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vs 뇌 - 마음을 훈련하라! 뇌가 바뀐다
장현갑 지음 / 불광출판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아인슈타인을 그처럼 뛰어난 천재로 만들었던 것은 아마 자신의 뇌를 스스로 잘 활용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그는 가장 중요한 뇌 부위인 39번 영역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이 부위의 뇌를 특별하게 키운 것이다. 사실 아인슈타인은 전 생애에 걸쳐 엄청나게 열심히 사고 훈련을 했던, 사고 분야의 세계 챔피언이었다. 이처럼 특정한 심리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특정한 심리 기능을 담당하는 특정 뇌 부위가 특별하게 발달할 수 있는 것이다.  -49쪽-   

 

얼마 전인가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서 뇌에 관련한 내용을  보면서  '아~저거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하면서 조금은 알던 내용이다 싶었는데  시청하는 동안  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여러가지 내용을 통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러던 중 이 번에 읽게 된  <마음Vs뇌> 책을 통해  이제는  마음먹기나 명상하기의 훈련으로 얼마든지 자신의 뇌를 바꿀 수 있다는 부분에 확신이 들었다.  책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내용중에서 사막영화 <아라비아 로렌스>를 본 관객이 실제로 사막에 있는것이 아니지만 영화를 본 후  심한 갈증을 느끼고 음료수를 판매하는 곳이  너무도 붐볐다는 내용은  내게 아주 새롭게 받아들여졌다. 그렇다면 뭐든지 마음 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뇌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결론이 아닌가.

  
  저자이신 '장현갑' 선생님은  현재 명상치유학회 명예회장이자  심리학과 박사님으로  그동안의 너무도 많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마음이 뇌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예와 결과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티베트의 승려들이 명상 수련을 통해 한 겨울에도 맨발로 수련하면서  몸의 피부 온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전혀 추위를 느끼지 않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부분과 그런  사실들이 현재 의학에 활용할 경우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심리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그런것들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는데 실제로  여러가지 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대다수가 의사가 어떤 태도로 환자에게 확신을 주는가에 따라서   병에 대한 나을 수 있다는 강한 믿음만 있으면 따로 치료과정이 필요없는 환자들이 대다수라는 사실과  실제로 실험을 통한 결과물을  읽으면서 많이 놀랍기도 했다.


  외국의 여러 관련된 실험과 결과물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결국 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마음먹기나 명상훈련을 통해서  개선이  된다는 결론인데  우리가 얼마든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뇌를 조절할 수 있고 뇌의 능을 더 긍정적인 쪽으로 훈련하고 바꾸 수 있다는 것이다.  늘 생각해왔고 자주 거론되는 긍정의 힘이  여기서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책의 말미에는 우리가 직접  명상하기를 통해 훈련하고 따라할 수 있는 내용이 함께 있어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그대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한 단계씩 훈련해보고  수시로 마음들 다스려야겠다.  읽고나니 가족들에게 특히 남편에게도 꼭 권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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