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과 프라이싱 전략 - VC 마스터가 알려주는
구정웅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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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합적인 경영학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 실무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의 대응, 관리가 요구되는지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배움과 활용,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밸류에이션과 프라이싱 전략> 특히 기업 가치평가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확실한 형태로 배우게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요구되는 전략이나 브랜드화, 혹은 사업이나 창업 등에 있어서는 어떤 형태로 실무적 가치 판단이나 사용 등이 가능한지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더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밸류에이션과 프라이싱 전략> 어떤 의미에서는 이론 경영학적인 느낌이 강한 책이기도 하며 저자의 경험담과 다양한 사례와 조언을 통한 분석과 예측이 함께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하거나 실무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이나 업무 등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기본적인 리더 및 리더십에 대한 소개나 조직과 인재, 일하는 방식에 대한 소개와 조언, 이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 차별화 전략이나 경쟁력 확보, 그리고 실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우위 전략 등을 병행해 나가야 하는지도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의미나 더 강했던 투자유치나 가치평가와 판단에 대해서도 실무적으로 혹은 현황을 중심으로 한 소개와 사례 중심의 조언이 더해지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그만큼 모든 영역에서 경쟁과 연결은 필수적 요소가 된 요즘 현실에 부합하는 키워드로 볼 수 있고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일처리나 사업, 창업 등의 관리적 행위에 있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을 보더라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물론 분야나 업종마다 약간은 다르게 체감되기도 한다는 점과 이론적인 영역을 왜 자세히 배우며 이를 실무에서도 적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밸류에이션과 프라이싱 전략>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법적인 영역에 대한 소개서나 가이드라인이라는 점도 느끼게 된다. 아무래도 정해진 규칙이나 원칙, 합의된 부분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협업이나 일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안다면 왜 해당 부분이 중요하게 인식되는지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무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론, 전략 등에 대해서도 구체화 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가치평가나 투자생태계 등에 대해서도 더 높은 형태로 이해하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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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설계자 - 고객을 끌어당기는 입소문 전략
브래드 클리브랜드 지음, 윤태수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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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구체적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 그리고 광고나 홍보 전략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는 책이라서 실무적인 느낌이 강할 것이다. <경험 설계자> 특히 요즘처럼 모든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니즈를 잘 파악해야 다양한 업으로의 활용이나 대응이 용이하며 책에서 말하는 의미도 결국 기본을 중시하면서도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며 일정한 데이터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어서 공감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경험 설계자> 물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넘치는 현실에서 이를 잘 관리하는 시스템화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필요하며 불변하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고객관리의 경우 하나의 가치 판단만으로는 무리가 따를 것이다. 이는 영업 분야에서 일해 본 분들이라면 더 쉽게 공감할 것이며 개인 단위에서의 장사나 창업 등의 행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때로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기회와 긍정의 결과를 얻기도 하나, 기본을 중시하며 어떤 형태로 고객관리 및 경험설계 등에 대해서도 배우며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할 필요가 있다.






더 나은 형태의 서비스 마인드나 적절한 광고 및 홍보 분야의 활용, 그리고 소통과 협력, 공감하는 시간과 과정을 통해 원하는 니즈나 데이터 기반한 다양한 가치들을 손 쉽게 제공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성장과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물론 말처럼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고객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점이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분이나 판단하는 여지에 있어서도 경험관리나 설계는 절대적인 기준점이 된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경험 설계자> 결국 사업이나 창업, 영업 등의 행위를 하거나 직업적으로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모으며 원하는 결과나 성과를 이루기 위해 선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변하는지, 또는 불변의 영역으로 자리 잡아 있는지, 이에 대한 냉정한 판단력과 관리법이 요구될 것이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 대해 알기 쉽게 조언하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실무적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고객관리 및 경험설계,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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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 공감 관계 소통 설득 … 무례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4단계 대화 수업
최지훈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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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실의 사회 및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는 나와 잘 맞는 사람부터 전혀 안맞는 사람까지, 다양한 인간상이 존재한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부분이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내가 바라는 목적이나 결과를 위해 표현력 및 대화법 등을 키우며 긍정의 방향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앞설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기본적인 말하기를 비롯해 말을 단순히 잘하는 행위가 아닌 잘 말하는 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효과와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유명인들의 연설이나 스피치를 보더라도 혹은 일상에서도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느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자기계발적 요소에도 도움 되는 부분일 것이며 타고난 재능이나 성향, 성격 등으로 인해 주저함이 없이 잘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말하기의 경우 일정한 노력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이며 이는 일상적인 대화를 비롯해 실무 비즈니스 전략, 혹은 협상이나 화술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왜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도 읽으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이 책도 공감과 관계, 소통과 설득의 4단계 대화수업을 통해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또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기본적인 자기관리의 영역에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당장의 엄청난 변화나 성장, 결과를 남기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이를 잘 이해하며 일정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성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배운다면 그 의미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항상 말하기가 어렵고 두려웠던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디테일의 미를 잘 살린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고 생각보다 말하는 표현력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비언어적인 부분이나 보여지는 이미지, 호감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해석과 반응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도 말하고 있다.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비롯해 말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일정한 패턴과 상황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며 개인마다 원하는 방식이나 화법은 달라도 기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나 요구되는 요인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려워 보이지만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그리고 중요한 영역에 대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 어떤 형태로 접하며 더 나은 말하기 및 표현력 등을 키워야 하는지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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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 새로운 아빠 되기 - 내 아이를 위한 아빠 최적화 로직
최태순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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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육아나 양육, 교육 등에 있어서도 남녀의 역할이 달라졌고 이로 인해 남자들도 어떤 형태로 배우며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다가가야 하는지, 또한 이 과정에서 아빠나 부모가 된다는 의미가 갖는 상징성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 등은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아빠 2.0 새로운 아빠 되기> 이는 아이나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이라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며 예비 부부나 이를 해나가야 하는 입장에서도 새롭게 배울 만한 메시지도 많아서 책이 주는 의미가 긍정적일 것이다.

