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재테크
민경철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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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투자전략과 방법론에 대한 언급을 통해 저자는 다른 관점에서의 투자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해외 부동산 투자 비법이라는 소개를 통해 부동산 투자도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해외투자, 나아가 해외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을 거두거나 개인이 원하는 부의 창출을 이룰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언을 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책의 저자는 자신의 투자경험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해 그 가능성과 투자 가이드라인을 표현하며 우리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여전히 투자전략과 정보에 대해선 개인마다 평가나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며 엄청난 자본금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세지만 여전히 새로운 기회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거나 남들이 간과하는 영역에서의 자신의 능력과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이 책은 이론적인 부분에만 매몰된 것도 아니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현실적인 부분을 잘 표현한 투자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며 활용해야 하며, 어렵다는 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일정 부분 깨고 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이 뚜렷한 책이다. 











또한 투자나 재테크에 있어서 어떤 점을 기본기로 내세울 것인지, 국내 투자나 부동산 시장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해외 투자도 어려운데, 해외 부동산 투자라는 관점에서 더 어렵고 사기성에 가깝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존재할 수도 있기에 선택은 개인들의 몫이지만 확실한 것은 여전히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대안투자처, 또는 해외투자 자체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괜찮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주로 미국 부동산, 특히 하와이에 대한 언급을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는데, 투자의 관점으로도 볼 수 있고 인생 2막이나 노후생활을 위한 주거의 영역으로도 괜찮은 정보를 답습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제 및 금융 용어에 대한 정리, 실무적으로 어떤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서 자신의 투자전략을 수립할 것인지, 특히 해외 투자가 처음인 분들이나 투자 자체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투자 실패로 인해 다른 투자처를 찾는 분들에게도 해외 부동산 투자는 괜찮은 의미를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투자는 무조건적인 수익이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입장을 받을 수도 있기에, 일단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회투자,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해 천천히 배우며 알아가는 용도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아웃사이더 재테크> 를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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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과 쌍화탕 - 한국인이 쉽게 접하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 이야기
배현 지음 / 황금부엉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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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몸 관리의 중요성, 질병관리나 면역 등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났다. 물론 예전부터 자신의 몸관리를 철저히 한 분들도 있겠지만, 새롭게 부각되는 각종 질병에 대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관리하거나 반응해야 하는지, 이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인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소개하며 체질마다 다른 영역, 사람마다 다른 기준, 하지만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관리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책에서는 기본적인 약정보나 약국과 약사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배울 수 있고 우리가 섭취하는 건강식품이나 보조제, 각종 영양제 등이 어떤 형태의 기능과 효과가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잘못된 건강정보와 상식을 활용할 경우 부작용에 대해서 엄청난 비용낭비나 몸관리 자체가 힘들어지는 만큼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건강관리법, 유용한 건강정보에는 어떤 방법론이 있는지 배우며 활용해 보자. 각종 질환이나 질병에 대한 언급,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면역체계에 대한 언급, 이를 민간요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나 반드시 약처방과 진료를 통해 할 수 있는 부분 등을 비교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사람들에게 쉽게 선물용으로 주는 약의 유형과 기능들,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좋다고 인식되고 있지만 사람마다 다른 기준으로 약을 섭취하거나 처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에서 책이 갖는 특징이 명확하다. 그리고 저자의 경우 다양한 환자들을 처방하며 진료한 내역을 토대로 자신의 경험담과 의학적 사실성에 근간해 약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믿고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한다. 잘못된 건강정보의 경우 많은 이들을 고통받게 하나, 제대로 된 처방관리의 경우 나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하며 활용해야 한다.


다양한 약의 세계, 각자 다른 기능과 작용, 효과 등이 존재하는 만큼 책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북, 또는 건강정보를 배우며 실생활에서부터 활용하겠다는 마인드를 통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존재하듯이 왜 전문가들이 존재하며 일반인들은 이를 존중하며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관리와 확인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알지만 활용하지 않는, 또는 잘못된 방식에 대한 교정 등을 통해 나를 위한 건강정보 및 관리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보게 된다. <아스피린과 쌍화탕> 책을 통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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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신감 - AI와 코로나19에 녹다운된 나약한 우리를 위한 비장의 무기
임채엽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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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도 그렇고 빠르게 급변하는 인공지능발 변화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어떤 형태의 삶의 중심을 잡으며 살아가야 하는지, 기본적인 것조차 무너지고 있는 요즘의 변화상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삶, 개인이 바라는 인생관이 무엇인지, 이런 기본적인 것들 마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삶은 계속되며 우리는 변화에 대처하거나 이를 활용해서 또 다른 기회를 잡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영역이 존재하며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삶을 그려야 하는지, 책을 통해 만나보게 된다.


