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사십부터
월터 피트킨 지음, 김경숙 외 옮김 / 사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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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득히 멀기만 하게 느껴지던

인생 사십.

그게 이젠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생이 다한 것은 아니다.

서른에 잔치가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마흔에 새로운 삶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그래서 새로운 눈으로 세상과

나이의 무게를 갸늠하게 하는 책입니다.

그래. 인생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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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개정판
문요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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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게으름의 유혹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강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워커홀릭들

어쩌면 그들이 더욱 게으름에 대한 갈망이 높은지도...

이 책은 게으름에 탐닉하는 사람들에 관한 책입니다

이 바쁜 세상에도 그렇게 게으른 사람이 그리 많은진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겐 좋은 자극이 될만한 책입니다.

너무 바쁘게 사는 것이 그리 좋진 않지만

또 너무 게으르게 사는 것도 좋지는 않겠지요.

중용이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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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프로페셔널 - 자신이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이 도전한 사람들
안대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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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꼭 같은가 봅니다.

그 시절에도 독특한 삶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네요.

꽉 막힌 세상에 답답하게 살면서

공자왈 맹자왈만 외우고 있던 것이 선비의 삶인줄 알았는데

이 책엔 참 독특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마다의 분야에 미쳐서 일가를 이루었던 사람들

조선이란 시대를 다시 보게 만듭니다.

그 시절에도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살아갔나 봅니다

세상은 정말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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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 중국 관료 열전
사식 지음, 김영수 옮김 / 돌베개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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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국은 누가 뭐래도 큰 나라이긴 합니다.

또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도 하구요.

그 큰 나라에 관리도 많았을 것입니다.

청렴한 관리도, 부패한 관리도, 탐욕에 눈이 먼 사람도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중국을 조망하는 책입니다.

중국의 부패와 청렴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이젠 중국을 좀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교양으로

읽어두면 좋을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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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서 1
브래드 멜처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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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음모론입니다.

다빈치코드를 음모론이라고 하긴 곤란하지만

그것을 기점으로 음모론에 관한 관심이 한층 증폭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들이 모르는 거대한 진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은 항상 그 음모론의 중심에 잘 등장합니다.

이 책은 미국의 건국과 관련된 잘 알려진 음모론을 배경으로

흥미진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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