<아빠 2.0 새로운 아빠 되기> 거의 모든 부분에서 예전과는 변했거나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지만 여전히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무게감이나 책임감 등은 불변하는 영역이라는 점도 느끼게 되며 이는 아빠들이 살아가게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된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크게 어렵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중요한 것은 머리나 가슴으로만 하는 생각이 아닌 실제 일상과 현실에서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해나가야 한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방법론에 대해 말하고 있고 생각 이상으로 배울 만한 요소도 많아서 도움 되는 조언서이다.





남자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과 행동력, 하지만 육아나 양육 등의 경우에는 일정한 감성지수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할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행위와 방식에 대해 전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렵다는 느낌도 받겠지만 내 아이나 자녀를 위해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생긴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며 어떤 형태로 아빠가 되는 길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 또한 아이나 자녀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나 이해의 시간과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좋은 점이 더 많다는 점을 안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빠 2.0 새로운 아빠 되기> 물론 아빠도 지칠 수 있고 힘들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형식으로 배우며 육아 및 양육, 교육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가족관계의 형성,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더 높은 수준으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아빠의 길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쉽게 여기지만 막상 해보면 엄두가 안나는 영역에 대한 현실적인 직언과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일상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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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페라 - 마에스트로가 들려주는 오페라 속 세계사
양진모 지음 / 책과함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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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세계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오페라를 비롯한 음악이론이나 관련한 문화적인 부분을 즐기는 분들도 공존할 것이다. 이 책은 두 분야의 결합, 만남으로도 볼 수 있는 책으로 평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가이드북이라서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히스토페라> 특히 서양사 및 서양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이 주는 가이드라인이나 의미가 더 쉽게 느껴질 것이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영역에서 그들의 가치관이나 정신, 문화적인 요소가 계속해서 계승되고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다양한 부분으로의 배움이나 해석, 평가 등도 가능할 것이다.

<히스토페라> 기본적인 서양사나 문화적인 요소를 볼 때, 비슷한 점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이는 아시아나 동양의 그것과는 다른 형태로 체감되기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거나 이로 인한 역사적인 갈등, 심지어 전쟁까지 치뤘다는 점을 보더라도 이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일어났다는 점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이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를 거치면서도 계속된 부분으로 볼 수 있고 이는 문화 예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새로운 형태의 발전과 진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는 점을 보더라도 제법 신기하게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그들의 문화나 역사를 볼 때, 신분제가 생각보다 더 공고했고 귀족사회가 갖는 의미나 왕정으로 도래하면서 문화 예술 분야를 어떤 형태로 활용했는지, 이는 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전혀 다른 관점으로도 해석할 수 있고 동양사의 그것과 비교하더라도 조금 다른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일반적인 시민사회의 형성이나 종교적인 부분의 존재, 이에 파생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전이나 독특한 삶의 모습이나 사회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책이 주는 의미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오페라와 역사 분야의 만남이라 더 어렵다기보단 오히려 더 쉽게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히스토페라> 다양한 사진과 그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나 이 과정에서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평가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책에서 표현하는 인문학적 의미나 교훈 등에 대해서는 확실한 형태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른 두 분야의 만남이라 더 매력적인 책이며 어떤 형태로 그들의 역사와 문화, 음악 및 예술적인 요소들을 함께 전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자. 누구나 좋아할 만한 키워드와 이야기가 많은 책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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