외부적인 요인이나 변수가 많은 시대일수록 결국 개인의 역량이나 외형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결과, 또는 내적인 영역에서의 다양한 활용 등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저자도 이런 가치관을 바탕으로 두려움을 없애는 과정, 자신감을 극대화 해서 나를 위한 방안으로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이에 대해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 사람들이 원하는 인간상에서 벗어나 나를 중심에 두는 삶의 모습, 처음조차 어렵고 시도조차 두려운 점이 존재하나, 결국 그 틀도 우리가 극복해야 될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맞을 것이다. 










아무 것도 안하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후회만 남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무엇이며 저자의 말처럼 자신감이 필요하다면 어떤 영역에서 현실적으로 활용하거나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일에 모든 것을 대입해 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은 내면이나 마음, 감정 등 정서적인 요인에 중심을 잡고 지금과는 다른 삶의 모습을 그리며 나아갈 것이다. 방법은 다양하며 개인마다 다른 선택이 무조건적인 성공과 실패를 보장하지도 않는 시대에서 어떤 형태의 삶을 그려야 할지, 이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람에 대한 발견과 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일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 더 많은 성장과 성공을 거둘 수 있듯이, 우리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계발 및 관리, 나에 대한 몰입과 경험적 채움, 이론적 배움 등의 과정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성공적인 삶과 커리어를 종합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초자신감> 마인드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기본적인 자기계발서와 성공학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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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윤태진 지음 / 일월일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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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이라는 의미가 주는 부정적인 의미를 잘 알 것이다. 모든 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낙하산 인사에 대한 평가가 나쁜 것은 어쩌면 당연한 논리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인식이나 편견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를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우리 사회가 갖는 구조적, 제도적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책의 저자도 평범한 이력을 소유한 그런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독특함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표출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든 인물이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책에서도 공공기관이 갖는 특징을 잘 표현하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씻기 위해 어떤 형태로 성과를 지향했으며 더 나은 경영전략과 혁신의 방안에 몰입했는지, 읽으면서 알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취업이 어렵고 특정 직종이나 직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시대에서 공공기관이 갖는 상징성과 그 특수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편하게 일하며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아가는 자리로 보이지만 또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하는 분들로도 볼 수 있다. 









어떤 형태로 해당 직군을 바라보든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보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들을 보게 되는 순간, 기존의 편견이나 일반화적 인식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수직적이며 보수적인 인식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공공기관,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유능한 인재, 괜찮은 리더가 존재하는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다. 이는 일반 기업들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닮은 점도 많고 결국 유능한 인재를 왜 필요로 하는지,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단순한 경영 에세이로 볼 수 있고 개인의 주장으로 저평가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실적을 쌓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좋은 평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자신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어떤 형태로 뒤바꾸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관리해 나갔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어쩌면 진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개인의 에세이집으로 볼 수도 있지만 반대적 관점에서 판단하며 배울 점도 많은 책이라 읽으며 판단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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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 개정판
가랑비메이커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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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삶을 산다는 느낌을 받지만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판단이나 삶의 가치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 시대, 우리는 이런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과 삶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그런 이야기, 또는 철저한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현상이나 사람, 변화들을 경험하며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고자 하는 저자 만의 독특한 필체가 인상적인 책으로 가볍게 읽으면서 일상적인 부분부터 깊이있는 삶의 이야기까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느껴보게 된다.


책에서는 어려운 단위의 의미를 표현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말로는 쉽게 표현하기 어렵거나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제대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괜찮은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책이다. 단순히 보기에는 힐링이나 치유를 위한 에세이집으로 보이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인생담 정도로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읽으면서 공감하거나 특정 주제나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책이다. 











누구나 지난 시간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가 남듯이, 우리들은 항상 후회의 삶, 망각의 존재라는 점을 잊고 사는듯 하다. 하지만 어떤 것을 돌아본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라는 점에서 그런 의미들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하며 마음이나 감정, 때로는 감성적인 비유와 시적인 표현을 말하며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 소소한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책을 통해 떠올리는 대상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비슷한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삶에 대한 노래,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다양한 감정에 대한 표현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런 가치들이 모여 더 나은 삶과 사람에 대해 판단하게 하며 나아가 나라는 존재에 대한 성찰이나 돌아봄, 더 나은 삶의 선택을 위해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이런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책의 띠지나 목차 페이지 삽입 QR로 <북트레일러>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나를 위한 힐링서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 삶에 대한 노래, 책을 통해 저자는 어떤 점에 주목했고, 독자들이 감탄한 표현과 필력은 무엇인지 읽으며 마주해 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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