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코리아 2025
(사)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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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서는 내년을 향한 예측과 트렌드를 미리 분석하는 다양한 형태의 책들이 출간되기 마련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와 현실을 반영한 트렌드 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분석이 인상적인 책이라서 이를 현실적으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그널 코리아 2025> 책에서는 경제 분야를 중심에 두면서도 사회 및 문화, 교육, 정치, 국방과 환경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서도 일정한 현상적 요인과 미래예측, 트렌드적 요인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저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신뢰할 만한 내용이 많을 것이며 개인마다 선호하는 그리고 필요로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택해 배울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의 경우에도 관련한 기본적 지식과 상식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다양한 장점이 돋보일 것이다. <시그널 코리아 2025> 물론 트렌드 서적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맞는다 라고 볼 순 없지만 적어도 가까운 미래를 함께 그리며 예측, 분석해 본다는 과정이 왜 필요하며 또 중요한지, 이에 대한 체감도를 나타내는 현상이라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시그널 코리아 2025> 물론 트렌드 분석에만 매몰되는 것도 아니며 우리 사회나 경제가 어떤 형태로 가까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변화에 많은 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할 것이며 혹시나 도태되는 건 아닌지 등의 현실적인 고민과도 마주할 것이다. 이에 책을 통해 배우며 자신이 속한 영역이나 분야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의 변화나 진화의 과정 등이 예상되는지, 이에 대해 함께 배우며 가치 판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 접근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를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요즘 시대에 필요로 한 연결적 사고나 가치 등에도 잘 맞는 형태라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시그널 코리아 2025> 이는 유연함을 기본적으로 하는 마인드라는 점에서도 개인들에게도 필요한 영역일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도움되는 방향성이나 활용법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어서 현실적, 실무적으로 도움되는 부분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와 미래예측상,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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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 부루마블보다 재밌는 하루 15분 부동산 수업
조훈희 지음 / 프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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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라면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주도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이로 인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또 다른 피해나 손해를 감내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 세대들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경제 및 금융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으로 인해 많은 영역에서 기초와 기본기를 습득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성장 과정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에는 누구나 쉽게 공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키워드와 의미를 통해 부동산 교육과 공부, 방식 등에 대해 현실적, 실무적으로 소개하는 책으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부동산 관련 책일 것이다.

