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베트남 여행 가셨다 사오신 커피.
저렇게 뜯어서 핸드드립하듯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쨘 ㅡ

생각 난 김에 한잔 타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읽어야 겠다. ^ ^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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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1-1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베트남 출장 예정에 있는데 사와야겠어요!! 굿아이디어~~~.ㅋ 근데 맛은 어때요??

앤의다락방 2015-01-1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반 대형 커피점 커피 보단 맛있더라구요.(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커피점 몇군데에 비하자면요.) 이것도 물온도나 물을 붓는 양이나 속도 이런거에 따라서 맛이 바뀌는 듯 해요. 제가 뽑은 커피맛이나 남편이 뽑은 커피맛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잼있게 마실 수 있네요^ ^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