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라디스 최후의 날 (개정판)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이터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릭터가 제 취향이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종종 재탕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모스크바와 사랑에 빠진 날
레테 / 다옴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철학적인 느낌이 드는 단편 모음집입니다.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모스크바와 사랑에 빠진 날
레테 / 다옴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른 분들은 리뷰를 엄청 좋게 써주셨는데 저는 음... 불호에 가까웠어요.

솔직히 별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냥 중간 점수로 찍었는데 리뷰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표제작 한 편을 포함해서 총 세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 남자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철학적인 느낌이 강한 이야기들이라 개인적으로 로맨스 소설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나마 모스크바와 사랑에 빠진 날은 주인공이 모스크바에서 만난 여자를 짝사랑하는 내용이어서 로맨스 소설 느낌이 있었지만 다른 단편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불호에 가깝다고 한 이유 중 하나가 두 번째 이야기인 홍등가의 노인 때문인데 제 기준에서는 이해도 안 가고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라 별로였습니다.

제일 괜찮았던 건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이야기 홍어였어요.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의 고충이 느껴지는 이야기라 마음이 찡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위험한 펫
뮤뮤 / 벨벳루즈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주가 빈티지 소품을 사귀 위해서 피망마켓을 둘러보다가 노다지를 발견해서 거래를 하게 된 것이 만남의 시작이라는 점이 독특했어요.

저는 야채마켓 안하지만 거래 후기들 보면 재밌는 게 많던데 로맨스 소설 설정에 쓰인 걸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쿨거래 뒤에 잠깐 문제가 생겨서 약간 갈등이 생기긴 하는데 다행히 잘 해결되고 이 갈등 해결 과정에서 남주의 착한 마음씨가 돋보여서 시작과 동시에 호감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여주 또한 남주에게 호감을 느껴서 물건 산다는 핑계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랜선 친구가 되는데 제목을 보면 짐작할 수 있지만 건전한 친구 관계로 남지는 않습니다.


둘 다 성인이고 서로 취향이 맞아서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되는데 취향이 잘 맞아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처음엔 여주가 적극적이었는데 점점 남주가 더 대범해져서 놀랐어요.

알고 보니 둘의 행동반경이 가까웠다는 점까지 포함해서 천생연분인 두 사람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비비] 셋이 사는 집
히라키타 유야 / Blue Bromance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편 빼고는 전체이용가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잔잔한 분위기라 씬 안 나오는 게 더 좋고 어울렸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