<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책에서도 기본적인 부동산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금융 및 자산, 소비와 돈, 집과 땅 등 누구나 알면 유용한 현실적인 정보와 키워드들도 함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경우 미리 배우며 더 나은 선택과 가치 판단을 해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부모의 입장에서도 신경쓰면 좋을 영역일 것이다. 이 책도 깊이 있고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부동산 분야에 대한 그리고 연동된 기초 및 기본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실한 용어 구분이나 개념 세우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돈에 대한 이해도 만큼이나 돈의 무서움을 잘 안다면 소비 습관이나 패턴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고자 할 것이며 이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며 활용한다면 자산관리나 자신의 소득 증대 등에 있어서도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단순히 부동산에 대해서만 표현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자녀나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용 가이드북이나 부동산 관련 용어집, 기초풀이집 정도로 봐도 무방할 만큼 어쩌면 반복해서 강조되는 내용이 많다는 점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당장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벌써부터 미리 공부를 하거나 시켜야 할까 등의 반응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의 경우 예전과는 다르며 마주하는 환경적 요인에서도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는 배워야 하는 부분의 경우 미리 그리고 제대로 배우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 나가는 방향으로의 설계가 필요할 것이며 어쩌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나 방식도 이런 가치나 현실 등을 고려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며 활용하기 좋은 부동산 관련 조언서 및 가이드북,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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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 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키다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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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혁신과 진화의 과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관리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거나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의 사용이나 미래가치 등을 고려한 방향으로 그려야 하는지, 제법 어려운 질문으로 와닿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도 퍼지라는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며 자동화, 로봇 등의 기술적 혁신 외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이나 권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는 일정한 사회 생활이나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메시지를 제공하지만 아무래도 다음 세대로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의 경우 남다른 창의성이나 가치 판단 등에 있어서도 이런 형태의 접근법이 직접적으로 와닿는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단순화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대해 기본적인 요건에 대해 소개하면서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능력이나 권한 등이 갖는 또 다른 장점과 현실적인 요건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이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변화상이나 현실과도 마주할 수 있는 부분이며 때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에 대한 몰입과 배움, 관리의 과정을 통해 구현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말처럼 쉽게 여겨지는 부분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자기 자신을 위한 관리의 마인드나 남들과는 다른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기존의 가치나 관념에서 벗어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 책에서 표현되는 퍼지라는 의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대체 가능한 영역이 있다면 대체 불가능한 영역도 존재하는 법이라서 이는 개인을 위한 직업 및 진로 선택과 탐색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단순히 보기에는 인공지능 관련 조언서로 보이지만 주로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과 조언이 돋보이는 책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 판단과 배움, 경험적 내공을 통해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그려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도 새롭게 다가올 것이며 반대로 남들이 주목하지 못했던 부분에 있어서, 일정한 대안이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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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조동임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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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나 국가, 혹은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를 영위하고 있는 사회에서도 40이라는 의미는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법이다. 이는 일정한 삶의 경험과 적절한 나이를 채웠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하는지, 아니면 헌신과 희생을 통해 위로는 부양하는 마인드, 아래로는 키우거나 보살피는 행위를 통해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하는지, 제법 어렵고 어쩌면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질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마흔이라는 의미에 대해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다양한 저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나은 삶의 자세와 지혜 등을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특히 지난 시간과 과거에 대한 회상과 후회의 감정은 우리 인간만이 갖는 절대적인 요소일 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올바른 길과 방향성에 대해 당시에 조언을 했더라면 내 삶이 변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며 이는 가족관계를 비롯해 다양한 지인이나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나게 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럼에도 지난 시간과 과거의 경우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삶이 중요할텐데, 어떤 마인드를 통해 더 나은 성장의 시간과 내가 바라는 삶을 위해 살 것인지, 이에 대한 배움과 경험의 과정이 요구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행위나 형태에 대해 현실적인 관점에서 조언하고 있으며 부부관계를 비롯해 자녀교육, 직장생활 등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영역에 대해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내용도 많을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비혼주의의 증가로 인해 해당이 안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는 대중적, 일반적인 관점에서 공통적 요인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더 쉽게 읽히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시간과 과정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당장의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오히려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을 선호하는 세대라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다양한 부분과 다른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접하며 자신의 삶과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때로는 전혀 다른 선택과 관점론에서 새롭게 배우거나 자신의 삶을 위한 또 다른 형태의 자양분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참고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그럼에도 현실의 삶이 부정적이며 나만 불행하다고 체감된다면 자신의 내면관리, 즉 감정이나 마음, 심리 및 정서적 요인에 대해 돌아보며 케어해 나가는 과정과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한다. 그만큼 책에서는 직관적인 요인과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에세이북, 혹은 중년을 위한 자기계발서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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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언어 -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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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논리 등을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해야 좋은 평가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즘 현실에서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배움과 경험적 내공이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화법과 화술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같은 대화라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 반응과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에 대한 섬세한 관리나 대응이 요구되며 특히 우리나라 사회의 문화나 정서 등을 고려할 때, 요즘처럼 예민한 이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 꼬투리를 잡는 유형이나 빌런들이 많은 현실에서 때로는 단호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된다.

물론 모든 이들을 일반화 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나 열등감 등은 인정하지 못하며 타인에 대한 무례함으로 인해 말을 쉽게 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작은 권력에 취해 본질과 현상을 보지 못하며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빌런들이 많은 현실에서 결국 해당 분야에 대해 배우며 일정한 경험치나 대응 매뉴얼 등을 통해 숙지하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읽으며 체감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 판단과 평가에 대해 어려운 의미를 강조하진 않는다.





오히려 기본기를 강조하는 형태로 조언하고 있으며 상황이나 환경,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유연하게 인정하며 그렇다면 이를 잘 표현하거나 원만한 소통이나 대화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나 매너로 직결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며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어서 가볍게 읽으면서도 이를 현실과 실무에 적용하며 판단, 관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성찰, 점검하는 시간도 갖겠지만 인간관계에 대해 지치거나 회의적인 반응과 평가가 공존할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개인적인 의미에서는 특정 누군가가 생각났지만 그럼에도 똑같은 유형이나 빌런이 되기보단 철저한 무시나 외면, 아니면 확실하게 이기는 언어 사용이나 대화법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또 다른 경험적 가치나 내공 등이 왜 중요한지도 느낄 수 있었고,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될 것이다. 물론 강조나 강요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이들이나 찔리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결국 우리 사회가 갖는 현실, 인간관계로 인해 감정 소모가 많거나 갖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변화의 시간과 과정을 체감해 봤으면 한다. 추천할 만한 책이라는 점과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는 강력한 의지가 동반 되었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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