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프로페셔널 - 자신이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이 도전한 사람들
안대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꼭 같은가 봅니다.

그 시절에도 독특한 삶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네요.

꽉 막힌 세상에 답답하게 살면서

공자왈 맹자왈만 외우고 있던 것이 선비의 삶인줄 알았는데

이 책엔 참 독특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마다의 분야에 미쳐서 일가를 이루었던 사람들

조선이란 시대를 다시 보게 만듭니다.

그 시절에도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살아갔나 봅니다

세상은 정말 비슷한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