파악을 바탕으로 시험합격을 위한 기출문제 풀이나 심화과정, 반복학습을 통한 점검 및 피드백 등을 할 수 있다는 구성은 공인중개사 공부와 비슷 할 것이다. 또한 해당 책에서는 회계원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회계에 대해 전공한 분들에게는 조금 더 쉽게 다가오겠지만, 비전공자라고 하더라도 기본서를 바탕으로 독학으로 공부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특히 모든 자격증 시험에서 회계원리가 등장할 경우 수험생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낀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과도 같다. 하지만 회계는 수학보다는 산수에 가깝고 책에서 말하는 기본적인 용어나 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다가가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일정한 패턴으로 공부하거나 이해를 바탕으로 큰 틀을 잡고 일정 부분은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대안책이 될 것이다.



에듀윌과 함께 하는 주택관리사, 2021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를 위해선 기본서를 바탕으로 확실한 개념다지기, 이어지는 문제풀이와 오답노트나 취약한 파트가 무엇인지 이를 냉정하게 분석하며 공부해야 합격에 다가가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주택관리사 입문, 주택관리사 기본, 어떤 목적이라도 관계없고 해당 교재를 통해 주택관리사 시험 자체에 자신감을 갖고 공부해 보길 바란다. 자격증 관련 해서는 믿고 볼 수 있는 에듀윌이 함께 했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주택관리사 1차 회계원리, 회계원리에 대한 면역력 강화, 시험합격을 위한 공부법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정리하며 학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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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참 보고 싶은 날이네요 -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을 추모하며
보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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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삭막한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다면, 그 역시 행복한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독자들 누구가 쉽게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개인주의 성향이나 사람에 대한 불신, 나 혼자 잘되면 된다라는 식의 개인 이기주의의 강화, 이런 삶의 팍팍함 속에서 책이 주는 느낌은 사랑과 가족, 사람과 관계 등을 함께 생각하며 우리가 왜 살아가며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삶을 설계하며 판단해야 하는지, 자성의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다.

나에게는 부족했지만 직업적 소명이나 자신의 삶에 대해선 완벽을 추구했던 고인의 사례를 통해 존경했던 남편, 내 사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내 남편에 대한 추모와 그리움을 받치는 그런 책이다. 가족관계에서도 잡음이 일어날 수 있고 가까운 관계라고 할 지라도 요즘과 같은 세상에선 등을 지기 일수인데, 책에서 말하는 가족관계나 사랑은 우리들에게 성찰적 자세를 갖도록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사는게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등 우리는 속으론 그렇지 않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대해선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내 가족, 부모,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해야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려 줄 것이란 혼자 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주변의 희생과 사랑, 관심이 있어서 오늘 날과 같은 성장이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잘나서 모든 상황이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며,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변인들을 챙기면서 최소한의 인간미를 버려선 안되는 것이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이 하나로도 명확한 의미를 제공하고 있다.

생을 마감할 때, 누군가가 나를 그리워 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삶이며 괜찮은 삶을 살다가 간 것이다.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항상 옳은 결정만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때로는 인정하는 자세, 내려놓음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채우거나 비우는 과정들을 바탕으로 성장하거나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움과 사랑, 가족에 대한 먹먹함이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명확한 의미를 제공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다양한 판단을 하게 될 것이며, 공통적인 메시지를 전해 받게 될 것이다. 오늘은 당신이 참 보고 싶은 날이네요,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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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지성의 모험 - 100년의 기억, 100년의 미래
김호기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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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백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마주할 새로운 백년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의 지난 시간들은 격동의 역사였다. 구한 말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과 한국전쟁, 분단과 이념의 대립, 서로 다른 노선을 선택하며 벌어진 남과 북의 격차까지, 이런 다양한 사건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들이 존재하며 이 책은 그런 인물들에 대해 평가하며 현대 한국 지성은 어떤 과정을 통해 꽃이 피거나 시들어져 갔는지,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지성이라는 의미에 주목해야 한다. 인텔리라고 말하는 지성에 대한 언급, 아무리 똑똑해도 올바른 신념을 가져야 대중들에게 추앙받는 인사가 된다. 우리는 역사속에서 똑똑하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개인의 보신 만을 강조한 인물들을 접했고, 이런 인물들은 친일파가 되거나 민족을 팔아먹으며 자신의 영달 만을 강조한 인물로 평가 할 수 있다. 아무리 그들의 편에서 변명이나 명분을 세워줘도 말도 안되는 궤변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성인이라는 기준과 평가를 확립한 이후에 그들에 대해 올바르게 바라보며 평가하는 눈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시, 문학 등 문인들의 생애를 바탕으로 역사의 주축으로 등장했던 역대 대통령에 대한 언급, 사회학과 여성, 철학 등 지금은 중요한 분야가 되었지만 철저하게 외면받았던 분야에서 이들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사상이나 주장이 무조건 맞는 행위이자 옳다고만 볼 순 없지만, 시대를 앞서 갔던 인물이라는 재평가나 시기적으로 불운했다는 평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오늘 날에는 새롭게 재해석, 재평가 받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독자들의 관점에선 이들에 대한 개인적 선호도나 정치적 이념, 사상, 노선 등이 함께 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 시대는 변했고 대중들은 예전처럼 무지하지도 않고 일정한 기준과 판단을 바탕으로 해당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안목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몰랐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배움 등을 바탕으로 지난 백년을 되돌아 보며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 날과 같은 결과물이 정착하게 되었는지, 이 책은 확실한 지향점을 바탕으로 인물사를 언급하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며 기존의 가치관과 배치되는 부분 또한 존재 할 것이다. 현대 한국 지성의 모험, 진지한 자세로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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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D 면역 이야기 - 간염 치료, 이렇게 쉬웠어?
박용덕 지음 / 창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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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관리, 나이나 성별 등 다양한 기준이나 구분에 관계없이 건강은 모든 영역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단위이자 분야이다. 최근에는 국민들의 삶의 수준이나 질이 높아지면서 건강 관련 상식이나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며 더 높은 차원으로 건강에 관심을 갖지만 여전히 대중적인 관점에선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면역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을 교정하며 제대로 알아야 하는 건강정보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다.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을 중심으로 건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한 언급을 바탕으로 모든 질병은 연관성을 갖고, 우리 몸에 다가온다는 기본적인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며 면역력 강화만 잘해주더라도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고 유사한 병에 대해선 일정한 면역력을 통해 어떤 패턴으로 질병이 발생하는지, 결국에는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단순한 질병에 대한 언급이나 질병예방 차원의 정보나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과 행복한 감정, 인생에 대해서도 함께 말하고 있다. 물론 건강을 바탕으로 이런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건강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특성을 조언하고 있다. 요즘처럼 정보와 지식의 공유가 빨라지며 좋은 것은 더 많이 공유하는 자세, 나쁜 것 또한 대응하는 방법론을 서로 공유하며 건강관리가 어렵고 딱딱한 분야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나 식이요법, 개인마다 다른 건강관리 정보를 공유하며 나에게 맞는 특징적인 요소나 체질, 면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교하며 더 나은 방법론을 체득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책을 접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활용 할 수 있고 실질적인 내 몸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PYD 면역이야기,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지 말고 나에게 해당하는 분야를 먼저 알아보며 건강정보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며 면역력 강화의 방법은 또 무엇인지 함께 배워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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