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베트남 여행 가셨다 사오신 커피. 저렇게 뜯어서 핸드드립하듯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으면 맛있는 커피가 쨘 ㅡ생각 난 김에 한잔 타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읽어야 겠다. ^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