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로스트 버진 - 뉴 루비코믹스 2416
나기 와타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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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커플도 귀엽네~ 했는데 알고 보니 전작 연애 불충분 스핀오프였네요. 분명 연애 불충분도 봤는데 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지...

전작 내용을 몰라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전작을 보면 더 매끄럽게 내용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사실 여장 남자 소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쵸코 캐릭터가 별로였는데, 원래 모습이 멋진데다가 에모토의 사고 소식에 달려가는 박력 넘치는 모습이 상남자여서 반했습니다.

공이 인기 엄청 많고 손이 빠른 플레이보이라고 지인이 언급하는 부분에서 좀 푸쉭하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과거 모습이 나오지 않고, 에모토를 만난 순간부터 에모토에게 푹 빠져서 에모토만 보니까 봐주기로 했어요.

여장한 모습, 원래 모습 둘 다 멋져서 인기가 없으면 이상한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에모토는 외모는 완전 제 취향이지만 대학 후배 스토킹하고 쎈 척하는 모습이 별로여서 초반 이미지가 안 좋았는데요. 알고 보니 순진하고 귀여운 성격이어서 최애됐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라 츤츤거리는 것도 매력 있었지만 솔직해지니까 더 사랑스러워서 좋았어요.

특히 에모토의 솔직함이 쿠라마에게 영향을 줘서 쿠라마가 키리시마에게 용기내서 솔직하게 다가가는 번외편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행복한 커플이 두 쌍이니까 행복함이 두 배!

 

메인 커플 말고 다른 커플 이야기 있는 거 불호인데 서브 커플이 없어서는 안 되는 스토리기도 하고 서브 커플도 좋아서 괜찮았어요. 서브 커플 비중도 과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메인, 서브 커플 외모가 훈훈해서 눈이 즐거웠네요. 멋진 커플이 두 쌍이면 잘생긴 남자가 네 명

 

표지에 혹해서 샀는데 작화 훌륭하고 내용도 괜찮아서 흐뭇하게 봤어요. 그리고 씬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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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해피 퍼킹 라이프 1부 - 뉴 루비코믹스 2435
하라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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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제목처럼 평범함과는 거리가 엄청 먼 내용입니다.

중심인물은 백수 쿠즈야와 회사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시골로 좌천당한 카스야인데요. 주변인물들이 다들 개성이 강해서 톡톡 튑니다.

개인적으로 리버스는 질색인데 이 만화는 뭘 해도 용납 가능이라 웃으면서 봤네요. 쿠즈야와 카스야 둘 다 모럴이 없고 뒤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땅한 상대가 없어 서로 상부상조 하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ㅋㅋ

 

까칠한 엘리트 회사원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찌질하고 엄청 잘 우는 카스야와 귀여운 여자한테 지배당하는 것이 소원인 망충한 쿠즈야가 티격태격하는 게 참 귀여워요.

둘이 엄청 열심히 하는데 로맨스보단 전우애가 느껴지는 것도 독특합니다.

보통은 둘이 언제 사귀나 전전긍긍하면서 보게 되는데 이 둘은 사귈 것 같지도 않지만, 지금처럼 지내는 게 더 잘 어울려서 편안한 마음으로 봤어요.

 

원래 하라다 작가 작품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져서 신간이 나와도 찾아보지 않았는데요. 이 작품은 하라다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가 살아있어서 재밌었어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모두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개그가 빵빵 터집니다.

카스야가 좌천당한 이유를 모든 사람들이 완전 상세하게 알고 있어서 카스야가 어떻게 아는 건데!!!” 하고 외치는 장면, 알고 보니 모든 가족이 쿠즈야와 관계가 있었다는 막장 전개, 둘이서 수상한 신에게 소원을 비는 내용 등 골 때리는 포인트가 계속 나와요.


개인적으로 상당한 미남인 카스야가 망가진 표정 지을 때가 너무 웃겨서 좋았습니다. 우는 모습이 추하고 찌질한데 자꾸 생각나네요. 찌질남 싫어하는데 나도 모르게 스며들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모두 톡톡 튀고 재밌어서 2권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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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연애 취향 공동체 (총3권/완결)
느린돌 / 사막여우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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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캐릭터는 생각보다 무난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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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GL] 그래도 친구로 남을래 (총2권/완결)
잘이야 / 뮤즈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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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이야기라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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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울트라마린블루 (외전) [BL] 울트라마린블루 4
이모카 / 스튜디오 하바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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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이야기들로 나누어져 있어서 집중하면서 보기 좋았어요.

희원과 주완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 위주에 과거 이야기도 있고, 필안과 동욱의 이야기도 끝에 잠깐 나와요.

개인적으로 희원을 향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녀석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희원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까 말까 고민하며 망설이면서 섣부르게 희원이 쌓은 벽을 부수면 희원이 사라질까 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주완의 마음이 애처로웠네요.

희원은 자신이 없어도 잘 살겠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주완이 참 쓸쓸해 보였는데, 이제는 희원과 당당하게 사랑을 말하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희원에게 애달픈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게 안쓰러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고 하지만 주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희원도 주완을 좋아한다는 것을 언젠가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본편 느낌 그대로 담백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외전이어서 무난하게 봤습니다. 사실 달달한 내용을 조금 기대해서 살짝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본편에서 보지 못했던 주완과 희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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