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28
오타베 이에쿠니.서현교 지음, 김주영 옮김, 다카기시 노보루.김경옥 그림, 강성호 감수 / 웅진주니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집요한 과학씨

'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 
 


 

 

 

 

 플랑크톤의 다양한 종류와 신비로운 생태등을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평소 잘 접하기 힘들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플랑크톤을 채취 하는 방법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플랑크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내용이어서  유용한 아이와 함께 유용한 책이었다.  이상하게 다른 과목에 비해서  유독 사회와 과학을 어려워하던 아이여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집요한 과학씨' 시리즈가  참 마음에 든다.

 

어렵게만 느끼고 이름도 생소한 플랑크톤이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플랑크톤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필요한지?  생물학자들이 왜 플랑크톤을 연구하는지?  플랑크톤과 환경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아이뿐 아니라 나 역시도 플랑크톤에 대해서는 모르던 내용이 많았는데  함께 그림도 그리고,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랑크톤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딱딱하다고 싫어하던  과학공부를 이렇게 미리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실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과학에도  흥미를 붙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집요한 과학씨' 시리즈중  28번째인   '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와  관련된  내용은  학교에서도  몇 년에 걸쳐 여러차례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이어서  미리 공부해두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내용이었고,  현재 과학 교과관련  < 3학년 1학기 >  6. 물에 사는 생물,  <5학년 1학기>  9.작은 생물 , <6학년 2학기>  5. 주변의 생물에  플랑크톤과 관련된 공부 내용이다.   싫어하던 과학공부에  이 책을 읽고 미리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해서 실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