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아기토끼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야기 한다.
아빠는 또 그만큼 더 아기토끼를 사랑하는데
둘사이의 경쟁아닌경쟁(누가 더 사랑하나)이 재미있다.
아기토끼 눈에 비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

요즘 첫째는 아빠의 모습을 다 따라하려한다.
아빠가 하는 건 다 멋져 보이는 모양이다.
그 모습이 마치 이 책에 나오는 아기토끼같아 웃음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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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3-08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와 아버지 자리에 있는 우리들은
언제나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모든 일을 해야 하는구나 하고 느끼곤 해요.
아이들이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살면
스스로 즐거우니까요~

앤의다락방 2015-03-08 21:21   좋아요 0 | URL
아이들을 키우며 저 또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